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섭다...
나는 ㄱㄱ 행동이
악의적으로 성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행동이라기보다는
그냥 경험부족에서 나오는 어설픈 유혹쪽으로 보고
상대방이 거부의사를 밝혀서 그만두었는데
나중에 터진거잖아.
성적인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자체가 범죄행위가 된다면 거기서 관계의 발전을 꿈꿀 수 없을거고
상대의 거부의사에 의해 중단을 하여도 처벌을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향후 비슷한 사례가 일어났을 때, 오히려 거부하더라도 강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며
(계속해도 처벌, 중단해도 처벌이라고 하면 계속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거기에 사건 직후도 아니고 거의 반년 지난 시점에서 터뜨리는거는 상당히 시한폭탄 같은 개념인거잖아...
이게 인방인이라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저게 처벌이 성립한다면, 일반인들 분위기에도 엄청 악영향이 발생할거 같은데...
뭔데?
거부해서 멈췄는데 처벌이라고?
흠
동정오타쿠가 신경쓸 일은 아닌듯 하다
신경쓸 일이긴 하지 동정오타쿠라고 해도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매너를 배워갈 수 있느냐 아니면 아예 여지가 없어서 뭐 하나 잘못하면 바로 은팔찌 차느냐의 차이인데...
아뇨, 여자랑 말도 안섞거든요. 편의점 거래간 문제 생길 것 같지는 않고
당장 기회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기회가 있을 때 탈출의 여지가 있느냐 아니면 그냥 말 한마디 했다고 범죄자 루트 타느냐의 차이 정도라...
뭔일임?
나타샤 쿠마로바
나도 요약한거 본거라 정확히는 모르겠다
나타샤 쿠마로바
어썸.....
그냥 팬스룰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