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서야 재미 때문에 수동차(저 따까리 열리는 놈은 국내에 있는게 거진다 수동이다)를
애초에 성능은 아반떼n이 압도적이고
공간도 준나게 광활함
(괜히 공간의 현기라 불리는게 아니다)
뭐 애초에 따까리 열리는 쪽본차랑 아반떼n 둘 중 하나 고려 대상에 넣을 정도면
세컨카로 본다는 이야기니까
좀 더 편하게 다용도로 쓰고 싶으면 아반떼 n이고
나는 싸나이고 따까리 열고 클러치 밟아야겠다 싶으면 따까리 열리는 쪽본차 사지 않을까
... 네?
세컨카가 아니라 데일리라고요?
아반떼 n 사요. 수동도 있으니까
아방엔이면 데일리로 실컷 쓴다.
저 조그마한 차를 아반떼에 비비는거 자체가…. 아무리 뚜따에 저가격이어도 나는 저거 안삼 ㅋㅋ
데일리인데 아반떼 n을 왜사
카리오너스
아방엔이면 데일리로 실컷 쓴다.
ㄴㄴ 아방엔이면 데일리로 쓰다 못해 데일리 할아버지로도 쓸 수 있음
난 K5 사려고 돈 모으는 중 2년 정도 더 모으면 할부 없이 한방 일시불로 살수 있을거 같어
저 조그마한 차를 아반떼에 비비는거 자체가…. 아무리 뚜따에 저가격이어도 나는 저거 안삼 ㅋㅋ
진짜 나는 모든걸 포기하고 싼 뚜따 사고싶으면 사라!!
차라리 미니 컨버 중고 살래요
저 차의 정체성은 그냥 뚜따 되는게 아님. 일반적인 세단이나 쿠페 기반의 컨버터블이 아니라 처음부터 뚜껑 없는 로드스터라는거. 거기다 수동 선택이 가능한 로드스터라는 조건을 붙이면 일반인에게는 사실상 선택지가 저거 말고는 없어.
어흑 마이깟 저거 뚜껑도 수동으로 열어야 되는거 아니냐 수동 로드스터 하나만 보고 사기에는 마이너스 요소가 너무 많아
경량+수동+2인승+고회전 지향 엔진=자동차가 아닌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만 어필할 가치만 가지고 있는 차임. 물론 운전 별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하등 쓸모 없음 ㅋㅋㅋㅋ 님 말 처럼 뚜껑 손으로 여닫아야하는데 1초면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졸라게 편리 하긴 함 ㅋㅋㅋ
나는 그냥 지금 내 차나 아끼면서 타야것다… 완전 세컨카 요소만 가득한 차구만
데일리면 N을 사면 안되지. 공도에서 풀악셀 밟을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