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9살 넘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특별한 신념이 있지 않는 이상
남자든 여자든 35살 넘어서도 결혼 못하면
사회에서 원하지 않는 하자가 있는 사람이라는게 결론이더라
물론 나도 그렇게 보자면 당연히 하자가 많음. 아주 많음
근데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기도 해
이것저것 준비등은 많이 하긴 하는데
내 나중의 노후에 집중하기 위한 스트레스와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났고 그 양육+자기 노후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는
무게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근본적인 시작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결혼해서 애놓은 친구들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느껴지더라고
결론은, 인생에 정답은 당연히 없지만
준비는 끊임없이 해야한다는거
싱글로서의 준비든, 아니면 가족 부양에 대한 준비던....
돈이 썩어넘치는거아니면 미래대비는 항상해야죠
본인이 원빈이 아닌이상 먼 와인ㅋㅋ 근데 원빈은 기혼자ㅋㅋ 빠져나갈곳이 없다
IllIlIIIlIlIIlI
와이프가 없지 여친이 없는건 아니란다
돈이 썩어넘치는거아니면 미래대비는 항상해야죠
본인이 원빈이 아닌이상 먼 와인ㅋㅋ 근데 원빈은 기혼자ㅋㅋ 빠져나갈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