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아옴
방송나가고 손님이 늘음
임대료 상승 쫓겨남
[유머] 방송 출연후 당한 꽃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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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노 우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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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저동네도 우리동네처럼 됨. 상인분들이 점포내는걸 아예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시게 되고 온동네 상가란 상가는 죄다 빈집 되버리는거지
임대료를 법으로 규제해야돼
시벌 무슨 동네에 가게라고 열려있는게 편의점이 전부여
ㄹㅇ 붕신같은 건물주들 지들이 ㄹㅇ 거위배 가른 ㅂㅅ들이지
상가 통째로 망해서 반쯤 유령 도시 되는 곳도 많음;
조만간 저동네도 우리동네처럼 됨. 상인분들이 점포내는걸 아예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시게 되고 온동네 상가란 상가는 죄다 빈집 되버리는거지
아우취
시벌 무슨 동네에 가게라고 열려있는게 편의점이 전부여
빈집 안됨. 역사가 증명해줌. 알아서 잘만 굴러감.
시토크롬C
상가 통째로 망해서 반쯤 유령 도시 되는 곳도 많음;
가로수길이나 홍대나 사람만 많이 북적됨. 프렌차이즈 많아지면 오히려 사람들은 더 몰릴텐데
서울은 그런일 없을텐데
야... 너네는 다행인줄 알아.. 우리는 건설회사가 부도나서 그 상가가 다 죽었어.. 거짓말 안하고 가게 제일 많은곳에 중앙에서서 한바퀴 삥 둘러봐.. 전부 휴대폰 가게뿐이야...
저 방송나온 경리단길이 서울이야... 임대료 상승하고.. 주인들이 쫒아내고.. 특색있고.. 개성있던 가게들.. 밀려밀려 다 떠나고.. 프렌차이즈들 들어오면서 거리에 개성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찾는 사람들도 점점 없어져서 몇년후 다시 촬영갔더니 거리좀 살려달라고 아우성이더라... 비단 저기뿐만 아니지... 내가 사는 서울 목동도 로데오거리도 한물간지 오래... 어디 살길래 서울타령인지?
목동 로데오 ㅇㅈ
여름까지 요즘 그 핫한 연남동 살았는데 동네 슈퍼마켓 세탁소 정육점같은 주민생활에 밀착형 가게들 다 문닫고 인스타용 음식점이랑 게스트하우스만 줄줄 들어서서 정작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은 살기 진짜 ↗같아짐...
잘 굴러가긴요 3달을 못넘기고 맨날 바뀌면서 악평 느는데가 허다한데요 그러면 부동산 업자 입장에선 팔아야하는데 쉽지않구요 소문나면 힘들어요
부동산쪽도 건물주랑 한패라고 들었음 저 임대료는 몰라도 비싸게 팔아야 자기들 남는것도 많이남으니까 어떤 상가쪽은 부동산 업계 사람들이 담합해서 시세 마구 올렸다는 소리도 들었고
진짜 속터지죠 ..ㅠ 임대들어오는 사람들만
기승전임대료 ㅅㅂ;;;
음음 다 차에 치여서 조각 조각 나서 뒤졋으면
싸이코패스류 덧글 정말 싫다
가난한 서민들의 꿈과 삶을 조각 조각 내버린거에 대한 벌로는충분함
과해요
이나라 진짜
지주새끼들 다 배때지에 죽창 쳐박힌 이유
사실상 현대판 지주들이라고 봐도 됨. 잘나가는 지주는 만석꾼되고 못 나가는 지주는 잔반이 되는 거까지 똑같음.
조물주위의 건물주 너무한다
임대료를 법으로 규제해야돼
노인네들이랑 젊은 꼰대들이 빨갱이타령하면서 죽이려들걸
솔직히 노인들은 그렇다 치더라더 젊은 꼰대들은 뭐하는 ㅅㄲ들이냐.. 좀만 더 머리 굴리면 지가 피보는게 다보이는데...
경제학자 : 정부가 개입하면 경제적 효용이... 사회적 후생이 감소한다구욧!!! 빼에에엑!!!
그 경제학자 놈들 면전에 재벌들이 그 후생 다쳐먹고 있는거 설명해보라고하면 꿀먹은 벙어리됨
그 노인네들의 아들딸이거나 그 노인네들 따라한다고 없는 돈, 있는 돈 다 끌어모아서 올인한 것들이겠지 뭐
나만 아니면 돼~ 이 정신이거든.
지들도 언젠가 건물사서 저 ㅈㄹ 해야되니까 란 헛된 희망이겠지
그러면 건물주들이 단체로 나와서 우리도 약자라고 약자 코스프레 할걸. 약자는 무슨, 건물 한채 살 돈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있는 주제에 말이지.
그게 이번 정부가 최저시급 올리면서 같이 규제할려고 법안 발의했는데 자민당이나 다른 쪽에서 싹다 반대해서 못했다고함
신자유주의자들이 그토록 ㅁㅁ해대는 밀턴 프리드먼도 부동산으로 인한 이윤은 사회에 도움이 안 되니 전부 세금으로 걷어야 한다 했는데, 신자유주의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 말은 그냥 생까버렸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캐라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거지..
건물주들을 조져야한다..
ㄹㅇ 붕신같은 건물주들 지들이 ㄹㅇ 거위배 가른 ㅂㅅ들이지
배를 가르려면 건물주 배를 갈라야하는데 말이지.
그것도 아님. 건물주는 거위 배 갈라서 황금도 꺼내고, 그건 또다른 누군가가 또 메꾸게 되어있음.
건물주는 배갈라서 평생얻을 황금얻고 빠짐 거위만 ㅈ된거지
??? : 자영업자 너무 많아서 좀 없애야함 ㅋㅋㅋㅋ
???: 이게 다 최저임금 때문임 ㅋㅋㅋㅋㅋ
혹시 건물주 새끼들은 황금알거위 배가르는게 취미인가
값 오를 때 확 땡기고 사람 빠지기 시작하면 원래 임대료 받으면 되니까 건물주 입장에선 손해 볼 일이 없거든...
상권만 좋으면 임대할 사람 줄섰다
좀 빠진다싶으면 다른 호구 물어다 팔아버리고 내빼면 되거든.
단타로 벌고 모르는사람에게 팔고 넘어가면 끝이거든
저렇게 오르다가 어느순간 우르르 빠져나가고 공실천지가 되는거지. 그래봤자 좀 내리면 다시 차겠지만
먼저 죽었던 압구정 로데오거리 아직도 못살리는거 보면 힘듬
결국은 다시 살아나면 처올릴거 아니까 안들어 가는 것 같음 개돼지라고 해도 사람이 정말 개돼지는 아니니까
헬피엔딩
헬조센
근데 어쩔수없는거 아니야 다른곳 다오르는데 안올릴수도 없고
이게 물건이냐 남 올린다고 다 올리게
틀린말은 아닌게 가진자 입장이 되면 보이는 것도 다르거든
안올릴 수 왜없음 안올리면 누가 쇠몽둥이로 뒤통수 까버리냐?
근데 현실적으론 건물주들도 대출받아서 건물사는거라서. 당연히 대출받은것들 이 기회에 청산하고싶다는 욕심 날만도 함. 근데 아무리봐도 황금알낳는 거위 배가르는 격인건 그 건물주들이 아무레도 늙은이들이 많아서 장기적인 안목도 없고 있을필요도 없는 케이스인지라 저런경우가 가끔 생기는거지
실제로 저런 경우는 주변 건물주들이 단합해서 안올리려는 건물주한테 심하게 압박주는 사례가 많다고 함.
가끔...이라...
오히려 돈많고 나이든 사람은 안올리는 경우가 많음
어 원래 상업지구 시세가 그래 별볼일 없는데가 확떠서 상권이 형성되면 그 동네가 다 올라가 그게 길 하나 건너서 확 오르는 경우도 있고 부동산 시세가 주인 마음이긴 하지만 주변건물 다 오르는데 나만 안올릴 바보는 없겠지 그 시세는 건물주가 정하는게 아니야 반대로 말하면 나는 월세 많이 받고 싶은데 그동네 시세가 안오르면 많이 받고싶어도 못받는다는거야 그리고 임대차계약하고 들어가면 최소 5년을 영업할수있도록 보장하고 그 계약기간 내에는 연 5%인가 이상은 못올리게 법으로 막아놨어 그 사이에 시세가 확 뛰면 건물주는 그 시세에 맞춰서 못올리고 연 5%만 올려야해 그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때서 시세에 맞게 올릴수가 있는거지 어떤 동네가 막 뜨면.. 당연히 시세가 올라가고 기존 상인들은 계약끝나면 불가피하게 그 확 뛴 시세대로 재계약을 하던가 기존 금액에 맞춰서 다른동네로 갈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이게 문제냐..그건 또 아니거든.. 시세가 올라간걸 뭐 건물주가 정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렇다고 기존 금액으로 받기도 그렇고.. 시세가 올랐는데 자선사업도 아니니까.. 그래서 법으로 최소 5년을 보장하게 한거고
너같으면 니가 월세주는 집이 있는데 시세가 월 100이야 그런데 동네 시세가 올라서 월 500까지 받을수 있게되면 500으로 안올리겠냐..
그게 당연한게..시세라는게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라서..특히 상권은 동네가 떠서 시세가 올라갔는데 안올리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손해거든..
서울은 그게 심하고 그거때문에 건물 사려고 하는거니까 더 강하게 규제해야겠네
그런건 아니야.. 건물이 아니라 예를 들어 집으로 얘기하면 서울이라고 집사놓으면 다 오를까? 절대 아니거든.. 건물도 마찬가지야... 이미 상권이 형성된 건물은 임대료만 비싼게 아니라 건물 자체가 비싸 드라마틱하게 확 뜨는 상권은 서울에서도 손꼽을 정도라서 거의 로또나 마찬가지야 물론 지방에는 그런일이 거의 없는거고
좋은 정보 고맙다. 꼭 바뀌었으면 좋겠네.
뭐 이건 바뀌기 좀 어려울꺼야... 상인들도 상인들이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건물주의 입장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으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계약기간 최초 5년을 보장하는데 그 사이엔 동네 시세가 아무리 뛰어도 건물주는 연 5%밖에 못올리거든... 그 5년이 끝나서야 원래 시세데로 받을수 있는거고.. 그게 상인들도 건물주도 독이 될수도 있는게.. 동네가 뜬건 분명 기존상인들 떄문인데.. 그래서 동네 시세가 오른건데.. 그 오른 시세대로는 기존 상인들이 버티질 못해서 다 나가버리면 기존의 그 특색있는 상권 다 무너지고 다시 시세가 떨어지거든.. 그렇게 확 떴다 사라지는 상권들이 많아.. 저기 나온 경리단길이 요새 뜨는 지역이고 예전에 백종원 골목이라고 논현동 뒷골목이 있는데 거기가 확 떠서 시세가 오르더니 이제 백종원 프렌차이즈도 다 떠났어..임대료 감당 안된다고.. 결국 그동네는 다시 또 죽는거지.... 이런 동네가 많지는 않은데..급격한 변화는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못한다는거지.. 상권이 조금씩 좋아지고 시세가 조금씩 올라가야 하는데 갑자기 뜬 상권은 갑자기 무너지게 되있어.. 이걸 자본주의 시장에서 시스템으로 막기는 좀 어렵지..
지옥만드는 한몫하는게 진짜 저 건물주 새키들임 ㄹㅇ
부동산에 시장논리를 쌩으로 들이대는건 역시 틀린거 같다. 말 그대로 부동 이니까
저건 독점의 폐단임. 그리고 자본주의는 지유경쟁에 반하는 독점을 엄격히 금하고 있음 저건 적폐들의 주요밥벌이 수단이라 법의 특혜를 받아서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되 그런거임
부동산의 부동은 움직이지 않는 땅이나 건물을 의미하는거지 시세를 얘기하는건 아니야..ㅎㅎㅎ
부동산은 독점시장이 아니야..ㅎㅎㅎ
조선시대 소작료도 흉작들어 소출 안나오면 더러 면제도 해주고 깍아주기라도 했는데 현대판 소작제나 다름없는 임대료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풍년들면 아예 쫓겨남. 다른건 몰라도 토지공개념은 진짜 도입해야 함.
너는 상인들이 건물주의 소작농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ㅎㅎㅎ 그러면 가게에서 돈 많이 들어오면 임대료도 많이 내야하고 못벌면 조금내야하고 이렇게? 그리고 건물이랑 토지는 달라...
뭐래는거야? 넌 그냥가서 비유나 더 공부해라. 뭔 옹알이같은 소리 하면서 짜증나게 하네. 난독증을 자랑하는건지 비유 이해를 아예 못하는건지 ㅎㅎ 거리면서 조롱하는건지 몰라도 하나만 하고.
내가 무슨 비유를 했는데? 니가 소작농 얘기해서 소작농 얘기한건데? 그리고 진짜 어처구니 없게 풍년들면 쫓겨난다고? 너나 비유 똑바로 해 풍년? 장사 잘되서 쫓겨나는게 아니라 시세가 올랐는데 임대차보호법에 5년간 계약 보장해서 그 5년 사이에 그 상권 시세가 뛰어서 그런거야 너같으면 니 건물 임대료 시세가 두세배 올랐는데, 그거 안올리고 자선사업할꺼냐? 물론 니가 존나게 여유가 있어서 임대료따위 안올려도 된다면 할말 없고
어디 가게 하나 잘되면 그 자리 시세가 막 올라가고 임대료도 막 많이 받아도 될것같고 그래? 임대료는 그 지역 그 상권 시세에 따른거야 어디 가게 장사 하나 잘되면 거기 임대료가 오르는게 아니라 권리금이 오르지.. 권리금은 건물주가 손대는 돈이 아니고
농경시대의 핵심 자본재이자 산업기반인 토지를 소유하고 그 자본재를 이용하여 소작농의 지대를 받아먹는 것과 자본주의 시대의 자본재인 건물을 소유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대료를 받아먹는 것이 본질에서 차이가 없어 예시한 것이고 농경시대에도 있었던 공생의 룰이 없는 현재를 이야기한 것인데 문맥 이해도 못하고 토지와 건물은 다름 이러는 수준과는 말 섞고 싶지 않다.
농경시대의 자본재와 본질에서 차이가 없다는데서 일단 거른다...ㅋㅋㅋ 생산물 기준이던 소작제도랑...상권 중심인 현대 자본주의의 임대임차제도랑 본질에서 차이가 없다고? ㅎㅎㅎ
거르기는 개뿔, 상권이 현대자본주의 임대차제도래 ㅋㅋㅋㅋㅋ
상권 = 현대자본주의 임대차제도 가 아니라.. 헌대 자본주의의 임대차제도는 상권 중심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현재도 토지는 중요한 요소야...거기에 건물이 올라가는거고 농경시대랑 뭐가 본질적으로 같다는건지...거참...ㅎㅎㅎ
쉽게 설명해줄께... 조선시대 소작제도에서 소작료를 많이 내고 적게 내고는 어떤 기준이냐? 병작법은 생산물의 50%, 도작법은 대략 30%를 소작료로 내는거야... 그 기준은 "생산물"이지?? 현대 임대차제도의 임대료의 기준은 뭐냐? 그 상가든 뭐든 건물이 위치한 상권의 시세에 따라가.. 그 상권의 시세는 여러 요소로 판단하게 되는데 일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시세가 높아 유동인구가 많으려면 역세권이든 기타 인접상권이 있던 주변에 아파트가 있던, 어떤 사람들이 모일만한 시설이 있던.. 아니면 뭔가가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이오게 되면 상권이 형성되고 커지는거야 그러면 임대료가 올라가... 어디가 본질적으로 같은데?
가서 지대가 뭔지 찾아봐. 그리고 상권중심으로 임대차제도가 돌아가면 공장,주택, 농업용지는 임대차제도 밖에 있겠다? 핵심자본재이자 공급이 유한한 자본재로서 토지와 지대개념 익히고 어디가서 부동산을 논하세요. 아울러 소작제도 아는 척 하지말고. 소작제도는 생산물 기준이 아니라 생산력 기준이었다. 그리고 농경시대의 농산물은 곧 그 공동체의 생산력과 다를 바가 없었고. 경제학 기초개념도 없이 어디 부동산중개소 시세차익이나 줏어먹는 수준으로 거르니 마니 쯧 ...
지금 본문도 그렇고 이슈는 상권이잖아? 처음부터 공장 주택 농업용지의 임대차는 제외하고 상업지구 얘기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생산물이 아니라 생산력이라고 치자..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나? 현대 상업지구의 임대료는 니가 말한 생산력이 아니라 상권의 시세에 때라 임대료가 책정되 그리고 생산물이든 생산력이든 생산력의 결과가 생산물이야 소작료율은 소작제도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병작법은 그 별명이 ‘절반법’으로 불릴 만큼 대부분의 경우 생산물의 50％가 소작료율이었다. 때때로 병작법의 소작료율이 생산물의 3분의 1이 되는 경우나, 또는 지주가 지세·종자·경작비를 전담하고 생산물의 3분의 2를 징수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극히 드문 경우였다. 병작법의 가장 일반적인 부담내용은 소작료를 생산물의 50％로 하여, 지세는 지주가 부담하고 종자는 소작인이 부담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지세와 종자의 부담관계는 지방에 따라 매우 다양하여 소작인의 실제의 부담비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었다. 한편 도작법의 소작료율은 그 별명이 삼분법(三分法)이라고 불릴 만큼 생산물의 3분의 1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어서 도작법의 소작료율이 낮을 때에는 생산물의 4분의 1, 높을 때에는 2분의 1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도작법의 소작료율은 생산물의 3분의 1이었으며, 대체로 병작법보다 그 소작료율이 낮았다. 이 때문에 도작법에서는 종자뿐만 아니라 지세도 소작인이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작제도 [小作制度]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일단은 찾아보니 생산물의 비율로 소작료를 내긴 했네 어차피 농경시대랑 본질적으로 같다는 니 주장은 말이 안되
현대 임대차 제도를 농경시대 소작제도랑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얘기는 내가 살다 너한테 처음들어본다..ㅋㅋㅋ 경제학 기초? 어디서 좀 주워들었다고 아는척 좀 해보려고? 그럼 썰좀 풀어봐~
생산물과 생산력 단어 구분이나 좀 하고. 니가 말하는 생산물기준이면 쌀, 보리, 조 콩에 따라 소작료율이 정해져야해. 생산력기준으로 소작료를 산정했고 그래서 남부지방, 북부지방 식으로 지역과 토질에 따라 소작료율이 달라졌어. 그리고 니가 말하는 그 잘난 부동산 시세라는 개념, 그거 본질은 거긱 유명해져서가 아니라 그 부동산을 운용할 경우의 기대소득 즉 투입자본 대비 수익률이 높을 것을 기대해서 그 가치만큼 반영하여 가격이 올라가는거야. 해당 부동산의 기대수익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니 경쟁이 생기고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한정된 부동산을 두고 수요가 늘어 가격이 상승하는게 지대 기본원리. 넌 지금 기본 지대개념이 없이 그저 사람이 모이니 상권이 만들어지고 그래서 오른다는 말만 하고 있는데 수익은 단순히 사람모여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부동산 임대료를 쳐 올리는 짓은 그렇게 오른 임대료가 결국 그 부동산을 임차한 사람들이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의 원가상승으로 이어져 결국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가격이 오르면 그 상권은 경쟁원리에 따라 사람들 발길 끊어져서 망한다는 거야. 아니면 고가 소비자에 맞는 시장이 되어서 매출량이 줄어들든가. 고만하자 지친다, 그냥 니는 니 식으로 믿어라.
시세가 올라가는 요인이 단순히 사람만 모인다고 되진 않지.. 장사가 잘되야 올라가지.. 니말이 맞아..그걸 나는 쉽게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을 이야기 해준것 뿐이고 부동산 임대료를 쳐 올리는짓? 그게 건물주 마음대로 되는줄 아는구나....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하면 임차인이 안들어와... 정말 잘나가는 상권을 제외하면 상가도 공실때문에 골머리 썩히는데 많아 너는 대단히 경제학 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는데 펜대만 굴려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나본데... 인대료를 쳐 올리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의 원가상승으로 이어져 가격이 비싸질수 밖에 없고 어쩌고 저쩌고..ㅎㅎ 그 임대료 상승의 요인이 시세에 따른 요인이 크다고.. 애초에 장사잘되서 임대료 올리는건 현행 연간 9%이내야 너 장사는 해봤냐? 아니면 니 집가지고 누군가에게 임대해줘본적은 있냐?
뭔소리를 하나 기대했더니 당연한 소리를 아주 폼나게 지껄이고 있어..ㅋㅋㅋ
니가 경제학 어쩌고 하니까...나도 내얘기 한번 할께.. 일단 나는 집을 한채 가지고 있어..빌라긴 한데 임대주고 있고... 그 집 가격 자꾸 떨어져서 졸라 짜증나고있고.. 내가 되도않는 그 집을 대출까지 받아서 산 이유는.. 우리 아버지가 한동안 부동산을 하셨는데 오를꺼라고 속아서 산거고...시부럴 예전에 회사다닐때 내가 기획해서 만든 매장이 있었어... 확실히 장사는 어려워..몇년 못버티고 문 닫았다..ㅎㅎㅎ 내가 경제학을 공부하진 않았어... 그런데 현대 임대차제도가 조선시대 소작제도랑 본질이 같다는 말은 딱히 와닿진 않네?
응 그 당연한 개념을 니가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 척하니 기본적인 비유도 이해못하고 헛삽질 푸는거야. 열등감 이상하게 표출하지 말고 댓글 고만 달고. 내 집 임대는 안했다만 회사에서 매장 120여개 정도 임대차 관리하는 총무부서 책임도 져 봤고 명동 인사동 매장도 돌려봤으니까 시답잖은 재산자랑도 아니고 뭣도 아닌 남 경력 캐려는 유치한 짓도 고만하고. 그러는 넌 어디 시내 잘나가는 건물 건물주 부모님이나 뒀냐? 그런 금수저면 다행이고 그것도 아니면서 방방뜨는거면 좀 걱정되고. 이제 서로 할 말 다한듯 싶으니 고만 댓글 달고 응? 또 달면 그건 스토커나 찌질이다.
응 나 스토커 찌질이야 ㅋㅋㅋ 뻘소리 하지 말고 농경시대 얘기나 하자고.... 현대 임대차제도와 소작제도의 본질적으로 같다는 그얘기나 좀 들어보자고
할말 다 안끝났다고 ... 경제학이고 지랄이고 니가 사람 개무시하는 바람에 내가 욱해서 딴길로 샜는데.. 농경시대 얘기 해야지!!
야밤에 시비걸지 말고 네이버라도 돌려서 지대, 자본재로서 토지, 토지생산력 같은 개념이나 찾아봐. 너에게 그거 여기서 설명해줄 이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욱하고 열받아서 공부하면 그거 오래 기억된다. 마지막으로 영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 거칠게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임대차제도와 소작제도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은 소작료와 임대료가 한정된 재화이자 자본재인 토지의 사용대가를 지불한다는 점과 그 과정에서 자본재 자체인 토지는 상각되지 않으면서 사용가치와 노동가치에서 나온 잉여를 지불하게 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야. 이해 안되면 말고. (물론 이 이론에는 무수한 반론과 반박이 가능하다. 그리고 재반박도 아주 많고) 그리고 지대론은 경제학에서도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쪽이다. 관심있으면 각 잡고 공부해 보든가. 대충 오를거라는 말 듣고 대출받아 건물 땅 사고 나서 짜증내지 말고 공부 좀 해 두면 신문 방송이나 업자들이 연막치고 작업하는 가수요 거품에 속아서 피보는 확률은 조금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뭐 알고도 욕심이 앞서서 삽 푸는 사람이 한 둘 아니기는 하지만.
ㅇㅇ 내 집 안오르는거 너한테 짜증낸거 아닌니까 신경끄고 수고했다 난 이제 퇴근하는 길이니까 할말은 많지만 귀찮아서 패스해야겠다 스토커 퇴장
괜히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그리고 갑질 안하는 건물주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겠지
오래 가는 집은 잘되는 집이 아니라 어정쩡한 집임. 잘 되면 임대료가 올라서 일만 늘고 소득은 빨리다가 결국 사라지고, 안 되는 집은 뭐 그냥 망하는 거고.
잘된다고 임대료가 올라가지 않아 임대료는 그 지역 상권이 커야 오르는거고 가게 하나 잘된다고 그지역 상권이 크진 않아
티끌모아 티끌이다. 박명수 흔한 젠트리피 엔딩.
🌠별바다🌊
그건 위헌일텐데....
🌠별바다🌊
그보다는 임대료 상한을 정하고 임대료도 불로소득이니 세금 팡팡 때리는게 좋을듯
🌠별바다🌊
노는 사람에게는 세금을 무겁게 매기면 어떨까? 추가세금을 노는기간에 비례 세금이 부담으러우면 월급을 낮게 받더라도 자연스럽게 일할 사람이 치워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