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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재미없음
종교나 사상에 의해 광기에 휩싸이면 인류의 문명이 얼마나 정체되거나 퇴보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건이 저 1위랑 문화대혁명이었지
전 세계 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거 같지만
겨울에 라시아침공을 왜하냐
어.... 루리웹 베스트에서 추천수 탑 찍는 게 좋은 거라면 좋은 거겠지 아 잠깐 좀 웃고 넘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고도 ?
그래, 님이 재미없다는 시리즈가 초대박으로 팔려나갔지 물론 님 취향이니까 그려러니 함. 근데 다른 사람들은 ㅈㄴ 재미나게 본듯.
잘쓰든 못쓰든 필력이든 뭐든 해리포터 시리즈만 4억 5천만부 이상 팔렸는데 존나 아까운거 맞지.
재밌는사람도 있고 재미없는사람도 있지만 운도 작용해서 흥행한거 맞음 작가가 이름바꾸고 책냈었는데 이름 공개하기 전엔 개폭망했음
필력이고 뭐고 저 역대급으로 돈 벌어들인 사업 아이템 걷어찬건 실수 맞지 그리고 필력이 문제가 아니라 7부작까지 이어지는 겁나게 긴 스토리 + 애들 책이라고 보기엔 좀 많은 분량으로 거부한 걸로 암.
해리포터 재미없음
큐베개객끼
전 세계 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거 같지만
큐베개객끼
그래, 님이 재미없다는 시리즈가 초대박으로 팔려나갔지 물론 님 취향이니까 그려러니 함. 근데 다른 사람들은 ㅈㄴ 재미나게 본듯.
큐베개객끼
이걸 보고도 ?
뭐 님이 재미없을 순 있죠 취향이니까
대댓들은 부들대지만 추천수는 조용히 탑을 찍음
진화타겁
어.... 루리웹 베스트에서 추천수 탑 찍는 게 좋은 거라면 좋은 거겠지 아 잠깐 좀 웃고 넘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게 뭐라고 이리 웃기냐
4부까진 잼있었음 5부부터 별로더라 나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플스넘버원
재밌는사람도 있고 재미없는사람도 있지만 운도 작용해서 흥행한거 맞음 작가가 이름바꾸고 책냈었는데 이름 공개하기 전엔 개폭망했음
나도 1권부터 별로 안읽히던데
아 나 그거 읽었음 평론가 평은 좋은데 대중한테 안 팔렸다길래 뭔 소리인가 했더니 그럴 만 하더라 ㅈㄴ 진지하고 시니컬한 추리소설이니까 그렇지. 그래도 난 꽤 괜찮게 보긴 했는데, 어째 2번째는 괜찮게 나왔는데 3번째부터 페미에 여주가 각성해버리면서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림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그리고 그거 말고 다른 소설인가...캐쥬얼 베이컨시? 그건 읽은 유게이 있나 모르겠네. 출간되긴 했는데
아싸 키보드워리어 모인 유게 추천수에 그리 자부심을 가지지마렴 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츄 배만지는 글들 베글 보면 싸무러지겠네
나도 어릴때 4부까진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5부부턴 영 재미없더라
.
근데 3위에 해리포터 출판거부는 개뜬금없다. 구글보다 훨씬 위네
난 7부만 빼놓고 다 재밌게봄.
책은 1권보다가 말고 영화로 봤는데 영화도 1편 좋게 2편까지는 잼닜음 그러나... 처음에 풍기던 마법세계랑 뒤로 갈수록 깝삽해지는 전개 때문에 ... 그래도 영화는 보기는 다 봤음 동물사전까지 ... 근데 이제 앞으로는 안볼듯
저런 거 말하는 사람 특) 라노벨은 겁나 빰
다 써놓고 자기 작품에 똥칠하는 꼬라지는 못 봐주겠고, 히로인에 칭챙총 이 지 랄 해놓은것도 좀 그렇긴한데 넘어가고.. 막 나왔을때는 나쁘진 않았음
솔직히 영화가 살렸지... 영화도 3부 이후로 히어로물되서 거시기하지만... 근데 맨날 오토코노코 로리짤 올리고 취존거리더니 취ㅈ 적극적으로하네 어휴 나뭇잎웹 수준...ㅋㅋ
재미를 떠나서 전세계적인 대중성을 캐치한거는 대단하다고 봐야지
마치 저스틴 비버의 Baby 같군!
인치가 제일 거지같은거같음
마일도 거지같음...1609가 뭐임 ㅅㅂ...
제일 어이없는건 9번이네
난 1번
저도요
역사에 만약은 없듯이 저 선택이 없었더라도 어떤변수가 있었을지 모르는것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테나
잘쓰든 못쓰든 필력이든 뭐든 해리포터 시리즈만 4억 5천만부 이상 팔렸는데 존나 아까운거 맞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테나
필력이고 뭐고 저 역대급으로 돈 벌어들인 사업 아이템 걷어찬건 실수 맞지 그리고 필력이 문제가 아니라 7부작까지 이어지는 겁나게 긴 스토리 + 애들 책이라고 보기엔 좀 많은 분량으로 거부한 걸로 암.
테나
번역본으로 봐서 필력이 어떤가는 모르겠는데, 세계적으로 대박날 줄은 몰랐어도 안팔린다고 커트한 건 거부한 출판사의 편집자들 안목이 부족한 거 아닐까
것도 있지만 해리포터같은 주브나일 판타지가 영국에서 그다지 인기있는 장르가 아니었음
한 두군데 차인거면 전적으로 출판사가 ㅄ 이라고 생각하겠는데, 열군데 넘는거 보면 그때 대세가 아니었나봄.
겨울에 라시아침공을 왜하냐
나폴레옹은 자신을 과대평가한거면 히틀러는 제1차세계대전때 러시아 전선 뚫었다는 자신감과 자원 부족한거 맞물려서 그런걸로엄
주치 : 뭐 어때?
겨울에 한적 없어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은 6월부터였음. 러시아가 존버하고 프랑스가 자멸한것에 가깝지. 히틀러도 겨울에 침공한게 아니라 겨울 되기 전에 끝내려고 했는데 소련이 인구빨로 존버함.
둘다 겨울에 한게 아니라 겨울이 되기 전까지 끝낼 수 있을줄 안거임 둘다 못하고 겨울와서 망한거지
참고로 히틀러는 저때 침공안하고 미뤄뒀으면 봄에 방어라인신설된 소련을 만나게됬었음 저때 스탈린이 히틀러 저색기 최소내년봄에 쳐들어오니 기존꺼 싹다 보수하라고 했는데 히틀러가 ㅁㅁ라 이때 처들어와서 보수한다고 헐어놓은 방어라인 밟고지나감
겨울침공한 게 아니라 소련 때리러 갔는데 아득바득 소련이 버틴거. 도시 하나 두고 3년 넘게 싸움.
나폴레옹은 겨울 보낼 생각 없이 딴 나라처럼 요이땅 종심돌파해서 수도 점령하면 알아서 항복할 줄 알았지. 근데 모스크바가 함락되도 러시아가 겨울까지 존버해서 얼어죽은거 히틀러는 침공은 러시아가 침공시기 지났으니 올겨울 나고 내년 봄 쯤에 조심하면 되겠지. 하고 방심한 순간 치긴 했음. 덕택에 초반 승리가 어마무시했지만, 소련은 강철의 대원수께서 하신 무자비한 공업화로 전쟁수행능력이 러시아제국하곤 비교 자체가 불가능했던데다가 오늘 100만대군이 궤멸해도 내일이면 또다른 100만대군이 후방에서 준비되는, 서유럽하곤 비교도 안되는 인구빨 쩌는 나라였다는게 문제였지
1차 대전때는 러시아 내부에서 혁명일어나서 뚫었던거였던건데 ㅉ
삭제된 댓글입니다.
666번
로마놈들도 태웠는데 나중에 다른 도서관 털어와서 복구했고 크리티컬은 이슬람이 쳤지 꾸란보다 뛰어난 가르침은 없고 열등한 가르침은 쓸모없다나?
666번
설은 두개가 있더라 하나는 내부에서 정치싸움 하기위해 뿌린 떡밥이다 나머지 하나는 원서 뺐기고 필사본 받은 빡친 여행객들의 소행이다
666번
이집트를 싫어하는 집단 중 극단주의자가 행한거 아닐까!?
666번
666번
뭐 사실 저 나비효과때문에 우리가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666번
로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를 다룬영화 '아고라' 추천. 기독교가 태동할 시기인데 당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상황을 영화적으로 잘 그렸다.
게임몽상가
오 시발 신이시여
종교나 사상에 의해 광기에 휩싸이면 인류의 문명이 얼마나 정체되거나 퇴보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건이 저 1위랑 문화대혁명이었지
근데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은 불탈만 했음ㅇㅇ 누가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책뺏어서 사본으로 돌려주는데 불안지르고 배기겠음?
이슬람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지식을 전부 흡수했다면 지금쯤 국제적으로 알파벳 대신 아랍문자 썼음
그건 좀 끔찍한데
는 이 훌라구님께서 막아줬으니 안심하라구!
하지만 원리주의 꼰대들에겐 잘 타는 파피루스 뭉치일 뿐
근데 생각해보니 적어도 숫자는....
ㄴㄴ 그 지식을 다 흡수했으면 사회수준이 높아지니 이슬람교도 현실의 기독교만큼 현대적인 종교가 되었을 거임. 지금 이슬람교가 그 꼬라지인 건 신도들 영토가 다 사회적으로 불안해 발전을 못 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어릴때부터 계속 봤으니 지금의 영어와 별 차이 없을 거임. 어차피 둘 다 한국어와 언어 구조,어휘 등이 호환 전혀 안 되는 언어임.
그럴일이 없는게 십자군애들이 각종 서적 이단이라고 죄다 불태움 침략시 부서진 서적보관소 답사하는 다큐에서 그러던데 인류문명이 30~60년정도 퇴보했다함
그 지식 갖고 놀 무슬림들이 아님 유럽이 흑사병으로 줘팸당할때 환자를 격리시키고 화장하여 소독한다는 기본적인 지식이라든가 연금술로 금 만들어보겠다고 뻘짓할 때 알칼리라는 게 뭔지 구분하던 사람들임 알렉산드리아의 지식을 만약 세속주의 쪽에수 건졌다? 십자군이 물량으로 밀어도 역으로 털어서 보스포루스 너머는 쳐다도 못 보게 만들어 줄 수 있을듯
8위는 그닥 그때 인수했더라면 구글은 지금의 위상이 없었을지도 모르지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니...
이 짤은 볼때마다 6위가 신경쓰임
1번 아니었으면 지금 화성에서 유게 하고 있었을 지도 모름
1번 아니었으면 지금쯤 기독교나 유일신 종교가 살아 있었을까. ㄹㅇ 1번이 너무 아쉬움.
존나 잘만 살아있었을텐데...
1번궁금하면 영화 아고라 추천한다. 알렉산드리아도서관 다룬 영화임
일단 저 글 작성자가 6과 8을 헷갈렸단건 알겠다
6위 대신 8위라고 쓴것도 순위에 있을줄 알았다
뭐 러시아는 알래스카 대신 연해주를 받은 거나 마찬가지니 우리로서는 좋지 뭐
0위: 내가 태어났다.
2번은 최고의 선택이었음
2위 아니었으면 우리는 일본어 쓰고 있음
으어아으아오우어
그전까지는 안 털렸어 나폴레옹은 피해가 크긴 했지만 초반에 러시아를 발라버리긴 했음 러시아가 겨울까지 존버하자 보급이 안돼서 프랑스가 자멸한거에 가까움
으어아으아오우어
둘다 겨울까지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가 못끝내고 결국 망한건 똑같지 뭐...
책이 얼마나 문명을 발달시켯는지 너희는 모른다 인류 문명의 발전을 가장 앞당긴 발견 혹은 발명에 2위가 뉴턴이고 1위가 쿠텐베르크였어.. 모든학자들이 압도적으로 1위를 쿠텐베르크를뽑음
뉴턴이 아무리 시발 만유인력으로 기계론적 우주법칙 발표하고 계몽주의를 열고 종교력을약화시키고 과학의 비전을 제시했어도 쿠텐베르크 발바닥 때만도못함
쿠텐베르크 하나가 인류문명을 한 200년~300년은 앞당긴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인류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압도적인 단 1사람!!!!!!!!!!!!!!!!!!!!!!!!!!!!
이게 서구의 시선이 아니야 진짜 쿠텐베르크 없엇으면 나와야될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위인들이 싹다 안나온다고 봐도됨... 누군가는 책을보고 가르치고 책을또보고 가르치고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인 구체적으로 세세한 기억력은 오래못간다는것.. 그걸보완한 인간 사실상 서구의 과학체계가 인류문명에 대부분을 기여하고잇음 물론 서구도 중동에서 올라온 아라비아 숫자 대수학도 화학도 배우고 아시아에서도 배울점이많앗음 문제는 이걸 기록하고 모았던 그 책대량생산
아시아도 쿠텐베르크 이전에 팔만대장경도잇고 다 활자가있엇음 문제는 활용이전혀안됬지.............................. 근데 서양은 그게됬어!!!!!!!!!!!!!!!!!!! 여기서부터 문명의 발전속도가 달라진것임.. 서양문명에 다른문명들이 전부 뒤쳐지게 된계기 ... 활자를 제대로 써먹은놈이 유일하게 그 한놈임... 처음엔 당연히 쿠텐베르크도 성경만 찍엇지.......... 문젠 이게 점점 다른방식으로 찍혓다는것임 지식!!!!!!!!!!
작성자 말보고 비추줌
저도ㅋㅋㅋ
3번 해리포터 빼고 중국에서 책 전부 불싸지른거 넣어야되는게 맞지.
그냥 3을 중국의 문화파괴 이 한 마디만 넣으면 되지 않았을까
무슨 해리포터따위가 저기 껴있냐 역겹네
??? 구글은 저기 왜 들어갔을까 그런 식이면. 뭔 차이임? 떼돈 벌 기회 걷어찼다는 소리인데
인류역사상 최악의 실수가 고작 구글인수나 해리포터 따위라고?
갠적으로 개개인의 삶에 끼친 영향은 해리포터보다 구글이 더 압도적이라 생각해서 저기 껴도 된다고 봄
확실히 개인이 돈벌기회를 차버린게 인류역사상 실수에 들어갈만한 문제인가 싶긴함
나폴레옹은 겨울에 러시아 침공 안 했음. 나폴레옹이 러시아 공격한건 6월. 모스크바 점령은 9월임. 겨울에 보급이 끊어져서 버티지 못하고 후퇴한거임. 히틀러도 겨울에 러시아 침공을 한게 아님. 겨울이 오기 전까지 전쟁을 끝낼 수 있을거라고 믿은거임. 근데 인해전술로 못끝내고 지지부진해졌다가 겨울에 버티질 못한거고.
러시아침공은 겨울에 간게 아니라 겨울 오기 전까지 끝낼수 있을줄 안거임
...라고 나폴레옹도 생각했음
둘다 말하는건데
그리고 작성자의 실수 6위가 8위로 오타남
1번은 좀 오버인 게 이후나 이전이나 당시 서구권 이외 지역이나 시대에서 유래된 지식들도 많음. 이를테면 중국이나 인도, 혹은 중세 이슬람 제국같은데서...
2위에서 일본이 미국과 싸울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우리에게는 더 큰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듯
저 사람이 구글을 인수했을 경우 구글이 이 정도로 성장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실수라고 하기엔 애매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