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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톨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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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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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 진짜 눈깔돌아간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느꼇음...
9.11다큐멘터리보니까 군인은 사람을 죽이는 일이고 소방관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 소방관을 선택한 청년이 테러이후 인터뷰에서는 나라가 원한다면 가서 죽이겠다 하는거 보고 얼마나 참혹했을지 조금은 상상이 갔었죠...
와 부세미가 소방관 출신이었다니 역할만 봐서는 불지르고다닐 이미지..크흠
민주국가라 여론의 제약으로 인해 못하고 있던것 뿐이지 제약이 풀리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 하나 부셔버리는건 일도 아니라는걸 증명ㅋㅋ
레옹에 나오던 경찰관 중 하나도 소방관 하다가 저기서 순직하심 ㅜㅜ
당시 만평
그 북한조차 눈깔았던...
파키스탄은 언젠가 제대로 두들겨 맞을듯. 이것들이 줄타기 하는 척 하면서 개짓거리 엄첨 해댔지.
핵탄두에 로데오 하는 아저씨
IS 등신들이 미국한테 시비걸자마자 바로 드론써서 정확하게 머리 폭파시켰는데 아무도 입 못열고있잖음 탈레반도 미국이 봐주는거아니까 안건드는거고
저떄 진짜 눈깔돌아간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느꼇음...
솔캠
민주국가라 여론의 제약으로 인해 못하고 있던것 뿐이지 제약이 풀리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 하나 부셔버리는건 일도 아니라는걸 증명ㅋㅋ
솔캠
그 북한조차 눈깔았던...
제약이 더 풀렸으면 민병대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자리에 빵꾸냈을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방패전사
파키스탄은 언젠가 제대로 두들겨 맞을듯. 이것들이 줄타기 하는 척 하면서 개짓거리 엄첨 해댔지.
솔캠
당시 만평
그럼 뭐해 아프간은 다시 탈레반이 접수 했고 미국 한테 고문 받던 사람들이 지금 탈레반을 이끌고 있는데... 결국 역사는 반복될뿐
근방패전사
팔레스타인도 저때 축제분위기였댜
민주국가가 작정하고 눈돌아가면 더 무섭다는건 1,2차 세계대전만봐도 알 수 있었음....
루리웹-586271100
IS 등신들이 미국한테 시비걸자마자 바로 드론써서 정확하게 머리 폭파시켰는데 아무도 입 못열고있잖음 탈레반도 미국이 봐주는거아니까 안건드는거고
핵타령하고 도발하던 북쪽놈들이 우리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할정도
민주국가에서는 아무리 강력한 군대가 있어도 여론과 경제가 전쟁에서 일종의 브레이크가 되는데, 국민 여론이 응징으로 한목소리가 나오면, 미국 같은 초강대국이 고삐가 풀려버리는거지.. 진주만 공습당한 직후 미국 내 분위기처럼
우리나라가 해방되면 뭐하나 매국노짓 하던 새끼들이 정권잡고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그걸 실드치는 머저리들이 1/3인데 니가 한말 그대로 우리나라로 바꾸면 이러는데 그럼 뭐하냐고?
반대로... 명분이 없으면 미국 베트남전쟁꼴 나는거고.... 민주국가의 군대는 진짜 명분유무가 중요하더라.
어제 nyt 에서 드론으로 암살한게 미국 협력자라는 내용이 있던거 같던데 그건 어떻게 됐냐?
뭔소린가해서 봤더니 어제 그런기사가 떴었네 뭐 지켜봐야지 별 수 있나
민주국가가 눈돌아갔다는건 말 그대로 전국민이 빡돌아서 하나에 몰빵하고 있단거라 총력전 들어가기 정말 좋은 환경이지.
만약 진짜면 구호단체를 사살한 셈이라 바이든 바로 자리 내려와야될정도일꺼같네
그때 무조건 전쟁반대하던 여자없었으면 상하원 국회의원 만장일치법안 찬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을거야.
엄밀히 말하면 6.25에서 승리했지만 북한이 다시 침공해서 우리나라가 공산국가가 된거랑 비교하는게 맞지. 너가 어느 포인트에서 빡치는지 잘 모르겠지만 결국은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은 미군이 패배해서 테러범인 탈레반들이랑 협상하고 아프간은 다시 그들의 손아귀로 넘어간건 이미 일어난 사실임.
솔직히 저건 영화에서나 나올만한건데 저걸 실행하는 ㅁㅊㄴ들이 있을줄이야......
테러와의 전쟁 주 목표는 빈 라덴이였고, 그건 성공한 거임.. 애초에 아프간 관련 미국 정치평론가 들도 다들 동의하는게, 빈라덴 죽였을때 아프간 철수를 했다면, 명분도 실리도 모든 걸 챙긴 승리가 됐을 거란 거임... 괜히 아프간 안정화라는 목표를 추가로 넣어서 이꼴난 거고.
저때 고딩이였는데... 브루클린인데 거기까지 재가 떨어졌었음..
어 아마겟돈에 미니건 타고 놀던 그아저씬가
ㅇㅇ 아마게돈, 콘에어, 저수지의 개들, 파고,아이랜드, 위대한 레보스키, 보드워크 엠파이어 등등
9.11다큐멘터리보니까 군인은 사람을 죽이는 일이고 소방관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 소방관을 선택한 청년이 테러이후 인터뷰에서는 나라가 원한다면 가서 죽이겠다 하는거 보고 얼마나 참혹했을지 조금은 상상이 갔었죠...
당시 시사만화 내용이 중동파견되는 제1진이 분노에찬 소방관들이 도끼들고 가는거도 있었을 정도였죠,
와 부세미가 소방관 출신이었다니 역할만 봐서는 불지르고다닐 이미지..크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한하게 관상은 우리나라사람만 맞음 ㅋㅋㅋ
인상에 남은 배역이 죄다 그런 역할이긴 했어;
peraahab
핵탄두에 로데오 하는 아저씨
흉악 죄수들만 타는 비행기 안에서도 특별수감 되는 최고 흉악범 ㅋㅋ
작중 묘사는 흉악범 사이에서도 ㄹㅇ ㅁㅁ인데, 행동은 꼬마 애랑 소꼽놀이 하고 마지막엔 카지노에서 즐겜하는 고인물(?)이었음.
저 사람이랑 대니 트레호라는 배우가 인상때문에 악역만 맡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180도 다른 사람들이라서 매력쩔음
미국을 잘못 건드려서 아주 큰일날뻔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5cmDztFWPTk
레옹에 나오던 경찰관 중 하나도 소방관 하다가 저기서 순직하심 ㅜㅜ
제목보고 레옹의 그 엑스트라 배우인 줄 알았네.
영화에선 항상 정신나간 역할로만 나오시는데…
ㅋㅋㅋㅋ
북괴 빨갱이: 친애하는 미국동무 여러분 우리 조선은 테러의 테자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입네다
이거 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 911 영화 봤는데 놀란게 건물 무너지고 난후에 구조된 사람이 20명 밖에 안되더라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냥 순식간에 생매장 당한거....
400m 위에서 콘크리트랑 쇳덩어리들이 아래로 떨어지는데, 20명이 구조된거면 오히려 정말 천운인거지.
그거 제목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였나 그랬는데 니콜라스 형 건물 들어갔다가 무너져서 동료들 몇몇은 죽고 본인 포함해서 2명인가가 살아 남았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8354535 당시 나대던북한도 이런성명을 발표 했으니 머
쟤들은 진짜 판문점 도끼사건때 ↗댈뻔 있는적이 있어서
만약 조금이라도 헤헤거리거나 했으면 그날로 북한 지도에서 사라졌을 분위기였던지라
음
오늘은 콘에어다
아마겟돈도 있음 ㅋ
진짜 약방의 감초같은 아저씨...
불길을 피할 곳이 없어서 그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곤죽이 된 시체도 수없이 많았다던데...
1차 테러 찍은 다큐멘터리 보면 1층 로비에서 사람 떨어지는 소리가 끝없이 남...
비행기 2대박고 3000여명가까이 희생되고 나라전체가 야마가 돌아버렸는데 한국에 북한이 핵이라도 쏜다? 아마 그날로 북한전체는 아프가니스탄 x100번 갈아버릴지도
그날 총 4대 박음 월드트레이드센터에 2대, 팬타곤에 1대, 백악관에 박을려고 가는데 시민들이 저지해서 그냥 맨땅에 추락한 1대
백악관으로 날아갔으면;;;;;야마 도는게 아니라 다 쓸어버렸겠는데?
얼굴이 익숙하다했더니 아마겟돈 ㄸㄹㅇ부사수역 나오신 분이구나...
명분을 가진 초강대국이 무슨짓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실화였습죠
콘에어에서 흉악범들도 두려워하는 흉악범인데 꼬마아이랑 인형놀이 하는거 보고 기묘한 위화감을 느꼈었지
미국이 한번 당하면 상대를 그 이상으로 밟아준다. 언제나 그렇게 해왔으니 왠만한 미친 넘 아니고서야 비슷한 일 저지르지 못할 겁니다. 소규모 테러는 있어도 선은 안넘어요.
미국이 빡쳐서 줘팼는데 그럼 뭐함. 결국 수많은 아프간 민간인과 전쟁난민, 미군젊은이들만 목숨을 날렸고 돈도 돈대로 날리고 욕은 욕대로 바가지로 먹고 결국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잡고…. 줘패서 바뀐게 잇음?
알카에다수반 잡고 얼른 뺐어야...
빈 라덴 모가지 딴 거? 그 후로도 10년이나 더 철수를 못 하고 이제야 해서 문제긴 한데
그럼 안방에 테러 당했는데 안 줘패?
이때 장시 북한이 깝쳐으면 김정일이 목따는거 라이브로 볼 수 있었을텐데... ㅋㅋㅋㅋ
저거 다큐로 보면 소방관들 인터뷰 할때 바닥에 퍽퍽 하고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알고 보니 사람들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소리임.뉴스에서는 너무 잔인해서 안나온거 같은데 그거 소리로 들으니 보는 사람도 피티에스 오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