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 : 모두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이지만 마신과의 전쟁 이 후 귀족세력이 반란을 일으켜
몬드를 독재하고 시민들의 독재에 맞선 반란덕에 지금의 평화가 유지가 됨.
이나즈마 : 국민들과의 영원이라는 약속을 위해 신의 눈을 모두 몰수해가는 쇼군, 쇼군이 마음에 안 들어서 대의명분을 세우고 평민들
생각 1도 안하고 봉인된 마신을 풀어버리는 반란군, 나몰라 하고 짬 때리는 고위귀족.
리월 : 반란 그런 건 없고 위대하신 지도자님 덕분에 반만년을 평화롭게 살아갔고
암왕제군과 선인들에게 살짝 빈정상하긴 했으나 나라 침략하는 서양인이 쳐들어오니까 합심해서 다 물리치고
우리나라 우리가 지키고 부흥시킨다 라는 민심으로 다시 대동단결 됨 ㅋㅋㅋ
나는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은 천년만년 살거같은 독재자 암왕제군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민중이 스스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스토리에서 중국겜인가 싶던데 내가 중국겜에 선입견 있을 시절에는 이런 스토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
몬드가 한국인가
아트 배경 고증만 보면 프랑스 + 독일 같음
이게 다 위대하신 지도자님의 큰 그림 덕분이다 이 말이야 ~
마신 깨운게 종려라는건 왜 빼먹냐. 그리고 합심이라고 하는데 과정보면 선인이랑 인간들 싸움 붙여서 모이게 만든거였는데. 마신이 나타나서 어쩔수없이 힘을 합쳐 싸운거였잖아.
다운 와이너리 양주를 리월 전통주로 파는 리월 상인보고 '아 이겜 중국겜 맞구나 ㅋㅋㅋㅋ' 생각이 들더라.
프랑스쪽 시민혁명을 베이스로 한게 아닐까 싶음
괴력난신(종려)의 시대가 끝나고 엘리트(각청)이 이끄는 사회니 중국 정부도 그냥 넘어갈법한데.
오 그것도 그렇네용
그렇게 쓰면 그런건데 또 큰 위기라도 신이 없이 해결했으며 그렇게 돼야 할 것이라는게 리월의 주제란말이지.. 몬드에선 로렌스의 탐욕으로, 리월에선 층암거연을 건드린 인간의 탐욕으로 위기가 있었고 몬드나 리월이나 결국 신들은 인간에게 주권을 쥐어줬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다른 얘기도 아니라고 생각함 이나즈마는 라이덴 쇼군 세탁용 스토리가 분명 있을테니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만으로 판단하는 건 이르고
중국인이 들고일어나니 암왕제군 상향
몬드가 한국인가
아트 배경 고증만 보면 프랑스 + 독일 같음
ㅇㅇ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왠지 글만보니...ㅋㅋ..
`MOR`
프랑스쪽 시민혁명을 베이스로 한게 아닐까 싶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홍차맛
학문의 도시니까 온간 권모술수가 난무할 거 같아영
마신 깨운게 종려라는건 왜 빼먹냐. 그리고 합심이라고 하는데 과정보면 선인이랑 인간들 싸움 붙여서 모이게 만든거였는데. 마신이 나타나서 어쩔수없이 힘을 합쳐 싸운거였잖아.
이게 다 위대하신 지도자님의 큰 그림 덕분이다 이 말이야 ~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055600043
ㄹㅇ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055600043
다운 와이너리 양주를 리월 전통주로 파는 리월 상인보고 '아 이겜 중국겜 맞구나 ㅋㅋㅋㅋ' 생각이 들더라.
나는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은 천년만년 살거같은 독재자 암왕제군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민중이 스스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스토리에서 중국겜인가 싶던데 내가 중국겜에 선입견 있을 시절에는 이런 스토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
오 그것도 그렇네용
그렇게 쓰면 그런건데 또 큰 위기라도 신이 없이 해결했으며 그렇게 돼야 할 것이라는게 리월의 주제란말이지.. 몬드에선 로렌스의 탐욕으로, 리월에선 층암거연을 건드린 인간의 탐욕으로 위기가 있었고 몬드나 리월이나 결국 신들은 인간에게 주권을 쥐어줬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다른 얘기도 아니라고 생각함 이나즈마는 라이덴 쇼군 세탁용 스토리가 분명 있을테니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만으로 판단하는 건 이르고
종려가 군림하고 있을 때도 각청은 리월은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고, 그에 따라 인간은 각자 개인의 신념과 뜻으로 나아가야한다 는 생각을 가진 인물이었음. 그리고 종려는 인간에게 미래를 맡기고 내려오는 걸 보고 난 이게 중국에서 스토리가 통과 됐다고? 싶었는데
야생의 순결
괴력난신(종려)의 시대가 끝나고 엘리트(각청)이 이끄는 사회니 중국 정부도 그냥 넘어갈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