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솔직히 외국의 심의가 가능해졌다고 이게 해결되었다는건 아님
스팀이 플랫폼이라는걸 주장하고 있어서 사실상 자체등급사업자를 받을 가능성은 0
스팀의 자율심의도 사실상 불가능이기때문에
일일히 유통사가 심의를 해야하는건 변함이 없고
게관위도 해외 심의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거지만..
우리나라에 게임을 유통하려는 인디게임이 엄청 많다..라고는 생각은 안함
아마 왠만하면 심의를 받기야 하겠지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올 해외 심의에 절차적 문제나 비용문제등 부담이 있을지 없을지가 중요
현재로써는 스팀 자체에 대한 규제나 지역락은 답은 없다고 확답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경우 특정 게임에 누가 민원찌르는 사람있을까봐 좀 무섭
적어도 게임은 찌를수 있다고 보거든
법이 바뀌긴 해야한다고 봄
아직까지 안터진 폭탄이지 해결된 문제는 아니니까
뭐 여전히 애매한 상태이긴하지. 누군가 또 총에 대가리 맞은거 처럼 전자오락이 사회악이니 철퇴를 내리겠다면서 염병떨기 시작하면 불안해지는건 변함이 없으니.
특정게임 문제면 여태까지 했던것처럼 걍 그 특정게임만 구매제한걸지 않을까 싶긴 한데 솔직히 맞는 얘기긴 함 거진 10년동안 이런 애매한 상태로 운영을 한거나 다름없으니 원
이번 사태 처음 퍼질때 엥간하면 게관위 먼저 까일텐데도 스팀도 많이 까인거 보면 이러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스팀유저도 많은거지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