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는 사람?
중딩 시절(90년대초반) 최애 라면인데 진짜 개ㅈㅁ탱구리...
다시 내줘라 삼양아... 빨간거 말고...
수정으로 추가함...
너구리랑 또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 많을까봐...
조리법이.. 이건 스프넣고 끓이는게 아니라
라면그릇에 스프부어놓고
끓인 면과 물을 그릇에 부어서 저어 먹는 방식임..
같이 끓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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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중딩이라니
와....
저것은 너구리 삼양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좀더 얼큰한쪽이고...
아니예여...너구리랑 완전 맛달라여... 조리법도 달라여...
빨개면하고 포장마차우동 정말 맛있엇는데
할배요
이거 개 존맛이었는데 라면맛인데 우동맛이야
난 라우동 좋아했음
작년까진있었는데 아쉽 약간 밍밍한 맛의 너구린데 칼칼한 맛이 으뜸이었지
다른거예여... 수정으로 추가했으니 읽어보세여
몇년전까지 팔고있었어서 사먹었었는데 머지 끓일때 스프도 넣었었는데
그건 빨간색... 매운맛 나는거.. 저건 매운맛 1도 없는거예요...단종된지 오래됨
ㅇㅎ 그렇군요 나중에 해피라면처럼 다시나오길바래여 ㅎㅎ
난 이거랑 콩라면 먹고 싶다
이 시절엔 라면봉지들이 자 빤딱빤딱거리는 컬러라서 다 이뻐보였지. 맛보면, 안성탕면, 김치라면 이런거 빼면 다 빤짝였음.
콩라면의 고소한맛..그립읍니다...ㅠㅠ
콩라면도 가끔 생각남..레알..
참깨라면 기대했었는데 콩라면의 그 얼큰하고 고소함이 아님...ㅠㅠ
아버지가 파트너 좋아하셔서 그거 심부름 많이갔는데 ㅎ
난 그 옛날 느타리라면이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