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산책하는 재미가 있어서 꽤 자주 한다
탈모가 심각하군요
테아르트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솔직히 캠페인은 쓰레긴데 게임 자체는 좋아하는 편
구작 어쌔신크리드 특유의 로브, 암살검, 군중은신이 주는 Badass스러움이 좋음
재밌는 이스터에그?도 발견했는데
길가다가 기도하고 있는 신부 소매치기했더니 이런걸 준다
"생 피에르 데 아시스" 성당 지하에서 의식에 참여해달라는데
문제는 작은 성당이라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있지 않고 당연히 지도 상에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그럼? 직접 찾아야지ㅋㅋ
어쌔신크리드가 딴건 몰라도 도시 구현력은 대단한듯
시테 섬에 다리 옆이니까 이쯤이겠지
여기가 바로 생 피에르 데 아시스 성당
지하입구는 찾았는데 문이 닫혀있다
가까이 가서 노크를 하자
오오.. 까따꼼베..
는 악마 숭배 종교인 바포메트 교의 의식이었음
(이 종교가 실존했는 지는 의견이 분분한데
성당기사단을 없애기 위해 지어냈다는 주장이 설득력있는 편)
덜덜덜.. 인간 제물..
유비소프트의 유일한 장점: 도시 구현력은 ㅈㄴ 쩐다.
스토리만 좀 제대로 해주었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