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말년 병장이 유격훈련을 가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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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말년휴가 안남긴 병장이 잘못했다
군대라는 조직 특성상 암묵적인 룰이 윗대가리의 변심에 의해 깨지는 경우가 조낸 많지 ㅋㅋㅋ
ㅋㅋㅋ 우리 대대도 훈련장에서 전역하는 애들 있기는 했음 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서 미안하다
우리는 전역 직전에 훈련뛰어야 한다고 강제로 휴가 보내던데... 안가면 휴가 안보낸다고... 그래서 RCT 막전날(목요일)에 부대 복귀하고 막날(금요일)에 전역함...
유격훈련장서 전역한 양반썰 들어서 만화가 맞다
ㄹㅇ 우리 훈련장도 있었음 일병떄 대대전차포훈련 나갔는데 ㅅㅄㅂ 하면서 가더라고 ㅋㅋㅋㅋㅋ 본인 전역템 다챙겨서 짐싼다음에 훈련장가서 위장하고 텐트 다치고 할꺼 다한 다음에 2일째 아침에 훈련장에서 전역식하고 레토나 태워서 보내더라 ㅋㅋㅋㅋㅋ
이 세상은 너의 경험만으로 완벽해지지는 않는단다
우리는 전역 3일 전부터 부대 와있어야 되서 3일전에 왔는데 소대장이 야간에 제설시킴
ㅋㅋㅋ 우리 대대도 훈련장에서 전역하는 애들 있기는 했음 ㅋㅋ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
ㄹㅇ 우리 훈련장도 있었음 일병떄 대대전차포훈련 나갔는데 ㅅㅄㅂ 하면서 가더라고 ㅋㅋㅋㅋㅋ 본인 전역템 다챙겨서 짐싼다음에 훈련장가서 위장하고 텐트 다치고 할꺼 다한 다음에 2일째 아침에 훈련장에서 전역식하고 레토나 태워서 보내더라 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 ㅈ같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혹한기 중간에 전역하는 사람 본적 있어 내할아버지군번이었지
저건 말년휴가 안남긴 병장이 잘못했다
달빛의세레나데
우리는 전역 직전에 훈련뛰어야 한다고 강제로 휴가 보내던데... 안가면 휴가 안보낸다고... 그래서 RCT 막전날(목요일)에 부대 복귀하고 막날(금요일)에 전역함...
이건 부대가 악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휴가도 올렸고 연대장이 전역 한달 이하 남은 인원 빼랬는데도 행보관놈이 나 없으면 어떻게 식사 추진하냐고 휴가 옮기고 데려감 씨ㅂ~보급병 후임까지 뽑아놨구만 일도 다 나한테 짬시키더니 막판에 진짜
저는 새로 부임한 군단장이 말년휴가땜에 병장들 군기 빠진다고 싹 없애버려서 5일이 공중분해됐는데 전역 5일전에 갑자기 없던 유격훈련이 생겨 유격장 끌려감. 2일인가 3일인가 빠른 동기는 유격장에서 전역하고.. 전역당일 어떤 ㅁㅊㄴ이 실탄이랑 수류탄들고 탈영해서 전부대 진도개 하나 걸려서 상황종료된 오후2시인가 3시에 대대장 신고하고 위병소 탈출함
우리 선임도 혹한기 한다고 하기 전에 말차 다 쓰라고 해서 쓰고 혹한기 받고 전역함ㅋㅋㅋ
야 차라리 받고 전역한건 양반이네, 내 선임은 혹한기 뛰다가 전날밤에 자대로 복귀해서 다음날 전역함
상식적으로 이 만화가 말이 안되는게 전역 3일 남은 병장이 왜 군대에 있어?? 휴가가있지
우리 부대는 화목 복귀라서 목요일 복귀하고 월요일 전역함
ㄹㅇ 전역 전에 일주일은 부대 있어야한다고 휴가 그 전에 다 쓰게 함
마성의폭력녀
우리는 전역 3일 전부터 부대 와있어야 되서 3일전에 왔는데 소대장이 야간에 제설시킴
우린 3일대기였거든
예전에 우리 행보관이 대대 주임원사 하던 사람이었는데 원래 FM은 말년휴가 갔다와서 일주일 대기타는거라고 해서 말년휴가 갔다와서 복귀해서 일주일 내무실에 살다가 전역함. 나도 그럼.ㅠㅠ
마성의폭력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서 미안하다
우리부대는 말대기 4일 무조건 해야됬었음;;
전역대기 명몫으로 목요일날 복귀시키고 화요일날 전역시키든데 ..?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곳에서 군생활 했구나 난..
우리부대도 휴가못남기게했어
사고치고 징계로 휴가 날리면 저리 될수도 있음
해병대 같은 경우 전역 1달전 말차 써야 하며, 휴가 합치는 것도 없음...1사단 같은 경우 전역하는 날 사단에서 전역 기수 다 모여서 전역식 행사함 ㅋㅋ 그래서 말차 후 한 달이 지옥 같았지 ㅅㅂ
나 말년 휴가 쓰면 유격 제끼는 상황인데 부대장이 태클 걸어서 휴가 바꿔가면서 뛰었어. 부대장이 진급 안되면 전역해야 한다고 열외없이 다 들어가라고 했다드라. ㅎ
그러니까 군대에 상식이 어디있음
마성의폭력녀
이 세상은 너의 경험만으로 완벽해지지는 않는단다
내 말이 그말이야!
나는 '군대에 상식이 어딧어' 같은 반응을 기대했는데 내가 상식이 부족했네...ㅠ
훈련전에 휴가 다 쓰게 하고 전술훈련중에 제대하는거 몇 봐서 현실성있다고 봄
우리도 말대기 했어 3일. 근데 그때 폰 들고와서 애들한테 전화통화 시켜줬는데 작전장교가 내 폰 뺏아가고 혹한기 준비 전역전날까지 존나 시킴. 개색기 나갈때까지 존나 훈계하고,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라 부터 시작해서 시박색기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지는 인생을 존나게 잘 살아서 나한테 사격장 제일 높은 나무 꼭대기에 가로세로 10미터짜리 빨간깃발 매달라고 했나 그것도 기어올라가서! 안전장비 없이!
뭐 휴가 사고쳐서 짤렸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군대 바이 군대지 자기기준으로 너무 상식을 잡는듯
징계받고 말출 짤려서 전역날도 새벽에 근무서다 전역했는데 ㅋㅋ
와 휴가 특이한 부대 진짜 많구나 난 42일 말출 나가고 복귀 다음날에 전역했는데
우리도 무조건 말년휴가 복귀하고 그담날 전역이었음
우린 전역대기 포함해서 병사 선택이라서 나처럼 복귀 다음날 전역이면 휴가 출발 전 3일동안 전역대기를 했고 한 번에 못 나가는 경우엔 중간에 하루씩 전역대기를 넣어서 휴가 짜고 그랬음
난 청원휴가를 말년휴가 끌어쓴 덕분에 그냥 바로 제대했음.
15511
부대와 집이 먼경우 그렇게함
휴가기간에 총선거 있어서 무조건 하고 들어오라고.. 말년 복귀후 자대 3일있었음..(휴가를 3일땡김.. 아오진짜) 상식이 존재하는곳 그거시 군대..
난 혹한기 훈련 나가서 훈련지에서 바로 전문하사 임관하는것도 봤다
나도 봄ㅋㅋ
대부분 휴가랑 훈련이 겹치게 만들어줄텐데. 말차가 없으면 환자로 빠지거나. 말년에 훈련따라가는건 너무 불쌍해
군대라는 조직 특성상 암묵적인 룰이 윗대가리의 변심에 의해 깨지는 경우가 조낸 많지 ㅋㅋㅋ
나는 4주 훈련 빠질려고 말년 휴가 일찍갔다가 2주 대기했지... 그 2주동안 같이 휴가나갔던 동기들이랑 간부들 피해다님ㅋㅋㅋㅋㅋ
뭘 하길래 훈련을 4주동안 ㄷㄷ
FTC라고 공병이 받는 훈련 있음. 3주 훈련하고 마지막주에 평가받는데 그 마지막주 째고 말년휴가갔음ㅋㅋㅋ
난 본적은 없는데 유격장에서 전역했다는건 몇번 들어봤는데.. 난 말년에 전역하는전날 훈련이라 다 훈련나가서 외곽이랑 정문근무 8시간 섰거든.. 타부대에서 우리부대 들어올때 나보더니. (개구리 치고 있어서)어머 여긴 예비군도 위병근무 스네요?? 하길래 내일 전역자라고 하니 풋 웃더니 감.. 허허.. 그리고 전역날 새벽에 갑자기 깨우길래 뭐냐고 하니까 근무자 갑자기 탈나서 대체인원이 없어서 서달라고..ㄷㄷ 당직사관하고 5분간 싸우고 그냥 결국 불침번으로 하기로 하고 섰음.. 아오..
나도 말년휴가 갔다오고 토일만 있으면 되는데 일요일까지 훈련이라 사람들 다 팔려감 난 위병조장선다 합의보고 짜져 있었지
유격훈련장서 전역한 양반썰 들어서 만화가 맞다
유격한다고 훈련장 와서 짐 푸는거 돕다가 집에 갔다고 한다 왜 전역자를 끌고 갔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으나 훈련장 근처 산다고 데려간게 아닐까?
훈련장 전역 몇명 봄
시벌 난 썰만 들었는디 목격한 사람도 있구나
우리부대... 이틀차에 대대장이 차타고 델꼬와서 소감 말하고 전역시킴... 나 전역할때도 군지검있다고 이틀 진지 이동으로 행군하고 전역함 븅신같은 군대
나도 유격장 말고 사격집중훈련할 떄 가는 타부대에서 전역식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근처라니까 부득불 데려가서 사로통제 좀 시키고 전역시키더라
아니 시발 집 근처니까 훈련에 데려 가는거 였구나 역시 미쳤어
그 당시에는 매우 ㅈ같다는데 나갈때는 그래도 표정 좋아보이더라 나도 훈련장은 아니지만 토요일 일요일 대기인데 일요일 오전까지 훈련이여서 다른 사람들 다 팔려나가고 나는 행보관이랑 쇼부봐서 위병조장으로 합의보고 있다가 일요일 오후에 훈련 끝나서 몇몇만 인사하고 월요일도 새벽부터 훈련이라 4시부터 사이렌 울리는데 난 여유롭게 일어나서 그냥 위병소 나옴
나도 원기옥 모으다가 훈련 다 뛰라고 해서 미리 휴가 나갔다가 동원이랑 대대전술 다 뛰고 한달 휴가 나감
말년휴가 1주일남기고 혹한기 갔다온거 생각나네
너도?
나같은 경우도 말년휴가 복귀날이 혹한기 행군하는 날이라 휴가복귀 전화 행정반에 했더니 나랑 입대같이한 하사형이 최대한 늦게 들어오라고 해서 알겠다하고 대대인원 모두 뒷문으로 나가는거 확인하고 들어갔더니 내무반 내 관물대에 풀FM 군장 놓여있더라 ㅋㅋㅋㅋㅋㅋ
18년 2월 전역이었는데 말년휴가 안남긴 동기들 싹 혹한기 끌려갔더라ㅋㅋㅋㅋ 나는 24일 원기옥 모아서 스킵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혹한기 복귀날이 전역이었는데 행보관하고 중대장이 말년 휴가를 혹한기때 안보내주려고 해서 며칠 죽을상 쓰고 다니면서 일과시간 전부 내팽겨쳤더니 보내줬음
보통 쇼부봐서 지원 쪽으로 빼주지 않나 저런거 그냥 강압적으로 하면 일부러 사고 치는 경우 있어서 웬만하면 저렇게 안하는데 ㅋㅋ
물병장 되자마자 휴가쓴사람은?
헌병이었는데 전역 전날에 현장출동 나가봄
공군은 전역 일주일 전에 동기수 다 모아서 타부대로 ASSA캠프 보냄 하루전에 복귀에서 전역함 휴가를 쓸수도 없음
우린 제대 하루전인가 이틀전 고참 둘이 현장에서 자석 바둑 두다가 대대장 불시 순찰에 걸려서 ㅋㅋㅋㅋ쌍욕먹고 졸라 억울해하던 게 기억난다 ㅋㅋ 그래서 그 뒤로 중대 자체적으로 3일간 전역대기 만들고, 그냥 놀게하면 뭐하니 하루에 한장씩 소감문, 부대에 바라는점, 후임들에게 하고싶은 말 쓰게 했지.
오히려 쌍팔이나 90년대엔 안햇지 요즘은 마지막 날까지 잡더라 난 a급 입고 창고정리도 했음 내무실에 멀뚱멀뚱 잇으니까 창고정리나 하래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말차 하루 이틀 남겨서까지 어떻게든 대침투 아득바득 보내더라. RCT 때문이였는데 결국 코로나 때문에 취소됨.
저건 전역대기라 보통 빼주는데?
저러면 빡세게는 안시켜도 데려가는 경우는 있어서... 상황따라 여러가지겠지만
보통이 아닌 경우가 많은게 군대라서...저는 제대앞두고 휴가 직전에 갑자기 유격일정 변경되서 끌려나감...심지어 환자였는데도 후임이 영창가는바람에 분대장 못떼서 끌려감....ㅜ.ㅠ
나 때도 유격장에서 전역한 사람들 있었는데 당시 26개월 전역때라 7월군번이 재수없음 3번 유격뛰고 전역함 자대배치 받자마자 1번,상병쯤 2번, 말년에 라스트
3일이면 우리는 잔류시켜줬는데
말같지않은 군대썰이 들려와도 그럴만하단 생각이 드든건 진짜 상식이 없는 곳이기때문.
나 연말연초에 폭설에 말년휴가 다녀와서 구보 한 달간 안 했는데 갑자기 혹한기 행군 당겨졌다고 휴가 복귀 담날 행군함. 그래서 말년인데 점심 직전에 퍼짐
나도 말년에 휴가 많이 남기고 주말빼고 평일만 부내 나가는거로 한달 휴가 플랜짰는데 중대장이 짜른 적 있음. 덕문에 행군뛰고
휴가 나감 ㅅㅂ
내 선임새끼 전역을 혹한기 끝까지 하고 걍 전역함 꼬라이새끼였음 추억이라고
나도 전역 2개월전에 유격뜀
내가 말휴 딱 1주일전에 유격 끌려갔다왔는데 복귀행군 쉬는시간에 퍼질러져서 돌을 투척 하고 있으니까 대대장이 와서 뭐하냐 이놈아 신세한탄하냐? ㅋㅋㅋㅋㅋ 이러고 지나감 ㅡㅡ
나 말년에 유격강제로 끌려갔는데, 조건이 좋았음 1. 추진차로 이동 (행군x) 2. 도착한뒤 자유의 몸 유격가서 뭐했냐면 레펠만 하루종일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꿀잼
아싸캠프 열리기 하루전에 ori 시작했었는데 예전부터 그 소식을 알았던 나하고 동기한놈은 연가 삼일 남겨둔걸로 쨌었음. 토일월 -월요일이 ori 시작, 화요일이 아싸캠프 입교 근데 동기 한놈은 일이상병때 휴가 막 써서 연가남는게 없다보니 같이 못나가고 ori훈련 하루했는데 새벽까지 야간기지방호 했었대서 존나 웃었던게 기억남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 벌어져서 오히려 더 납득이 되는 괴상한 조직이야
가도 어차피 식사추진아님? 나도 말출 일주일전에 유격장갔는데 행군 다 빼주고 식사추진만 함
부대 내에서 잘하면 빼주기도 하는데 그냥 밉보이면 가는거지
말년 휴가 복귀해서 하룻밤만 자면 전역하는데 그 하루동안 일 존나 시켜먹더라 거지같은
5월 27일 전역인데 5월 중순에 유격끌려가서 물통병함.물통병해서 편하긴 했는 데 설마 데려갈지 몰랐다. 행군 할거 다하고... 그리고 다른 애들 전역할때 나는 임관식함
말년 저정도 남겼으면 진급걱정하는 사람일 경우 조용조용히 넘기지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난 3일남기고 혹한기훈련이었는데 그주에 마찬가지로 전역하는 동기랑 대대지켰음 ㅋㅋ
이거 시발 전역하기 2주 남았는데 81mm 고폭탄 실사격 나간 기억이나네
난 전역 이틀전에 소대 야외훈련나감... 첨에 소대장이 사람없대서 너 간다고 하던데, 난 이미 총기및 장구류 다 반납해서 농담인줄알음... 근데 중대장이 오더니 가라는거보고 정말이라 깨닳음... 총기,장구류 빌리래서 막 자대와서 훈련안가는 나와 체형비슷한 막내에게 싹 빌려서 갖다옴... 중대장이 선탑자 엿는데 넌 마지막순간까지 진정한 군인이다 이럼 ㅡㅡ
전경 행정이였는데.. 두달뒤에 대통령이 관할구역 차타고 5분 지나가는거때문에 경호계획 문서작업, 아래한글로 관내 지도 그리라는거(왜 이런 미친짓을 시키는지) 이런것들로 제대전날 밤새워서 일하고 전역함.. 일하고 아침에 내무반 들어가니 동기가 2층침대 사이에 엎드려 묶여서 후임들이 지나가면서 어류겐 하면서 배맞고 있다가. 내무반장에게 붙잡혀 같이 매달림
나도 그랬는데... 전역 전날에 열심히 도망 다녔는데도 간부들이 일 하나 더 시켜먹으려고 너도나도 찾는 바람에 금방 잡힘.
나도 유격장에서 전역한 사람 봤음. 그리고 중대 70명중에 2월군번이 10명이나 되는지라 전역 얼마 안남은 사람들도 혹한기 뛰게 했음. (훈련은 안뛰고 주로 군수 쪽 서포트 하는 식으로...)
유격장에서 전역한 사람임 유격날짜에 전역이라 유격기간 동안 말년 휴가 있다가 유격장으로 휴가 복귀하고 텐트서 하루 자고 신고 하고 빠잉
전역하는 날 눈 와서 제설작업하다가 나간 기억 나네. 근데 날이 날이라 그런지 눈 치우면서도 기분 좋았음 ㅋㅋㅋ
나는 KCTC 14년도에 전역했는데 말대기 3일하는데 전역 전날에 부대 홍보동영상인지, 홍보포스터 촬영인지 시킴ㅡㅡ KCTC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마일즈 더럽고 무거운거입고 최대한 리얼하게 해달라면서 리얼로 대항군 시키드라... 거기 통제관이랑 간부들도 내일 전역이라고하니까 놀래던데ㅋㅋㅋ초임하사 분대장시키ㅜㅜ
우린 행정관이 전역 전날 복귀하도록 말년휴가 알아서 내줬는데ㅋ 그래서 저녁 7시쯤에 복귀해서 점호 받고 밤12시까지 노가리 까고 아침점호 받고 대대장 출근하자마자 전역신고 하고 나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