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라 판탈로네!
꼭두각시 서커스의 알레키노와 판탈로네.
나쁜 놈들이였는데 이 장면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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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빈도 인상 깊었지
그게 나쁜놈이지.
이 사람 만화특 ) 중반에 멘탈터지기 좋음
자아있고 명령대로 움직이는데 그게 민폐면 악역이지 뭐
이양반은 좋은게 강아지는 강아지 답게 죽임. 근데 뽕은 맥스치로 채움
테에엥..마망 와타시를 안아주는 레후..
악역은 개과천선해도 절대 살리지 않는 작가.
이 장면은 연극 같더라 주인공 커플이 무대 중앙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조명이 무대 사이드쪽 비추면서 저 둘이 등장하는거지
근데 뭔가 자연적인 악당이라기 보단 좀 뒤틀려진 비극같은 느낌이라
저거 내일의 죠 작가가 마무리 지은 그 장면 아닐까 예측해봄 ㅋㅋㅋ
내일의 죠 작가 아니다
아녔어!?
저건 카지와라 잇키/치바 테츠야임
시마모토면 야겜 패러디(.......)로 유명한 불꽃의 전학생이 대표작이고 데즈카 오사무-이시노모리 쇼타로-시마모토 카즈히코라는 만신 직계 정통파 후계자임
그래서 그림체가 비슷하게 느껴진건가?????
데즈카 오사무-이시노모리 쇼타로-시마모토 카즈히코 라고 하면 데즈카 아래에 이시노모리가 있는거처럼 보이자나
제자인건 사실이잖아
제자라기보단 당시는 동업자들에 가까웠지 물론 만신이 큰 영향을 준건 맞지만 어떻게보면 당시 토키와 장에 입주했던사람들은 걍 선후배관계라고 봐야지
쉽게 말하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
이양반은 좋은게 강아지는 강아지 답게 죽임. 근데 뽕은 맥스치로 채움
진짜..작품 초반빼고 거의내내 선역포지션에 있던 캐릭터도 마지막엔 죽음으로 마무리..
나쁜 놈이라기보다 명령을 좀 이상하게 해석한 거 아닌가? 되게 충성스런 놈들이고...
일빠자제
그게 나쁜놈이지.
인형이고 그렇게 설정된 애들이니 뭐... 나쁜 놈이면 나쁜놈인가?
일빠자제
자아있고 명령대로 움직이는데 그게 민폐면 악역이지 뭐
돌아라 회전목마
근데 뭔가 자연적인 악당이라기 보단 좀 뒤틀려진 비극같은 느낌이라
광대극이라는 이미지 다운거야
나쁜놈 맞지 맨 첨에 갔던 마을에서 마을사함들 학살한거 생각해봐 사람들 시체 묶어서 공중에 줄 만들어달고 사람들 시체 뭉쳐서 서커스 볼 만들어 타고 다니고
그렇게 된 원인이 비극적이라 나중에 보면 그렇게 악당같이 안느껴진다는 이야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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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엥..마망 와타시를 안아주는 레후..
콜롬빈도 인상 깊었지
작가의 신념이 보이는 장면이기도 함 한번 악역이었으면 무조건 다 죽이는거 보면 악은 죽을것 자비는 없다 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음
이 사람 만화특 ) 중반에 멘탈터지기 좋음
맵다매워
이 작가특 초중반에 이야기가 잘풀린다면 다 조져질거다
이 장면은 연극 같더라 주인공 커플이 무대 중앙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조명이 무대 사이드쪽 비추면서 저 둘이 등장하는거지
이 만화 사망씬은 까꿍이 원탑이라 생각함
악역은 개과천선해도 절대 살리지 않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