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내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3명이 총상을 입은 가운데 WNBC 기자가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갑자기 카메라가 흔들리더니 꺼졌다.
탑승했던 헬기의 테일로터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헬기를 제대로 조종 불가능했고
헬기가 마구잡이로 흔들려 촬영이 중지 됐다.
타사의 뉴스 헬기가 이 상황을 찍는 가운데
헬기는 굴뚝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는데...
추락한 헬기 잔해서 파일럿이 멀쩡히 걸어 나오더니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안에 있던 기자와 카메라맨이 구조됐다.
한명이 무릎을 다친 것 외엔 부상자가 없었다.
헬기가 크게 박살난 것 치곤 사망자가 없어 다행인 사건 이었다.
총격전도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방송사 - 아니 드라마틱한거 찍어오랬지 너희가 드라마틱하게 되면 어떡하냐고 ㅠㅠ
방송사 - 아니 드라마틱한거 찍어오랬지 너희가 드라마틱하게 되면 어떡하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