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 거 보니까 너무 까는 이야기만 있어서 좀 안타까워서 배경을 써봄
누마즈시의 러브라이브 맨홀은 럽덕들의 클라우드 펀딩으로 3000만엔을 모아서 만들었고 제작시에도 펀딩에 참여한 럽덕들이 철공소에 모여서 그 과정을 함께 지켜본 물건임
그런데 올해 6월에 그 맨홀에 일부터 하얀 페인트를 바르는 맨홀 테러 사건에 빠져서 팬덤이 충격에 휩싸였었음
그 전에도 그랬지만 그 이후로 한층 더 저 맨홀을 애지중지 하게 됨
베스트 간 저 글 같은 경우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맨홀 뚜껑을 밟은 거에 분노했다기 보단 굳이 밟은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화났다고 보는게 맞음.
모르는 사람이야 맨홀이라 당연히 밟고 지나가는거라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아는 놈들이 그러니까 빡이 쳤던 것
물론 그것도 과하다 오버다 라고 할 수 있음 ㅇㅇㅇ
하지만 마냥 ㅂㅅ으로 몰리는게 안타까워서 글 올려봤다 아직도 페인트 테러 때 충격이 남아서 좀 날카롭게 반응하긴 한듯
(아 그리고 맨홀 닦은거는.. 그냥 지저분해지지 말라고 그 근처 지나가는 럽덕들이 종종 닦는다고 함)
악의적으로 인증한 녀석들을 욕하는게 맞지 막상 유게이들 지들이 물고빨고 하는거 조금이라도 까대면 쒸익쒸익 거리면서
저거 스탬프로 나오면 좋겟다
저거 스탬프로 나오면 좋겟다
악의적으로 인증한 녀석들을 욕하는게 맞지 막상 유게이들 지들이 물고빨고 하는거 조금이라도 까대면 쒸익쒸익 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