참치배가 섬나라에 입항하면 흐긴들이 카누타고 오는데 즉석으로 배옆이 시장판이 되어버리는거시 ㅎㅎ
배추부터 시작해서 농산물 시장이 되어버리는것이뚜앗 ㅎㅎ
평균적으론 카누가 5대정도 붙은걸로 기억되는것이뚜앗 ㅎㅎ
그런데 밤에 당직서는데 베트남선원이 어창에서 가다랑어 한마리 꺼내가길래
왜 꺼내냐니까 게랑 바꿀꺼라길래 뚜앗것도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오던거시 ㅎㅎ
섬나라라서 그런가 비닐같은것도 없이 야자나무 잎에 감싸져있던 게였뚜앗!
집게도 풀때기로 묶여있는거시 ㅎㅎ
그리고 싱크대에 대려가서 풀때기 풀었는데
풀자마자 뚜앗을 중심으로 사이드스탭을 밣는거시!
하지만 뚜앗의 손에는 식칼이 있었뚜앗 ㅎㅎ
칼등으로 때리면 안뒤지는게 분명한거시 ㅎㅎ
여튼 칼등으로 때려서 기절시키고 물로 씻는데 입에서 구더기같은게 나오는것이였뚜앗!
쉬뚜앗거 살아는 있지만 기생충에 오염된 게였뚜앗
하지만 다행히 입에만 기생충이 있었던거시 ㅎㅎ
삶으면 다 똑같뚜앗 ㅎㅎ
근데 살도 없었던거시 ㅎㅎ
뚜앗 ㅎㅎ
ㅡㅡ
당신의 게살 기생충이 다 빨아 먹었다
ㅜㅜ
눈탱이 맞았네
얘 말투 왜이럼?
ㅈ목질임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