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나란 언제까지 항렬 진지하게 따졌냐?

[전기파리]

범죄와의전쟁보면 최민식이 집안, 항렬 ㅈㄴ 따지고 조폭인 하정우 앞에서도 그러다가 ㅈㄴ 쳐맞았잖아

근데 반대로 하정우 아버지나 그 검사장은 최민식이 지덜 어른이라고 극진히 대하구

보면 그 당시 80년대까지도 보편적으로 먼친척이어도 항렬 따져가며 같은 가문이면 챙겨주는 분위기인데 하정우가 그 당시 기준으로 막되먹은 호로새끼라 어른 팬거냐 아님 이미 그 당시 하정우 아버지나 검사장이 구시대적인거냐

[☆쇼코&키라리☆]

애초에 하정우 깡패였자너 ㅋ

현 5, 60대 정도는 케이스는 많이 다르겠지만 아직도 깍듯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