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문명의 시대2를 켰음.
난이도는 전설로 상향시키고
현대 독일로 플레이해서 프랑스를 혼내주기로 결심함.
프랑스랑 1대1로 확실하게 이기려면 체급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인접해있던 오스트리아, 체코를 병합했음.
이제 프랑스랑 크기가 엇비슷해졌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이기려면 부족함.
더 많은 영토! 영토를 내놓아라!
옆에 있던 폴란드를 쩝쩝하고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던 칼리닌그라드(동프로이센)를 점령했음
리투아니아에게 옛 독일영토까지 빼앗은 모습.
진정한 대독일을 이룩한 모습.
프랑스와 비교해봄. 인구는 2배, 영토도 2배.
자아, 이제 프랑스 놈들을 혼내주자!!
프랑스를 치기 전에 일단 프랑스의 친구들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를 먼저 먹어주자.
베네룩스 3국 점령 완료.
프랑스로 향하는 모든 길목에 병력배치 중.
뒤늦게 국경부근에 병력을 배치하는 불란서 놈들
파리 찍고 프랑스 점령 중.
주력부대가 국경전에서 이미 작살나고 속절없이 다 뚫리는 중.
프랑스를 반으로 쪼개버리고
북부 쪽은 병합시켜버리고
남부 쪽에는 비시프랑스를 만들어줌.
복수성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