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40명의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과반수 이상 그룹(인싸 그룹)에 끼지 못한 사람은 다 아싸아님?
자신이 소속된 아싸그룹이 2~5명.
많아봐야 10명 이내로 구성되니까,
나머지 3x명은 다 인싸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실제론 40명이 있으면 인싸그룹 외에도
아싸그룹1, 아싸그룹2, 아싸그룹3... 이런식으로 구성되서
자기가 아싸라고 느끼는 사람의 숫자는
유게이들이 상상하는 숫자보다 훨씬 많을거라 봄.
뭐, 가끔가다 보면
"얼굴도 못생겼는데, 키도 작고, 뚱뚱하고, 탈모에,
여자친구는 커녕 그냥 친구 하나도 없고,
아싸문화에 심취하여 인싸문화라곤 1도 모르며,
흙수저인 동시에 백수이며, 그러한 자신을 혐오하는
나 정도는 되야 진짜 아싸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아싸라는 큰 분류 안에 들어가긴 하겠지만,
그냥 '불쌍한 사람'이라는 분류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봄.
틀따끄
친구가 한명도 없는건 아싸가 아니고 왕따 아님?
틀따끄
"아, 저 xx 왔네 그냥 가야겠다..." 이것도 일종의 왕따 아님?
틀따끄
아무리 인간관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왕따당하는 것도 아닌데 친구가 1명도 없을수가 있다고? ㄷㄷ 걍 자기가 왕따당하는걸 몰랐던거 아님? 성격이 극도로 ㅄ같지 않는 이상, 인원수 맞출 목적으로라도 누군가 권유를 할 것이고 그렇게 초중고 합쳐 12년동안 친구가 1명도 안생길수가 있음?
틀따끄
흠... 그런가, 난 아직도 고등학교때 오타쿠 친구들이랑 잘 놀긴 하는데... 확실히 사회생활 시작되니 그 그룹중 몇명은 사라지긴 했지. 는 성격이 유별나서 굳이 다시 연락안하는 경향이 좀 많이 컸지만 ㄷㄷ
애초에 들쭉날쭉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