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예비군 간부에게 반말 들은썰
ㅈ가튼 훈련끝나고 드디어 저녁시간
재수좋게 비엔나 나와서 다들 좀 많이 달라고 현역들에게 사정사정 하지만
"선배님들 얼마 없어요 ㅠㅠ px 가시면 되잖아요 ㅠㅠ"
알짤없다..
그러던 와중에 쏘가리가 "야 그만좀 쳐먹고 빨리빨리 끝내자" 하고서 식판 반납하고 도망침
주위에 있던 예비군들 상황파악 안되서 어이상실+10초간경직
10초뒤에 상황파악하고선 주위에서 나오는 쌍욕들
알고보니 이게 전통이더만?
원래대로라면 뭐 저런 ㅄ이? 하고 넘어가겠지만
나랑 같은 생활관 근무하던 예비군중 한명이 간부였음
앞장서서 지금 뭐하는 꼬라지냐고 한마디하니깐 다들 동조하기 시작함
다들 빡쳐서 이성을 잃었는지 폰으로 사진및 녹화하기 시작
간부들:여기서 휴대폰 사용금지입니다!
"그럼 시발 예삐군한테 반말에 욕쳐하는건 당연하냐??"
간부,조교:계속 이러시면 조기퇴소 하실수도 있으십니다
예비군들:지금 어디서 협박질이야???
부대 난리나고 그와중에 간부랑 선임이란놈들은 왜 이상황까지 방치했냐고 사병들 집합시키는 눈치여가지고
"쟤들이 뭔죄가 있다고 넌또 집합시켜??"
(참고로 이일전까진 대부분 존칭썼음)
집합시킬려는놈은 결국 꼬랑지 내리고 구석에 쳐박혀있고..
결국 소대장부터 중대장까지 와서 음료수랑 과자 예비군들에게 일일히 돌리면서 애가 아직 개념이 없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그 욕한놈 빨리 찾아내라고 난리피워서
결국 범인검거 생활간 돌아다니면서 죄송하다고 사정사정 해서 넘어갔지만 그이후부터 간부및 조교들 예비군들 지도는 커녕 끌려다니기 바빳음
솔까 그떄 민원넣는다고 난리피운사람만 수십명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