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10테라 중에 동영상이 약 7테라 정도일 정도로 콜렉터 기질이 있음
그래서 FTP서버 열어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들었을 정도.......
이런 사람에게 애플의 아주 큰 문제점이 있음
이건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점임
그건 바로 데이터가 기기에 저장되는게 아니라 어플안에 저장되는 시스템임
윈도우 안드로이드 둘다 데이터를 저장하고나서 프로그램을 쓸때
프로그램을 바꾸고 싶으면 저장된 데이터는 가만히 놔두고 프로그램 삭제가 가능한데
아이폰 아이패드는 어플에 저장되는 형식이라
어플이 맘에 안들거나 모종의 이유로 삭제해야할 경우
내부에 있는 데이터가 통째로 삭제해야함
얄짤없음
이거때문에 애플쪽으로 가고 싶어도 못감
아이패드2에 있던 동영상 싹다 삭제하고 다시 업로드 했음.......
최근 IOS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마 이 방법은 바뀐게 없는걸로 암
샌드박스의 단점이긴하지
그때는 기기 내부에 동영상 해봐야 꼴랑 15기가 이정도였으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지금은 400기가 이상 저장하고 다니는 입장이라........... 날아가면 상당히 피곤해짐
장점으로는 권한이 어플귀속이라 타어플한테 피해가 안간다는거
지금도 같아. 한 파일을 다른 어플로 옮기려면 공유 버튼으로 옮겨줘야 함. 그래서 스트리밍 쓰게 됨
파일 시스템 개념 헷갈리는 사람 잇으면 난 냉장고 개념으로 설명함. 공용 냉장고가 있느냐 각 사람마다 개인 냉장고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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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꽃
안드도 만약 그런방식으로 처리해야한다면 진짜 갈데없다........
파일써서 옮길수 있는거 아님?
지금은 다소 완화됐음 사진이나 동영상은 사진앱을 통하고 나머지 형식은 파일앱을 경유해서 접근할 수 있음 그리고 파일앱은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서버에 연결할 수 있음 일단 SMB는 되는 걸 확인했음 그냥 NAS에 연결하고 앱 차원에서 SMB나 WebDAV로 접근해서 보니까 아이튠즈 써서 파일 옮길 필요도 없고 안드로이드랑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음 물론 파일 앱 등을 거치지 않고 서드파티 앱끼리 데이터를 옮긴다든지 하는 건 아직도 철저하게 막혀있음
맨 마지막 줄이 제일 문제라서 못쓰겠음
요즘 IOS는 다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