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가던 집 앞 편의점이 있는데 오늘 간만에 가니까
점장님이 계셔서 대화 좀 나눴거든
그러다 알바 얘기 나왔는데 지금 다니는 곳 청소 도구가 안좋다
매장 넓다 이런 얘기나와서ㅋㅋ
근데 갑자기 점장님이 자기 매장 피력을 하시는거임
거기보다 여기가 사람도 적고 매장도 좁다면서ㅋㅋㅋ
점장님이 주말 알바 구하시는 것 같던데 지금 있는 곳 그만두고 새로
구하게 되면 평일 야간 할 것 같다니까 전번이랑 이름 물어보고
메모하시더라
내가 봤을 때 지금 있는 곳은 침몰하는 배야
아무도 청소나 매장 관리 똑바로 안함 할 수 있을 때 빨리 탈출해야 돼
편돌이 헤드헌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