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의 짐승들이 날뛰는 이유 3편
BGM
지난 이야기에서는 도시 야남이 세워진 이유와
비르겐워스에 관해서 이야기 해봤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366405 1편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366893 2편
오늘 해 볼 이야기는 치유교단이 왜 비르겐워스에서 갈라져 나왔는가를 이야기 해볼까 해.
참고로 이 글은 100%게임의 스토리가 아니야.
이 게임 자체가 설명 자체가 거의 없어서
아이템이나 캐릭터들의 대사 맵의 특징들로 게임의 스토리를 유추하는 거지.
나같은경우는 내가 직접 찾은것들과 레딧이나 팬덤에서 제시하는 여러 자료들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하나를 쓰고 있다고 생각해줘.
그러니까 내가 맞다 너는 틀리다 하면서 싸우진 말고 재미로 읽어줬으면 좋겠어.
문장들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길래 말하자면
하늘색은 이미지의 부가 설명
자두색은 게임속 시스템 혹은 설정 설명이야
파란색과 연분홍색은 아이템에 적혀있는 문구
주황색은 게임내에 캐릭터들의 대사와 쪽지에 적힌 수기야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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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탐구자 비르겐워스]
아직 학장 윌럼이 사라지기 전.
롬이 위대한 자가 되지도 않은 그리고 치유 교단이 창설되기 이전.
비르겐워스 더 나아가서는 야남에 나타난 야수병은
급한불은 껐지만 완전히 해결된것은 아니었어.
그도 그럴게
"야수의 피가 오른쪽 다리를 타고 올라온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있었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밴드를 고안했다."
"당시의 몇몇 사냥꾼들은 특별한 금속이 야수의 피를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
"사냥꾼은 밤에 그러한 미신에 매달리는 자가 있었음은 당연한 일이다."
야수 창궐을 막기 위해 급조된 사냥꾼들과 학자들은
무덤에서 발견한 유물들과 기술을 통해서 그들과 싸울 수 있는 무기를 만들었을 뿐
그때 당시에는 야수병의 원인이 정확히 뭔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는 비르겐워스]
비르겐워스는 이런 야수병의 발병 원인의 해명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 시설을 만들어
그것이 후에 치유교단의 연구동이라 불리는 시설로
이곳에서는 치료를 명목으로 끔찍한 실험들이 자행됐지.
"그들에겐 약이란 치료가 아니라 진실을 탐구하는 수단이다."
"병에 접촉해야만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에게 약이란 치료가 아닌 자신들이 무덤속에서 찾아넨 지식을 탐구하기 위한 수단이었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이들이 의료 행위를 안했던건 아니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궁극적 목적은 위대한 자와의 접촉.
이렇게 학자들의 위대한자와 그에대한 지식에 관한 집착은 점점 야남을 광기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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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끝없는 탐구심에 신이 응답해준 것일까?
깨달음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성가대의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왔다고 한다."
"그것은 지상에 있는 우리의 머리 바로 위에 우주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우주는 하늘에 있다. -성가대
갑자기 하늘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것이 떨어져 내렸거든.
마치 누군가가 자신은 그곳에 있다고 속삭이듯이..
[하늘에서 떨어진 코스의 권속]
무덤 속에서 발견된 유물들과 기술들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생명체
전혀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던 위대한자와의 연결고리가 지금 그들의 손에 모두 들어왔어.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피를 발견한 그들은 진화를 꿈꿨다."
"병적인 도착 행위까지 동반하는 변태는 그 시작 단계라고 한다."
-카릴문자 시계방향 변태 中
선을 넘을 용기뿐.
게임상에서 코스의 영역인 어촌의 바다 속을 보면 도시 야남의 전경이 보인다.
그리고 사냥꾼의 악몽이라는 맵에서는 코스의 영역에만 있는 코스의 권속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연출을 보여줌으로서 둘은 떨어져있는 영역이나 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치유 교단의 초창기에, 인간이 아닌 자들은 바다에 연결되 있었으며, 그러기에 뇌 환자들은 물을 마시고 바다의 울부짖음을 들을 수 있었다."
"머리 속에서 요동치는 뇌수가 최초로 안쪽의 눈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귀를 기울여라, 끈적이는 소리에, 철퍽, 철퍽, 마치 깊은 곳에서 천천히, 꾸준히, 물이 베어 나오는 듯이."
인간이 아닌 자들(위대한 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존재, 그들과 교신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학자들은 위대한 자 들과 자신들을 잇는 다리가 되어줄, 말그대로 천계의 사자를 만들고자 했지.
[연구동의 끔찍한 실험. 죽지도 살지도 못한 환자들]
목적을 위해 이들은 정말 다시없을 끔찍한 실험들을 하고 말았어.
결과적으로는 불완전한 실패였지만.
바다가 어찌 이상하게 휘몰아치는지 들었나요?
폭풍우와 같지만, 마치 비와도 같고,
오로지 고요하게, 떨어지는 물처럼...
그것이 울부짖어요, 내 깊은 곳 안에서...
오고 있어요, 내 안쪽으로부터...
하지만 다정하게, 마치 물방울처럼...
질퍽 철퍽 질퍽 철퍽...
퐁당 풍덩 퐁당 풍덩...
-연구동 환자의 대화 中
실험중에 위대한 자의 목소리를 듣기 사작한 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불사성을 지니게 된 자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어.
연구동의 실험체 NPC충 몇명은 인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공격해도 죽은 후에 몇초가 지나면 다시 움직이면서 살아나
[우주와 인간 사이의 다리가 되어준 살아있는 실패작들]
그리고 끝내는 목소리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위대한자와 교신하고 불완전하게나마 우주와 접촉하는데 성공해.
그리고 그 실패작들은 인간에게 우주로 가는 길을 열어주지.
[천계에 발을 들이게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천상에서 마주한것은 끝없이 뻗어있는 바다
연구동의 시계탑 꼭대기는 이렇게 이계와 연결된 통로가 된다.
[인간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위대한 자 코스]
그리고 이곳에서 인간은 코스라는 이름의 위대한 자와 만나게 된다.
정확히 인간과 코스가 접촉하게 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어촌에서 혼잣말을 하는 NPC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시기를 유추할 수 있어.
Byrgenwerth... Byrgenwerth...
Blasphemous murderers... Blood-crazed fiends...
Atonement for the wretches... By the wrath of Mother Kos...
Mercy for the poor, wizened child... Mercy, oh please...
비르겐워스...비르겐워스...
불경스러운 살인자들... 피에 미친 악마들...
그놈들에게 응보를... 어머니 코스의 노여움 아래...
불쌍한 이들에게, 시들어버린 아이들에게 자비를, 자비를 부디...
-어촌 NPC의 중얼거림 中
만약 교단이 설립된 후 교단에서 어촌에서 코스를 죽이고 어촌 주민들을 유린했다면
이 NPC는 치유 교단을 저주해야 맞지만
그는 어째서인지 비르겐워스를 저주하고 있어.
그렇다는것은 이들이 어촌에 들어서게 된 시기는 아직 치유 교단이 설립되기 이전
학자집단인 당시의 비르겐워스의 일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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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눈(지식)을 내리는 위대한 자 코스]
Ahh, Kos, or some say Kosm... Do you hear our prayers?
As you once did for the vacuous Rom, Grant us eyes, grant us eyes.
Plant eyes on our brains, to cleanse our beastly idiocy
아..코스, 혹은 누군가는 코슴이라고 하겠지...우리의 기도가 들리시나요?
우둔한 롬에게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눈을 주소서, 눈을 주소서
우리의 뇌에 눈을 심어서 우리의 야만스런 멍청함을 지워주소서.
-악몽의 주역 미콜라시의 대화 中
당연히 미지의 존재인 코스를 인간들은 경계했지 이해할 수 없는것 투성이 였으니까.
코스는 그런 인간들에게 내면의 눈을 부여함으로서 인간들에게 다가가
그리고 코스가 부여한 눈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위대한 자의 지식으로 위대하 자가 된 우둔한 자 롬]
저번편에서 설명한 "롬"이야
코스는 그녀로 하여금 붉은달과 그 힘을 억제함으로
야수병의 발병을 최소화했고 야수창궐 사태를 어느정도 정리하면서
인간들은 야수병의 발생 원인을 깨닫게 되지.
이런 엄청난 신비를 보여준 코스를 어떻게 경외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인간들은 그런 초월적인 지식과 힘에 매료되어 경계심을 풀었고
결국에는 신앙으로까지 발전해.
이때부터 탐구자들이었던 학자집단은 점차 종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돼.
그렇다면 왜 롬은 거미의 형태를 하고있는 것일까?
이건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국 원주민 문화쪽에서 나오는 드림캐쳐(Dreamcatcher)
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이라고 보고있어
원주민들은 거미 수호신이 거미줄로 악몽을 막아주고 좋은 꿈을 꿀수 있게 해준다는 미신이 있었다고 해
그래서 이런 모양의 장식품을 만들어서 집을 장식했다는 모양이야.
[롬이 있는 호수를 상징하는 호수방패]
게다가 모든 물리 외 데미지를 크게 줄여준다는 호수방패는
생긴거부터 드림캐쳐를 빼다 박았지.
그리고 호수에 관련된 카릴문자들 또한 데미지 감소율 효과를 가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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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학자 집단]
비르겐워스에서는 야수들과 싸우기 위한 급조한 집단인 사냥꾼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지?
학자집단과 사냥꾼 집단의 힘의 균형은 동등했었다고 볼 수 있어.
하지만 코스와의 접촉 이후 그 힘의 균형은 깨지고
학자집단이 사냥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돼.
"루드비히를 선조로 둔 치유 교단의 공방은 사냥꾼들에게 늙은 게르만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주었다."
"더 무서운 야수와 괴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종교로서의 학자집단은 황금기에 접어들게 되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던 인간의 폭팔적인 진화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신에 의해 돌연 무너져
코스는 어느순간부터 그들에게 더이상 어떠한 가르침도 전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Ahh, Kos, or some say Kosm... Do you hear our prayers?
As you once did for the vacuous Rom, Grant us eyes, grant us eyes.
Plant eyes on our brains, to cleanse our beastly idiocy
아..코스, 혹은 누군가는 코슴이라고 하겠지...우리의 기도가 들리시나요?
우둔한 롬에게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눈을 주소서, 눈을 주소서
우리의 뇌에 눈을 심어서 우리의 야만스런 멍청함을 지워주소서.
-악몽의 주역 미콜라시의 대화 中
위에서 언급한 미콜라시의 말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더이상 신에게서 가르침은 내려오지 않았어.
인간들의 끊임없는 탐구적 욕망은 더이상 채워지지 않았으니
이제 다른 길을 찾는 수 밖에..
아마도 이때부터 학자집단의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을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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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사람들]
"우리는 기회를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스스로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했고,"
"때가 되어서야 그 부재를 느꼈다. 역설이지만, 계몽의 본질이 그러하지 않은가."
"스스로 피를 핥는 순간에서야 그 달콤함에 놀라듯이."
코스의 가르침이 끊기니 학자들은 더이상 그들의 발전에 브레이크가 걸렸어
게다가 로렌스는 진정한 진화는 커녕 오히려 코스로 인해서
인간은 가능성을 빼았기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실험체가 된 성녀 아델린]
블러드본의 성녀가 무엇인지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다르도록 하고
로렌스는 인간의 진화가 코스로 인해 가로막혔다고 생각했어 그렇다면 그 근거들은 무엇일까.
우리는 연구동에서 일직이 있었던 실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어.
제발, 아아 제발, 뇌수가 필요해요.
끈적이는 소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요.
제발, 제게 뇌수를 가져다 주세요.
가져야만 해요... 그 소리만이, 나를 인도하는 것인데...
그것이 없으면, 나는 돌아가고 말아...
옛날의 모습으로, 허약한 시기로...
그 흐리고, 끈적한 액체가 저를 완벽하게 만들어줘요.
끈적이는 소리가 제게 속삭이죠.
매우 가까이, 내 귀에 직접 말이에요.
제 머리는, 단순한 머리로서, 거기 있을 뿐이에요.
전 세례를 받아야 해요.
인도자시여, 당신의 목소리가 명확하게 보여요, 그것이 휘어지고 피 흘리는 것이 보여요.
-성녀 아델린의 대화中
이 대화문에서 그녀는 인간으로서의 자신은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뇌수라고 하는 이 신비를 습득하는 실험을 통해서
위와같은 모습이 되었지 그리고 그녀는 그것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든다고 생각해.
그리고 코스는 이런 뇌수를 머리속에 가지게 된 자들에게 속삭이고 있다고 하지.
그리고 완벽해지기 위해 세례가 필요하다는 말도.
코스와 교신하고있을때 안도감을 느끼며 교신이 끊겼을때 불안감을 느낀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었일까? 코스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불안감.
코스에게 정신이 귀속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
[코스의 영역에 정착하게 된 사람들]
코스와 처음 접촉했던 천계의 바다는
코스와 학자들이 접촉하게 된 이후 사람들이 정착해 살기 시작했어
이곳에 주민들은 양식을 주업으로 삼았었는데
무엇을 양식했는가 하면
"위대한 자의 전조라고 하는 연체동물의 허물"
"연체동물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치유 교단은 정령이라고 불른다."
"정령의 축복을 받은 부드러운 눈"
"비르겐워스가 신비와 접촉하며 발견하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다."
교단에서 정령이라고 부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연체동물이었어.
[어촌의 양식장에 넘쳐나는 정령과 괴물들]
어촌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령을 제외한 익숙해 보이는 무언가가 보일꺼야
[코스의 권속 (養殖人貝, Snail Woman)양식 달팽이인간]
그래 바로 인간이 코스와 접촉하는 계기를 준 바로 그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야.
이름에서 보면 알겠지만 어촌의 양식되어 길러진 생명체들이야.
어촌의 사람들은 정령을 양식하고 있었어.
그리고 저 생명체의 이름은 양식 달팽이인간이지.
그렇다면 정령이 성장하면 저 달팽이 인간이 된다고 추측할 수 있겠지.
"그렇다면 이 정령들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코스의 몸 안에 자라고 있던 기생충]
그 출처는 바로 코스야
사람들의 정신은 코스에게 종속되어 코스에 의해 이 기생충들을 길렀으며
이 기생충들은 유충이되고 최종단계에는 달팽이인간이 되었던거지.
하지만 기생충이면서 이것들은 인간을 숙주로 삼지는 않는 생물체였어.
그렇다면 코스가 이것들을 양식하게 한 이유는 뭘까.
[정령의 기생으로 신비를 발현하는 눈]
그리고 이것이 사람에게 기생했을때 어떠한 힘을 발현하는지 이미 본 학자들은 어떻게 했을까.
[인간의 몸을 숙주로 만드는 실험]
당연히 인간에게 기생할 수 있게하는 실험을 했지.
하지만 이상한 것이 있어.
카릴 문자란 위대한 자의 음성을 글로서 표현한 문자야.
그렇다는건 이 실험을 주체했다는건 인간이 아닌코스였다는게 돼.
인간은 그저 코스가 말한 대로 실험을 진행했을 뿐.
[정령이 기생한 인간의 모습]
양분의 침대 카릴문자를 장착하고 난 후 코스의 기생충을 쥐게되면
여태껏 인간에게 반응하지 않던 기생충은 이 양분의 침대가 된 인간에게 반응하여 활동을 시작해.
결국 코스가 인간에게 접촉한 이유는 인간의 의식을 귀속시켜 인간을 양분삼아 정령을 수를 안정적으로 늘리고
권속을 퍼트려 자신의 새력을 불리기 위한 코스 자신을 위한 계획이었던거야
롬으로 하여금 붉은 달을 막게 한 것 또한
자신의 새력을 늘리는데 야수와 그 원인이 되는 붉은 달이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지
인간을 위해서 선의로 한 일은 결코 아니었어.
코스를 따르는 미래 앞에 인간의 미래는 없었던거야.
[초대 교구장 로렌스]
로렌스가 비르겐워스를 등지게 된 시점은 이때로
코스를 통해서는 위대한 자로의 진화는 커녕
오히려 모든 가능성마져 빼았기고 만다.
그러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로렌스는 다른 방법을 찾기위해서 다시 자신들의 연구의 시작점으로 돌아갓어.
바로 무덤에서 발견한 유물들.
정확히 말하면 그곳에서 발견한 고대의 피.
[로렌스에게 나타난 오에돈]
Behold! A Paleblood sky!
보거라! 창백한 피의 하늘이다!
그리고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 로렌스의 앞에
창백한 피, 형태없는 오에돈이 나타나.
오래전 여왕 야남에게 했듯
이번엔 로렌스에게 손을 내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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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글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아마 여태까지 본 프롬뇌들과는 다르게
코스가 악역으로 나와서 당황했을거야
요즘 팬덤이나 레딧에서는 이런저런 정보들이 모이면서
코스의 행보가 위와 같을것이다로 의견이 모이고 있는 추세야
나 또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이쪽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말이지.
하지만 그렇다면 의문이 남아
롬은 어떻게 권속이 아닌 위대한 자가 되었는가.
이 이야기는 거의 추측뿐이라 제시할 증거가 부족하지만
아마도 이브리에타스의 개입이 있었던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
왜냐면 다른 위대한 자들과의 접점이 전혀 없는 이브리에타스가
오직 우둔한 거미 롬과 접점이 있기 때문이야.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정리해 볼게
너무 긴 글인데다가 급하게 써서 글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이상할 수도 있어 이해 안되는 부분있다면 알려줘
되도록이면 납득가도록 설명해줄게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