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본다고 왕복 3시간 걸리는 거리를 불러놓고 이력서도 안 봐, 이름도 몰라, 성별, 나이, 이력 싹 다 몰라
무슨 면접을 매장 한가운데에서 세워놓고는 하는데 헛소리만 실컷 하더니 집에 가라더랔ㅋㅋㅋ
근데 이 꼬라짘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딴 곳이 협력 업체였던 곳의 체인점이라니
겉만 네임드지 속은 완전 썩은물이네 싶을 정도로 망가졌구나 싶더라
그래도 10년 가까이 옆에서 봤던 곳인데 이렇게까지 되나. 씁쓸하다
그 ㅈ같은 과정은
참고할 사람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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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 정해두고 머릿수 채우기 했나.. 고생했어
내가 오랫동안 일하던 업계 회사 쪽이고 예전부터 관심도 많았고 해서 신나서 가봤는데 개판이더랔ㅋㅋㅋ
탈락 문자도 존내 칭구한테 보내듯 날렸네
왕복 3시간을 왜간겨
요즘 왠만한데는 내정자 정해두고 보여지기식으로 저렇게 함... 개같은거...
우리나라 기업이 대부분 그렇지. 고생했어.
힘내세요. 진짜 내정자가 있었던듯.
그건 이력서를 보기나 했을때의 얘기고. 이력서는 괜찮았는데 막상 보니까 인상이 별로였다 -> 이름, 나이 같은거를 물어볼 이유가 없음 (이력서에 있었으니까) 애초에 뽑을 생각이 없었다 -> 왜 부른거? 이력서는 안봤는데 뭐 이름점 쳐보니까 맞을수도 있을꺼 같아서 부른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애초에 면접이 인상보기 위해서 라는 뇌피셜은 또 뭐임?
왕복 3시간을 왜간겨
내가 오랫동안 일하던 업계 회사 쪽이고 예전부터 관심도 많았고 해서 신나서 가봤는데 개판이더랔ㅋㅋㅋ
3시간걸려 한 면접이면 다 붙여줘야하나? 면접은 일단 사람의 인상을 보기 위한게 강하지. 질문은 그래도 뭐라도 해야하니까 하는거고 그냥 당신이 그 회사의 기준에 맞지 않았을뿐
루리웹-9706600573
그건 이력서를 보기나 했을때의 얘기고. 이력서는 괜찮았는데 막상 보니까 인상이 별로였다 -> 이름, 나이 같은거를 물어볼 이유가 없음 (이력서에 있었으니까) 애초에 뽑을 생각이 없었다 -> 왜 부른거? 이력서는 안봤는데 뭐 이름점 쳐보니까 맞을수도 있을꺼 같아서 부른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애초에 면접이 인상보기 위해서 라는 뇌피셜은 또 뭐임?
내정자 정해두고 머릿수 채우기 했나.. 고생했어
탈락 문자도 존내 칭구한테 보내듯 날렸네
우리나라 기업이 대부분 그렇지. 고생했어.
요즘 왠만한데는 내정자 정해두고 보여지기식으로 저렇게 함... 개같은거...
힘내세요. 진짜 내정자가 있었던듯.
헉... 작성사 많이 속상했겠다. 힘내시용... 더 좋은 곳이 그대를 기다릴 듯 하오~~~
그래서 난 교통비 달라고 했었음. 돈 몇푼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이미 뽑아둔 사람 있으면서 구색 맞추기로 불려가는거 방지하려고. 미리 얘기해서 안준다고 하면 그냥 안가는거지. 애초에 날 뽑을 생각이 없는 곳임.
교통비는 지급해달라고 하면 지급해줄껄?
교통비라도 달라고 하지 시벌럼들 왜 오라고 한겨 내정자 있음 그새끼 뽑으면 되는거지 저런짓을 왜 하는거??
저게 뭐여.. ㄷㄷ 뭔 면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