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꿈

[대령은로리콘]

       프로젝트 진행도중 문제 생겨서 2주동안 집도 제대로 못가고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생활했던적이 있었어

       금요일에 다끝내고 샤워하니 바로 침대에서 기절

       토,일요일날 좀 놀려구 스마트폰 알람 맞춰놓고 자긴했는데. 중간에 깼어 그때 시간이 밤 11시 20분

       그리고 다시 잠들었지. 그리고 또 깼지 

       시계를 보니 11시 25분 분명 한시간은 잔거같은대..

       다시 잠들어서 깼는데 이번엔 11시 27분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물이나 마실려고 일어나니깐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침대에 누워있더라구 시간은 11시 28분

       이제 슬슬 무서워져서 주먹 꽉쥐고 일어났더니 마찬가지로 다시 침대

       시계는 11시 29분

       이런짓을 100번넘게 반복하고 깨니깐 시계는 11시 20분

       진짜 영원히 꿈속에서 못나오는건가 아니면 내가 죽은거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자포자기한 다시 침대에서 일어났더니

       다시 침대로 돌아가질 않네?
       그래서 스마트폰 확인하니깐 날짜가 바뀌었더라구 27일에서 29일

        그렇게 내 주말이 날라감 

[지옥선생누보]

마지막이 현실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