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 쓰던 폰이 노트10(플러스아님)이었음.
장점
1. 화면이 크다
다들 뭐 알지만은 메인디플이 거의 아패미니급이다보니 시원시원한 맛이 있음
특히 쇼핑할때 상세설명란에 글자 잘 안 보이던게 이제 굳이 확대 안해도
그리고 epub리더로 제공되는 이북서비스나 페이지형 만화뷰어, pdf 같은거 보기 좋음
2. 배터리 오래감(전제품대비)
노트10(3500mha)을때랑 비교해서 폴드3(4300mha)가 좀더 용량이 커서 그런가
평소 사용패턴으로 지낼시
폰바꾸기 직전 노트10은 퇴근할때 10-20%였는데
폴드3는 30‐40%정도 남음
물론 이건 노트10(1년8개월사용) 배터리 노후화에서 의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3. 타 폴더플기기 대비 안 펼쳐도 된다.
타기기라 해봤자 플립이긴하지만
안 펼쳐도 기존 바형 스마트폰처럼 사용 가능해서 지금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글 쓰고있음.
4. 접었을때 그립감이 좋다
이건 뭐 사용자마다 호불호겠지만
접으면 두툼한게 쥐기 좋음
5. 기타등등
지문인식이 스크린온인식 대비 빠르다
멀티태스킹하기 좀 낫다.
셀카찍을때 화질 좋게 찍을수있다.
단점
1. 무겁다.
전에 쓰던 노트10대비 100g정도 무거운데
확실히 한손으로 조작할때 폰 받치고 있는
새끼손가락 부담이 좀 심함.
뭐 이건 폰그립링이나 밴드 붙이면 나아짐
2. 커버디스플레이가 좋긴한데 쵸큼
이게 많이 얇고 긴 형태다 보니까
이걸 완전 메인으로 쓰기엔
웹툰 볼때는 좋은데 다른데선 조금 미묘함
일반적인 영상 볼땐 레터박스가 좀 많이 있고
타이핑하기엔 좀 좁아서 오타가 생기기쉬움
3. 메인디스플레이가 커서 좋긴한데 비율이
2번 단점이랑 비슷한데 5:4비율이다보니
일반적 16:9 비율 영상까지는 어찌 괜춘한데
21:9같은 와이드영상볼땐 그 큰 디스플레이 활용이 잘 안됨
(반대로 잭스나의 저리같은 4:3비율은 거의 레터박스 없는 풀화면으로 볼수있긴함 ㅋㅋ)
커버디스플레이와 반대로 웹툰같은 스크롤식 콘텐츠들은 한번에 들어오는 내용이 적음
4. 현재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
대체로 16:9(요샌 20:9정도지만)형태의 6인치내외
스마트폰에 다들 맞춰서 어플이나 모바일 웹을 설정하다보니
갤럭시탭같은 안드탭에서도 똑같지만
그냥 화면 큰 변태비율 안드폰에서 벗어나기 힘듬
애플 아이패드같이 태블릿 생태계가 언제 될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카톡 요번 스플릿뷰 업뎃같은거 하는거보면 차차 나아질련지도
아 발열을 안 적았네 확실히 발열 있음. 겜같은거 안하고 폰좀 만지면 뒷판 따닷해짐
발열 어떰?
아 발열을 안 적았네 확실히 발열 있음. 겜같은거 안하고 폰좀 만지면 뒷판 따닷해짐
게임용으로 쓰면 좀 거시기하겠네
근디 좀 폴드라 그런면이긴한데 일반 폰이 발열나면 주머니 넣었을때 디스플쪽이나 뒷판쪽이나 둘다 뜨듯해서 주머니 들어가면 후끈후끈함이 확 느껴지는데 폴드는 접혀서 커버디스플레이쪽은 살쪽으로 하서 주머니 들어가면 괜찮음 ㅋ
폴드도 그렇고 플립도 그렇고 변태적인 화면비가 좀 아쉬워보임
이 비율이 e-book리더용으로 하면 괜찮음 글고 사진 찍은더 볼때도. 폰카 사진이 보통 4:3비율이니까
사진 않을거지만 이런 정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