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시가 연설하던 곳에서
"당신의 거짓말 때문에 100만의 이라크인들과 내 전우들이 죽었다. 사과하라" 라고 외치고 결국 쫓겨남
무려 이틀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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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미국이 참전용사 우대한다는 것도 그냥 보여주기 식인거 같음
아들 부시가 거짓말을 했냐면 그건 좀 애매하긴 해 딕 체니랑 럼스펠트는 확실히 거짓말을 했지 아들 부시는 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거고
왜냐하면 프로파간다거든. 모병제라서 국민들 관심 저조하고.
뭐 일반인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저 양반은 미국 대통령이었고...
할리우드에 미군의 지원 많은 이유 있음. 한국의 진짜사나이나 중국의 전랑 같은거지. 미군 입장에서는 더락은 존나 싫은 영화로 추측됨. 전공에 미친 해군이 네이비씰과 데브그루 존나게 굴리고 정신치료 소홀히 하니 적시체 카누잉하는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는 공공연한 루머가 있지
대통령의 무능은 유죄지
거짓말쟁이랑 멍청이는 다른거니까 아들 부시는 후자에 가까운거고
그 보여주기 조차 제대로 못 하는 군대가 있습니다
한국군은 보여주기를 할 수가 없지 국민의 절반이 군대를 갔다오는데 뭐ㅋㅋㅋㅋㅋ
딕 체니의 딸랑이, 아들 부시.
딕 체니의 딸랑이, 아들 부시.
저런거 보면 미국이 참전용사 우대한다는 것도 그냥 보여주기 식인거 같음
츠키노 우사기
왜냐하면 프로파간다거든. 모병제라서 국민들 관심 저조하고.
츠키노 우사기
할리우드에 미군의 지원 많은 이유 있음. 한국의 진짜사나이나 중국의 전랑 같은거지. 미군 입장에서는 더락은 존나 싫은 영화로 추측됨. 전공에 미친 해군이 네이비씰과 데브그루 존나게 굴리고 정신치료 소홀히 하니 적시체 카누잉하는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는 공공연한 루머가 있지
츠키노 우사기
그 보여주기 조차 제대로 못 하는 군대가 있습니다
람보 같은게 괜히 나왔을까...
Vm〜
한국군은 보여주기를 할 수가 없지 국민의 절반이 군대를 갔다오는데 뭐ㅋㅋㅋㅋㅋ
보여주기를 할 필요조차도 없음ㅋㅋㅋ 걍 또 징집하면 되거든 ㅋㅋ 그것이 바로 징병제!
사실 아무리 우대를 해도 결국 군인은 전쟁에 있어서 소모품취급이기때문에 결정권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지 그러니까 최소한 대우라도 좋아야한다는거고
진짜사나이에 속아서 해군에 입대한 여군이 유게 베스트에 간적 있음. 우리야 군필자니 국방부 프로파간다에 속지않지만 미필과 여자들은 조잡한 프로파간다에 잘 속아 넘어감.. 미안 오타 날림.
대우해준다고 해도 돌아오면 PTSD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고 하잖아 대부분 알콜중독자가 되거나 약에 손대서 결국 길거리로 전전한다는 이야기도 많고...
아들 부시가 거짓말을 했냐면 그건 좀 애매하긴 해 딕 체니랑 럼스펠트는 확실히 거짓말을 했지 아들 부시는 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거고
최소한 이라크전에 있어서 아들 부시는 딕과 네오콘의 꼭두각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
Crabshit
뭐 일반인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저 양반은 미국 대통령이었고...
루리웹-222722216
거짓말쟁이랑 멍청이는 다른거니까 아들 부시는 후자에 가까운거고
Crabshit
대통령의 무능은 유죄지
거짓말 전달죄.
책임자로서 겪어야 할 업보이지 싶음
그게바로 유체이탈 화법
이거 마치...당신들 누구야 읍읍!!!
국가원수 자리에서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은것도 잘못이다
문제는 대통령이라
당연히 당시 대통령 부시 책임이지;;;
대통령이라는 직함에서는 꼭두각시가 되었다는 그 자체로도 큰 죄악인거야. 모든 행동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자리가 대통령이거든.
이라크 뿐 아니라 아프간까지 망한 희대의 사기였지. 빈 라덴을 잡고 아프간을 조기 평정할 호기에 주력병력을 모두 이라크에 집어넣었지ㅋ 순진한 아프간 사령부는 빈 라덴이 저기있다고 지원병력을 요청했지만 윗분들은 빈 라덴같은건 더 이상 관심 없었지ㅋ
딕체니:나의 군수보급 기업이 이라크 전선 군수보급 독과점 하니 돈이 엄청 들어와!
아버지 마수드가 지하에서 저 꼴을 보고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배후에서 큰 이익을 취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냥 수렁텅이에 국력을 허비하기만 했잖아 저런말 들어도 싸지
그놈의 대량살상무기...
https://youtu.be/o_l4Ab5FRwM 미군 참전자들의 현실을 보여준 뮤비
명분도 실리도 아무것도 못 챙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멍청한 전쟁. 아들 부시, 딕체니, 럼즈펠트 이 셋은 진짜 중국,러시아의 스파이나 다름 없다
최근 넷플에 911테러 다큐 보면 ‘좋은전쟁’ 편에 잘 나옴. 그 당시 미국은 명분이 없었는데 고문으로 포로가 거짓 진술 한거(후세인과 빈라덴이 공조해서 생화학무기제조) 한다고 해서 그것만 듣고 눈 돌아가서 이라크 침공함. 정작 미정부는 두개의 전쟁을 이끌어갈 상황도 아니였음.
참고로 그 당시 루즈벨트가 어디서 연설하는데 기자가 당신이 분명 이라크에 생화학 무기 있다 했는데 어디 있습니다 하니 그건 확실한 증거가 아닌 정보로 판단 했다 라고 답변. 다시 기자가 분명 당신 입으로 생화학 무기가 있다고 이야기했었다. 무기를 보여달라 라고 까지함.
인상적인 댓글 '죽은 군인에겐 박수치지만, 살아있는 참전용사에게는 야유하고 입닥치라하며 끌어낸다'
더 록의 도입부 같네 아들 부시가 짊어져야 하는 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