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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한번 저렇게 해먹으니까 계속하게됨
라면은 원래 맛있습니다
백종원도 저렇게 했던것같은데 면 따로 빼놓고 저렇게 국물 따로 해서 먹으면 되게 맛나드라
저러면 면이 덜익어서 꼬들함 라면사에선 안익었다고 하는데 알게뭐야 맛있는데!
남이 해준 것! 맛의 비결이지!
저렇게 먹으면 설거지감이 하나 더 늘음. 작용반작용으로 맛있을 수 밖에 없음
면이 익는데 영향을 주던 모든것들에게서 독립되게 되고, 국물을 망치던 면으로부터 국물이 독립하게 됨. 라면 조리시 상온보다 높은 식재를 넣는게 면의 오버쿡을 방지하는데 유리한데 차가운 채소,해산물 그리고 특히 계란은 라면이 가지고 있는 열량을 줄이고 비열을 높이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 그 리스크가 우회된거.
설거지감이 하나 는다는건 냄비채로먹는 아조씨들만 그런거라니깐!
스크랩 해놓고 한번 나중에 따라해봐야겠다
라면은 원래 맛있습니다
ㄹㅇ 한번 저렇게 해먹으니까 계속하게됨
대체 저 차이가 뭐길래 맛있게 느끼는거지 플라시보 효과?
루리웹-2955449195
저러면 면이 덜익어서 꼬들함 라면사에선 안익었다고 하는데 알게뭐야 맛있는데!
칸다군
스크랩 해놓고 한번 나중에 따라해봐야겠다
루리웹-2955449195
면이 익는데 영향을 주던 모든것들에게서 독립되게 되고, 국물을 망치던 면으로부터 국물이 독립하게 됨. 라면 조리시 상온보다 높은 식재를 넣는게 면의 오버쿡을 방지하는데 유리한데 차가운 채소,해산물 그리고 특히 계란은 라면이 가지고 있는 열량을 줄이고 비열을 높이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 그 리스크가 우회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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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먹으면 설거지감이 하나 더 늘음. 작용반작용으로 맛있을 수 밖에 없음
매운까르보나라
설거지감이 하나 는다는건 냄비채로먹는 아조씨들만 그런거라니깐!
잘아시네요 혹시 라면이세요??
이 좋은것을 혼자만 알고 있었어 ㄷㄷㄷㄷ 아까 누룽지 라면도 졸라게 맛나더라
설거지거리가 하나 느는 수로고움을 감수할 맛이냐
?? 수고로움 이라고 해봤자 냄비째 먹는 경우보다 접시 하나 더 쓰는거 아닌가
냄비째로 먹다가 손디고 국물튀고 난리나서 절대 그릇에 담아먹는데
그거야 취향이지 뭐.
설거지가 두배로 늘어나는데?
사람은 맛을 위해 뭐든 하는데 고작 그걸러?
설거지의 귀찮음보다 먹을 때의 행복이 더 강함
나루 나루
노란색 양은냄비라면 냄비째 먹을수 있다고 본다
백종원도 저렇게 했던것같은데 면 따로 빼놓고 저렇게 국물 따로 해서 먹으면 되게 맛나드라
면의 전분이 국물에 덜 스며서 국물맛이 진해지는거
백선생에서 라면 끓이는거 갈쳐준거 같은데 그때 라면 한번에 많이 끓여도 안퍼지게 하는 방법이었던가? 그게 면이 생각 이상으로 덜 익었을때 꺼내서 저렇게 건져놓고 이후에 국물에 각종 토핑하고 나서 라면에 부으면 어지간히 놔둬도 잘 안퍼진다고 했던걸로 기억함
저거 그냥 면 덜익히고 불끄고 조금 기다렸다가 먹어도 됨
그럼 계란이 안익지 않음?
계란을 빨리 넣으면 됨
면 덜부는거 말고 맛 차이 있음?
면이 약간 덜익은데다가 한번 식혀졌다가 다시 뜨거워 지는거라 식감이 달라짐
국물맛이 진해 전분이 덜 풀려나와서
그런차이가 있네!
보통 라면은 냄비채로 먹으니까 저래 안먹는데ㅋ
보통 맛있게 먹을려면 냄비째먹지 말라고 함.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냄비의 잔열에 의해서 국물온도가 유지되는 것을 막아서 면이 덜 퍼진다고.
난걍 계란터치는데
사소한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거지
내가 아재입맛이라는걸 저거 해먹고 깨달음 맛없어
아이씨 해보고싶어지잖아. 요새 퇴근하고 야식 땡기는 거 잘 참고 있었는데…
집에서보다 나가서 먹음 같은재료음식도 더 맛나.
taenni
남이 해준 것! 맛의 비결이지!
좀 더 강화하면 남이 해준 남의 것 뺏어먹기!
라면 와드
저거 아무리봐도 면을 빼놔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던데
밀가루맛이 퍼져서 국물맛을 해친대
걍 직접해보면 암. 면 식감에서 차이심함.
혼자 자취하는 사람에겐 설겆이 하나 더 늘어나는게 너무 구찮다
한번해봐야겠네
면 익는 시간에 뭘 넣으면 온도가 내려가서 면 맛이 변하더라...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야채, 해물 등)도 저러는게 더 나음.
좋은걸 배웠다.
면을 찬물에 씻으면 더 맛있어질까?
그러면 좀 그래 라면 면에서 나온 기름이 사라져서
국물에 충분히 많지 않을까?
유탕면은 기름기가 좀 빠져서 더 깔끔한 맛이 난다고 듣기는 했는데. 여튼 그런 조리법도 있기는 하니 해먹어봐도 좋을거임.
쫄깃해지는건데 라면은 그러면 물 섞여서 밍밍해질듯
파오후오르무
라면박사들 ㄳㄳ
난 어릴때 저기서 면 건저셔 얼음물에 담궈 먹었음. 뭐 맛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자극적인 맛 안나고 면에 적당히 밴 스프의 매운맛과 남은 기름기가 고소한 맛으로 어우러져서 맛있었음. 거기게 김치 곁들여 먹으면 최고였음.
그냥 면 덜 익히고 계란 노른자 안 터트리는 거네
분식집도 저렇게 하잖아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와드
면 맛있어지라고 끓이면서 집게로 식혀줬는데 저렇게 하면 그런 수고가 덜어지는구나 개꿀
면을 식혔다가 다시 뎁히는게 관건이라 설거지가 귀찮으면 옛날 스펀지에서 나왔던 대로 하면 됨 면 넣고 끓이는 동안 집게나 젓가락으로 면을 위로 꺼냈다 집어넣다 하는 식으로 공기중에 식혔다가 다시 국물로 뎁히는 식
그릇 하나더 설거지하는거보다 그게 더 귀찮을거 같은데..
학식에서 저렇게 해주던데 줜내 맛있떠라
저건 건더기를 면 위로 올라오게해서 더 보기 좋게 하는 효과와 뜨거운 냄비째로 안먹게 돼서 면이 빨리 안퍼지게 하는 효과를 노리는 거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군여
설거지 거리 하나 더 늘리기 싫어서 걍 해먹음
와등
꼬들해짐이 풀리기 직전에 상온으로 뜸을 들이면 쫄깃해짐
제빵할 때 반죽 냉장고에 숙성시키는거랑 개념은 똑같은데 면은 약하고 금방 열이 빠지니까 상온에 잠깐 냅두는거
그게아니라 그냥 뜨거운 국물이랑 분리하니 익던게 멈춰서그런거임. 그냥 덜익은거. 그리고 제빵이야기가 왜나오는지모르겠는데 전혀상관없음
난 푹삶은게 좋아...
찬물로 탱탱함 살리는것과 비슷한 효과겠구나. 이거 좋다
감사하오 대협. 감사하오.
휴가때 해봐야지
하지만 자취생의 귀찮음이 맛을 이기지. 설겆이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찮은데
설겆이(x) 설거지(O) 설거지는 거지같다라고 외우면 절대 안까먹음!!
감사감사!!
보통 라면은 뭐해먹기 귀찮을때먹는거아닌가....저것도 하기귀찮아
라면 ㅇㄷ
쏘하핫
그냥 덜익히면 덜익힌 맛이지만, 저렇게 하면 따로 덜어낸 면 자체의 잔열로 속까지 면이 익으면서 물을 덜먹어서 꼬들해짐. 즉 면이 완전이 익혀지면서도 꼬들해지는 식감이 탄생
내일 써봐야지
퍄퍄
피시방라면와드
냄비 두개로 면따로 스프따로 끓였는데 자럼되겠네.
와드인거야~
라면... 3분이면 나도 비룡 와드...
아니 애초에 면을 늦게 넣어서 덜 끓이면되잖아 면을 젓가락으로 올렸다 내려주는것고 결국 면이 물에 있는 시간이 덜해져서 덜익은걸 쩔깃하다고 느끼는거고 저거도 단순히 면이 덜 익은거 아닌가
이게 정답
이거 그거 아냐? 가게 불들은 집이랑 달리 화력이 쎈데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해서 화력 딸리는걸 땜방한거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Jj4oB1LW9Z8 백종원의 스폐셜 라면 계란은 저렇게 넣는거 보다 따로 그릇안에 깬뒤 풀어준 다음에 넣으면 더 낫다
난 면을 좀 더 익혀 먹는데.. 꼬들꼬들 한거누소화 잘 안되는 기분이고..쫄깃쫄깃 한게 더 좋음.
나도 그냥 정수기 있기 전에는 찬물에 스프랑 건더기 면 다 때려넣고 익을때까지 끓였음
계란 저렇게 익히고 싶으면 면위에다 계란 살포시 조심히 넣어서 뚜껑 덮어두면 김 때문인지 저렇게 익는다 굳이 저렇게 번거롭게 안해도 되는데
저건 그릇에 덜때 계란이 밑에 가라앉는걸 방지할라고 하는거임 따로 손안대도 고명처럼 올라가게
와드
덜 익혀도 뜨거운 국물에 담가놓으면 조금씩 익혀지나??
와 이거 바로 스크랩함
근데 PC방 알바가 집처럼 끓이면 PC방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와드!!!
뚜껑에 면 건졌다가 계란 익히고 면을 다시 냄비로 투하하면 설겆이도 그대로임
덜익은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뜸들어서 부드러워진다해도 그냥폭폭하게 끓여먹는게 더 맛남
일단 화력쌘게 장땡이다
만화방에서도 이렇게 끓이던데ㅎㅎㅎㅎ
내일 저렇게 끓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