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호텔 조식 먹으러 가는데 갑자기 식탁 차려주고 거기서 먹으라는 거임. 나머지 중국인들은 그냥 대충 식탁에 앉아서 먹는 와중에 식기구 다 챙겨줌.
뭐지 했는데 다음에 지배인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캄사합뉘다 하면서 악수하고 감(그땐 졸려서 잘 몰랐음) 뭐지 하고 밥먹는데 수박 주스 서비스로 줌.
뭐지뭐지 하다가 얼마전에 축구한게 떠오른 거임. 알고보니 베트남이 승격 가능성 높아진 거임. 그래서 지배인이 꼬레안들 고맙다고 그냥 서비스 적절히 준거 같음.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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