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제임스 버틀러
피해자 리차드 그랜트
할렘가에서 불량청소년 갱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제임스 버틀러는 20승 5패 12KO에 USBA 슈퍼미들급 챔피언까지 올라서며
'할렘의 망치'라는 별명으로 승승장구하였으나 EBA 라이트헤비 &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역임, ESPN에서 많은 경기 출전경험을 쌓고
HBO의 차기 오픈 매치 기대주로서 전도유망했던 리차드 그랜트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을 받고 패배한다.
판정 직후 리처드 그랜트는 승자의 아량으로 패자인 제임스 버틀러에게 신사적인 포옹을 시도했으나
조울증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제임스 버틀러는 마우스피스도 없는 무방비 상태였던 리차드 그랜트에게 그대로 맨손 훅을 날렸다
리차드 그랜트는 이 사건으로 혀가 찢어져서 27바늘이나 꿰매고 아래턱은 완전 박살났다.
2년뒤에 그랜트는 재활해서 복귀하지만 연전연패를 이어가다가 잊혀졌다.
가해자 버틀러는 이 사건으로 징역 4개월 선고
출소 후 10년지기 친구의 도움으로 경기를 치르며 다시 일어서는데 성공하지만
그 친구가 버틀러에게 "내 아파트에서 이제 그만 나가달라"고 하자 그 친구를 망치로 패죽이고 시체를 불태워서 살인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29년 직영형을 선고받았다.
그레이트 시발놈이네
그레이트 시발놈이네
타이슨 사건보다 훨씬 더한 사건이네
양아치는 갱생이 안된다
쓰레기는 어떻게해도 쓰레기네 ㅅ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