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한컷 낙서

[A.Shipwright]

"드디어 찾았구나 죽음이여.

내 그대를 452년 전에 이긴 이후로 그 내기를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제 또 한번의 대결을 허락해다오."

[루리웹-6122246118]

굿 스토리

[긴파치]

응 안해

[도호쿠 즌코]

니 줜나 잘하잖어.

[루리웹-1986560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프로시]

[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후]

시발 존나 웃었내 ㅋㅋ

[곡물의제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48647357-뉴비]

야이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룬드리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야홍]

ㅈ밥ㅋㅋㅋ

[평범한정원사]

죽고싶어하는거구나 ㅋㅋㅋㅋㅋ

[데드몽키]

어차피 지면 죽고 이기면 젊음도 달라할듯

[요리해드릴께요]

죽음: 회춘하는건 내 관할아님 ㅅㄱ

[클레이솔라스]

[대결을 받아들이겠다, 인간의 아들이여.
하지만 이번에도 그대가 이긴다면, 452년은 찰나에 불과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성당의 쇠종이 모래가 되고, 그대 이웃들이 재가되어도, 그대는 그 가운데에 서있게 될것이다.]

[아맛나랑]

틀딱 아저씨가 칼서렌침

[일뽕미투한황달]

오 개머싯어

[니X꼬다뭘봐]

그렇게 노인은 코부분의 뼈만 죽이는 시술을 받아 멋지게 성형수술을 성공시켰다

[클레이솔라스]

허나, 저항없는 항복은 노인에게 주어진 선택권에 있지않았다.
그야말로 죽음이 바라던 노인의 승리였고, 죽음은 살아온 자들, 다른말로 노력해온 자들의 것
이었기 떄문이다.

[아니저럴수가]

뭔소리야 불사 땃으니 불로에 환골탈태 딸려고 왔는데
졌다고 도망치지마라

[프로시]

"그런게 어딨어 씹새야 그럼 다시떠 쫄리냐?"

[드래곤주먹밥하고싶다]

응 쫄려 안해~

[The 삼라]

불로 없는 불사는 진짜 고문이겠네

[죄수번호-745705044]

호오.......흠터레스팅....

[아무도아닌]

SCP인가

[계란으로가위치기]

또 이겨버리면?

[공유기의비극]

이겼다고 쪼잔하게 복수하고간겨?

[이겜재밌네]

"이번에도 내가 이기면, 불사에 불로라는 조건도 추가하도록 하지. 그럼 시작하자구, 듀얼을."

[GLaDOS]

scp인가 다른 단편인가에서 본 거 같은데

[chosen]

뭔가 죽음은 칠흑같이 어두우면서, 어둠을 밝히는 빛을 내뿜고 있네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미콜라시]

내가 승리하였다 생각해도 패배라 생각하며
내가 패배하였다 생각해도 승리라 생각하면
난 도대체 그대에게 승리한 것인가 패배한 것인가?
죽음 452년이 지났소 난 당신에게 언제나 패배한 것이오 승리한 것이오?

[밀키드림]

위에 만든 짤 ㅋㅋㅋㅋ

[극극심해어]

댓글 미쳤나 ㅋㅋㅋ

도박왕 페데리고라는 단편 소설이 생각나느데 혹시 거기서 영감을 얻으셨나요?

[펌킨골드]

불사얻기전에 먼저 불로를 얻었어야지! 스킬트리 잘못탓네!

[루리웹-0870585384]

안죽고 썩었나보네

[SsC]

오른쪽이 죽음일 수도 있지
빛나는 검은 대머리로 452년간 살아온 사람인거고

[아룬드리안]

'몸 내놔'

[후드쓴 카짓]

꽤나 이중적이네.
죽음이 노인을 찾은 걸까,
노인이 죽음을 찾은 걸까?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저런거 보면 샌드맨 떠오름. 죽음이 자신의 친구를 바래서 불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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