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방문포장할인이나 여러가지 따져서 프랜차이즈 먹는거랑 그냥 동네피잣집이나 피자스쿨 다녀오는거랑 고르라하면 프랜차이즈 갈 사람 얼마나 된다 생각함
그러면 가격이 아니라 접근성면에서도 내세울거 없다는거 아님? 무슨 특별한 날에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피자먹고 싶어서 배달해서 먹겠다는데 쿠폰에 방문포장에 기타등등해서 먹고싶을까 그냥 그대로 먹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1. 우리나라는 1985년 피자헛이 서울에 들어온게 최초의 피자집 등장이다.
2. 당시 피자집은 배달이 아닌 찾아가서 먹는 고급 음식점으로 80~90년대생은 생일에 피자집가서 잔치하는게 소원이었다.
3. 대박을 느낀 피자헛은 직영점으로 돌리고 90년에 미피, 도미노등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 피자 대기업들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4. 하지만 IMF를 직격으로 맞은 대한민국은 허리끈을 졸라야 됐고, 고급 음식점을 표방한 피자들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이라 찾는 사람이 줄기 시작했다.
5. 또한 웰빙바람이 불어 칼로리가 높은 피자를 기피하는 현상도 있었다.
6. 그러자 피자들은 자체 할인이나 통신사와 손잡고 통신사 할인 등 할인율을 높여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홍보
7. 다만 미스터 피자처럼 가맹점주가 할인 비용을 부담하다 결국 버티지 못해 자살하는 사건이 있는 등 이미지 좋지 못한 사건사고가 터진다.
8. 또한 가성비 좋은 피자집의 등장과 치킨집에서 피자를 파는 등 다양한 경로로 피자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 피자집은 결국 가게 문을 닫거나 회사를 매각하거나 종합 음식점으로 바꾸는 등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미국피자를 많이먹었어서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기본적인 피자는 엄청 비싸고 좀 스페셜메뉴로 토핑종류가 많이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싸짐
한국과 미국의 피자가 가장 비슷한 브랜드인
파파존스나 피자헛 (도미노는 완전 별개)을 보면
미국애들도 리치골드나 올미트 같은거 먹을라면 한국만큼 내고먹음 ㅋㅋㅋㅋ
가격은 그려려니 하는데 피자가 치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내가 시켜본 거의 모든 피자 브랜드가 치즈 양 가지고 장난침 피자헛 페퍼로니 치즈추가해도 예전 치즈양 만큼 안 나오고 알보로 또한 예전 같지 않음 그래서 아예 안 시켜 먹음 미피나 도미노 애내는 아주 예전부터 치즈 맛 갔고..난 치킨이랑 피자 하면 항상 피자가 더 나았는데 ㅋㅋㅋ하도 거지같이 나오니까 지금은 치킨이 남
대가리 텅텅 비어있는 빡대가리들 넘쳐나네… ㅎㅎㅎ
가격이 비싸고 안비싸고는 너희들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돈의 액수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가치평가의 개념인 것이고, 피자가 비싼 이유는 피자 원재료인 밀과 팜유가 대부분 수입해오기 때문이고 치킨도 힘들지만 그래도 파자보다는 사정이 나은데 회전율이 피자보단 빠르고 원재료인 닭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그런 것이고 ㅎㅎㅎ 치킨도 밀과 기름을 쓰딘 하니힘든던 매한가지
펜데믹 이후로 지금 곡물가가 쌉 폭등을 해버려서 지금 팔리는 음식가격이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것들은 먼저 본인이 거지새끼는 아닌지 의심을 해보고, 거지새끼가 아니면 곡물가랑 P,Q,C를 좀 공부해보면 이야~~ 지금 음식가격이 비싸다고 하면 ㅂㅅ새끼 맞다는 걸 알게 됨. 그리고 시발 미국은 팁이 15~20%다 이 한심한.. 으휴….
앰뒤 가격 + 점점 퀄리티 올라가는 냉동 피자
초기 피자 프랜차이즈 가격이 너무 거품낌 ㄹㅇ로 피자스쿨 배달이 안되도 왠만하면 피자스쿨 먹고 꼭 배달할거면 반올림 같이 기름 덜 낀 업체 고르지
이탈리아 가면 피자 검나 싸다던데 우리나라가 미친 거지
치킨이나 피자나 가격이 뒤진게 마따
프렌차이즈는 포장할인금액이 정가잖아
대형프렌차이즈 피자먹으면 피자마루같은데서 파는 피자 다시는 못먹는다고 하길래 도미노에서 시켜먹어봤는데, 뭐 별 것도 없더만. 차라리 적당한 가격에 맘편하게 먹는게 훨씬 낫지 ㅋㅋ
떡볶이가 열심히 그 뒤를 따라가는 중 ㅋㅋㅋㅋㅋ
떡볶이는 여자들이 너무 좋아해서 피자처럼 민심 개박살은 안날거같음
이탈리아 가서 피자 먹어 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토핑 이빠이 올린 피자 아니야;; 우리 피자 가격이 미친것도 맞지만 그만큼 토핑 올리면 해외서도 그 가격으론 못팜
그 저기 가챠에서 좀 벗어나세여
이탈리아 가면 피자 검나 싸다던데 우리나라가 미친 거지
대충 10유로 안팎이었고 한 명이 한 판 먹음 근데 우리 나라처럼 요란한 토핑은 없음. 그럼에도 도미노피자따위보다 훨씬 더 맛있음
한국에 처음 피자장사하는넘이 고가정책으로 팔아먹어서 굳어진거
앨리스 카터렛
이탈리아 가서 피자 먹어 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토핑 이빠이 올린 피자 아니야;; 우리 피자 가격이 미친것도 맞지만 그만큼 토핑 올리면 해외서도 그 가격으론 못팜
원래 음식이 해외 나가면 다 비쌈. 소주도 해외 나가면 3,4배 함.
현지가격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그렇게따지면 쌀국수, 커리 같은거 현지가격하고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 비교하면 피자는 애교수준임.
그러기에는 피자는 이미 현지화됐다고 봐야지. 원재료가 해외에서 수입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걍 비싼거임.
치킨이나 피자나 가격이 뒤진게 마따
프렌차이즈는 포장할인금액이 정가잖아
배달비를 30%받던가 해야지 솔직히 기만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말하면 방문포장할인이나 여러가지 따져서 프랜차이즈 먹는거랑 그냥 동네피잣집이나 피자스쿨 다녀오는거랑 고르라하면 프랜차이즈 갈 사람 얼마나 된다 생각함 그러면 가격이 아니라 접근성면에서도 내세울거 없다는거 아님? 무슨 특별한 날에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피자먹고 싶어서 배달해서 먹겠다는데 쿠폰에 방문포장에 기타등등해서 먹고싶을까 그냥 그대로 먹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그리고 애미뒤진 가격 먼저 매겨놓고 통신사 할인 무슨카드 할인 머머 각종 할인, 할인 종류만해도 샐수도 없이 해놓고 그거 할인 못받는 사람들을 병,신 찐따로 만드는, 응 이거 우리들만의 리그야 아싸 찐따 틀딱 거지 쉐키들은 들어오지 말으렴 하는 철옹성같은 시스템을 만들어 놨으니 들어가고 싶겠냐? 피자 안먹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동네 피자도 좋은게 넘쳐나는데 뒈져야 마땅하지 저것들은
선생님 왤케 화낫어요
피자가 비싸서 겠지... 너무 비싸
앰뒤 가격 + 점점 퀄리티 올라가는 냉동 피자
맞아 요즘 피자 너무 비싸서 피자치즈 랑 페퍼로니 따로 사두고 냉동피자에 올려서 해먹음
MD 가격
초기 피자 프랜차이즈 가격이 너무 거품낌 ㄹㅇ로 피자스쿨 배달이 안되도 왠만하면 피자스쿨 먹고 꼭 배달할거면 반올림 같이 기름 덜 낀 업체 고르지
우리동내 피자스쿨은 배민에서 배달되던데. 배달비 붙어도 다른 피자집보다 쌈 ㅋㅋ
레귤러라도 1만원이면 아직 먹을만 하다 느껴지는 게 참
라지 크기가 생각보다 큰지 않음 그렇다고 가격도 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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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 EGO
대형프렌차이즈 피자먹으면 피자마루같은데서 파는 피자 다시는 못먹는다고 하길래 도미노에서 시켜먹어봤는데, 뭐 별 것도 없더만. 차라리 적당한 가격에 맘편하게 먹는게 훨씬 낫지 ㅋㅋ
ㄹㅇㅋㅋ 피자학교 좋아
떡볶이가 열심히 그 뒤를 따라가는 중 ㅋㅋㅋㅋㅋ
호주거주김정원
떡볶이는 여자들이 너무 좋아해서 피자처럼 민심 개박살은 안날거같음
떡볶이는 콘크리트 확실해서 딱히.
호주 도미노 기본피자들 아직도 5불임?
떡볶이 배달하나 하는데 피자한판 가격 ㅋㅋ
그거 쥐꼬리만해서 몇년전에 몇번 사먹고 코스코 멤버쉽 끊은 이후로 한번도 안 먹어서 요즘은 몰라용 2년쯤 전에는 페퍼로니같은거 5불이었는데. 올랐겠지 설마...
겍 지금 보니 아직도 value range 5불이네 ㄷㄷㄷㄷ
아 갑자기 반올림피자 땡기네
도미노는 화목 방문포장 40%할인같은거 할때 두판씩 사먹고 그러긴하지. 그러면 충분히 먹을만한 가격이니까
전화주문하면 싼데 잇어서 거기만 먹는중 앱으로 시키면 개창렬
나도 그냥 대기업 피자 포기하고 동네피자 먹어야겠다.
나도 냉동피자로 옮긴지 꽤 됐음 에어프라이 있으면 퀄이 확 올라가니까 피자 못 사먹겠음
피자는 미국의 국밥포지션임
살고싶으면 가격 내려 팔던지 아니면 그대로 뒤지라해 아쉬울거없음 ㅋㅋ
피자를 양껏먹고싶으면 코스트코말곤 답이없다
왜 우리집 근처엔 피자스쿨이 없는것인가...
피자헛은 맨날 오늘의 피자라고 방문할인 50%해주는거 있더라
한국에서 안 비싼게 있을까?? 라면빼고
인건비
ㅠㅠ
횡령하는공무원
라면 가격 50~100원 오른지 한달 넘었어.
집근처 만이천짜리 페퍼로니 아니면 이마트 조각피자 사먹지 냉동이랑 피자스쿨은 도우가 너무 두꺼워가지고 밀가루맛 나서 싫음
피자스쿨 왜케싸냐 피자마루 말고는 따로 안시켜봤는데 저기도 시켜봐야겠네
피자스쿨은 배달 되는 데가 없을껄??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퀵으로 배달해줌
냉동피자도 괜찮음 진짜 조금만 더 좋아지면 굳이 시켜먹을 이유 없을 거 같음.
사실 해외피자보다 비싼건 이해함;; 해외피자 먹어보면 알텐데 토핑 개맛없음ㅋㅋㅋ 싼덴 다 이유가 있더라 싶은데 피자스쿨은 싸도 맛있음 ㄹㅇ 그냥 피자스쿨이 갓갓인걸로...
미제 피자 개꿀맛이었는데
그건 니 입맛이 한국꺼에 길들여져서 그런거고 난 호주 11년째 살고 있는데 여기 도미노 존나 싸고 맛있음
11년이면 니 입맛이 호주꺼에 길들여진거 아닐까
차라리 먹어서 혈관막힐거 같은 파파존스 먹음 시이바 올미트 개존맛 라지 반판 먹고 반 냉장실에 두고 렌지에 데워서 두고두고 먹는거 쌉가능
할인가가 정가행세
코스트코 피자도 한 역할을 했지.
근데 도미노 같은 경우는 배달 안하고 매장픽업 선택하면 40% 할인들어가서 라지 한판이 2만원 이하로 떨어져서 먹을만 해짐
피자헛은 그래도 살겠다고 포장 48% 할인까지 때리더라
쓸데없이 비쌈 + 비싼만큼 맛있는가 하면 그것도 좀 미묘 + 그 돈이면 10연 가챠 돌릴 수 있어
그 저기 가챠에서 좀 벗어나세여
가챠는 중대사항이다!
난 피자스쿨 하와이언 피자 좋던데 진짜 큰 파인애플 씀 그래서 마음에듬
저는 가장 화나는게 크기 규격이 없어요 어디 레귤러는 손바닥만하고 어디 레귤러는 어디 라지보다 작고 크기도 다 지 맘대로야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라지라해서 봤더니 무슨 레귤러가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메이커에서 라지 시켯다가 ㅈ만한거와서 개빡쳣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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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elfy2
피자스쿨 대부분은 배달 안될걸 막 대규모로 시키는거면 모를까
솔직히 마트에서 파는 5~6천원 짜리 냉동 판 피자 사다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으면 개존맛탱인데 구태여 2만원돈 주고 시켜먹을 필요가있남..
나도 가끔 핫딜로 판당 3천원대 오뚜기나 풀무원 노엣지피자 이런거 올라오면 사먹거나 코스트코나 이마트트레이더스 같은데서 파는 대형마트 피자 사먹지 피자헛 도미노 이런데서는 안시켜먹은지 10년도 넘은듯 ㅎㅎ
냉동피자만 믿고가야지..
집근처에 한명숙피자 생겨서 되게 맛있게먹고있음
난 집에서 차몰고 15분거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있어서 걍 거기서 사먹음. 대체로 요즘 피자 먹는 사람들은 대형마트 피자를 선호하는지라 피자업체에서 안사먹은지 상당히 오래된 사람들 많을듯.
피자스쿨 노맛이라 걍 동네 피자집 시켜먹음
기본피자가 15000원인데 거기에 원가 천원도 안하는 토핑좀 얹으면 25000원임 ㅋㅋㅋㅋ
차라리 족발 대자를 시켜먹지 시부럴거
인원수가 많다 싶으면 피자헐에서 18인치피자 시켜먹으면되고 인원수가 적으면 피자스쿨이지
밀가루가 7~80%인데 가격이 저래서 놀람 심지어 네임드들은 항시 가격뻥튀기 시키고 30%할인 이지랄 하고있고 피자가 30%할인전 정가가 4만원인거 보고 기절할뻔함
ㄹㅇ 갓 피자스쿨
피자스쿨 입학하고 인생이 바뀌었다
피자 가격 보면 40~50% 할인한게 걍 평상시 가격 같은 느낌이더라....
1. 우리나라는 1985년 피자헛이 서울에 들어온게 최초의 피자집 등장이다. 2. 당시 피자집은 배달이 아닌 찾아가서 먹는 고급 음식점으로 80~90년대생은 생일에 피자집가서 잔치하는게 소원이었다. 3. 대박을 느낀 피자헛은 직영점으로 돌리고 90년에 미피, 도미노등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 피자 대기업들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4. 하지만 IMF를 직격으로 맞은 대한민국은 허리끈을 졸라야 됐고, 고급 음식점을 표방한 피자들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이라 찾는 사람이 줄기 시작했다. 5. 또한 웰빙바람이 불어 칼로리가 높은 피자를 기피하는 현상도 있었다. 6. 그러자 피자들은 자체 할인이나 통신사와 손잡고 통신사 할인 등 할인율을 높여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홍보 7. 다만 미스터 피자처럼 가맹점주가 할인 비용을 부담하다 결국 버티지 못해 자살하는 사건이 있는 등 이미지 좋지 못한 사건사고가 터진다. 8. 또한 가성비 좋은 피자집의 등장과 치킨집에서 피자를 파는 등 다양한 경로로 피자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 피자집은 결국 가게 문을 닫거나 회사를 매각하거나 종합 음식점으로 바꾸는 등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더구나 피자헛도 그렇고 도미노도 그렇고 한국인이 명의만 대여 받아서 장사 하는거라고 듣고 어처구니가 없기도 했죠. 한국의 피자헛, 도미노는 미국의 본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죠.
뭐 동네마다 싸고 맛있는 집들이 하나씩은 있다보니 피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많이 가지. 대기업 피자 사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치킨이 맛은 독보적인데 야금야금 올렸다면 피자는 원조가 있고 아류작에 불과한 주제에 처음부터 너무 비쌌어
피자스쿨 먹으면 배아픈 사람 나밖에 없나?
옛날에 통큰치킨 대란 때 사람들이 치킨 얘기를 많이 했지만, 사실은 그 때 같이 나온 마트 피자가 영향력이 더 컸던 게 생각난다.
치킨 가격 오르는거보면 피자 가격도 이제 뭐 비싸다고 할수나 있나. 외국하고 비교는 웃기는게 거긴(미국) 무슨 우리나라 천원 김밥처럼 먹는게 피자고 우리나라 피자는 시작부터가 비싼 외국 음식 개념이라서 토핑부터가 아예 달랐는데 이제와서 뭔 외국하고 비교야...저가 피자도 뭐 나름 시장 구축 되있으니까 골라서 먹으면 됨 피자도. 이럴거면 떡볶이부터 욕해야지 무슨 ㅋㅋㅋ
원래 햄버거, 치킨, 피자가 같은 라인의 음식인데 어째선지 치킨, 피자가 한국에선 고-오급 음식이 되어버렸음
그래서 최근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치킨이나 냉동피자가 늘어나서 기쁘다
치킨은 그래도 시키면 바삭한 맛이라도 있지 피자는 걍 대기업 냉동피자 돌려먹어도 평타는 나오니.
또 피자스쿨쯤 가면 파스타라면서 라면볶이 먹는 느낌이라 맛이 없음
저걸 정가 주고 먹으면 대가리에 총맞은 거지 ㅋㅋ
미국피자를 많이먹었어서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기본적인 피자는 엄청 비싸고 좀 스페셜메뉴로 토핑종류가 많이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싸짐 한국과 미국의 피자가 가장 비슷한 브랜드인 파파존스나 피자헛 (도미노는 완전 별개)을 보면 미국애들도 리치골드나 올미트 같은거 먹을라면 한국만큼 내고먹음 ㅋㅋㅋㅋ
피자헛이 그나마 정신차려서 할인 많이하던데 그리고 할인쿠폰이나 할인카드 귀찮게해서 먹기도싫어
가격은 그려려니 하는데 피자가 치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내가 시켜본 거의 모든 피자 브랜드가 치즈 양 가지고 장난침 피자헛 페퍼로니 치즈추가해도 예전 치즈양 만큼 안 나오고 알보로 또한 예전 같지 않음 그래서 아예 안 시켜 먹음 미피나 도미노 애내는 아주 예전부터 치즈 맛 갔고..난 치킨이랑 피자 하면 항상 피자가 더 나았는데 ㅋㅋㅋ하도 거지같이 나오니까 지금은 치킨이 남
할인쿠폰에 이벤트에 카드에 뭔 부가서비스가 주렁주렁.
피자는 피자스쿨 말곤 필요도 없음 ㅋㅋ 멕시칸바이트 존맛
포테이토 피자가 8천 독일 소시지 피자가 12000원 이였던데도 있었고 그당시 난 돼지였다
대가리 텅텅 비어있는 빡대가리들 넘쳐나네… ㅎㅎㅎ 가격이 비싸고 안비싸고는 너희들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돈의 액수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가치평가의 개념인 것이고, 피자가 비싼 이유는 피자 원재료인 밀과 팜유가 대부분 수입해오기 때문이고 치킨도 힘들지만 그래도 파자보다는 사정이 나은데 회전율이 피자보단 빠르고 원재료인 닭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그런 것이고 ㅎㅎㅎ 치킨도 밀과 기름을 쓰딘 하니힘든던 매한가지 펜데믹 이후로 지금 곡물가가 쌉 폭등을 해버려서 지금 팔리는 음식가격이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것들은 먼저 본인이 거지새끼는 아닌지 의심을 해보고, 거지새끼가 아니면 곡물가랑 P,Q,C를 좀 공부해보면 이야~~ 지금 음식가격이 비싸다고 하면 ㅂㅅ새끼 맞다는 걸 알게 됨. 그리고 시발 미국은 팁이 15~20%다 이 한심한.. 으휴….
활동내역 존1나 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