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를 왜 사회적으로 널리 교육하고 반복할까 생각해봤는데
용서나 복수에는 일단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겠지?
그런데 보통 가해자가 더 센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지.
힘이든 권력이든 재력이든간에 강한놈이 약한놈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는거.
그렇다면 복수를 하거나 용서를 하게 되는 쪽은 약한놈일 가능성이 높은거지.
그러니까 결국은 강한 놈이 약한놈 괴롭히고 나서 지가 보복당하는 것은 싫으니
용서하는게 이기는 것이라둥, 복수는 무의미하다는 말 같은 것을
마치 도덕률인것처럼 유포하고 룰로 만들어 놓는다는 거.
그래서 나는 누가 족같이 대해면 바로 족같이 갚아줌.
모든사람이 퍼니셔처럼 죽이고다니면 그건 오히려 무법천지일거같은데
그냥 무차별로 모두 죽이고 다니면 무법천지겠인것은 맞는데 난 복수와 용서를 이야기했고 또 그 복수가 죽인다도 아니었음. 모든 사람이 아닌 피해자이고 또 복수가 무조건 죽인다는 말은 안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