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계속 수가 소리만 나오는 상황

[하늘을보면]

병원이 기업인데 수가를 얼마나 올려주면 병원이 만족을 할까.

국가는 얼마나 부자여야 병원이라는 기업을 만족시켜줄 정도로 수가를 올려줄수 있을까.

병원에 돈을 얼마나 쥐어주면 병원은 의사들을 안정적으로 늘려줄 환경을 만들어줄까.

저 모든 문제는 돈이 해결책이자, 돈이 원인. 

다만, 그 돈의 금액의 한도가 어디일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

아니,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은 알지않을까. 

자신들이 어느 정도의 돈을 얻어야 만족할지. 

그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은 안가지만. 

[rollrooll]

낙수효과 느낌인걸

[네모네모 고먐미]

중증의료센터 적자랑 관련된 얘기도 마찬가진데
국가가 그 적자를 다 충당해줬음
병원입장에서는 플러스 마니너스 0 이니까 만족이 안되는거지

근데 따지고보면 대부분의 병원이 적자를 보는데 적자 없는 센터가 생겼는데도 만족을 못한거지
병원이 +@를 원하니까 갈등이 생긴거잖아

결국 10배를 벌어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만족 못할거란거임

[가온비나리]

미국보면 답이 나옴. 만족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