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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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허가받고 들어온 근로자들은 법이 보호해줌 ..사장님 나빠요! 는 거진 불법취업자들이지...
현재 지역 공단들은 외노자들이 거진 다 차지했음 한국인은 아예 채용 자체를 안하는 곳도 많드라
나같아도 동남아 친구들 뽑겟네 ㅋㅋㅋ
시스템이 잘 됐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째 좀 그래..
이게무슨... 저나라 대기업보다 마니주니까 오는거겟지?
3D 업종인데 최저임금 or 그보다 몇백원 더 받는 박봉, 복지? 있을리가, 여름휴가? 연차 대체, 공휴일? 그게 뭐에요? 한국인이라면 이가 갈리는 조건들이 대다수 공단 공장들 현실임 일자리 없다 없다하지만 막말로 내국인이 저런 곳 가서 일하는 경우 정말 드뭄 어차피 실업률에 도움이 안됨
뭐 냉정하게 말하면 한국인이 취업할 이유가 없는 직장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외노자를 채용한 것 뿐임
불법으로 들어왔기에 보호대상 밖에 있어서 제대로 된 대우 받기 힘들고 애초에 한국에 있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지
한국에서 막일안한다는데 외국 나가보기만 해도 워킹홀리데이로 엄청 막일하는거 보면 다 이유가 "시급/봉급이 의외로 높아서 한다" 임
우즈벡 사람 5년 일해서 집 2채 올렸다더라 ㄷㄷ
나같아도 동남아 친구들 뽑겟네 ㅋㅋㅋ
이러니까 외국인쓰지
시스템이 잘 됐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째 좀 그래..
저렇게 허가받고 들어온 근로자들은 법이 보호해줌 ..사장님 나빠요! 는 거진 불법취업자들이지...
빡침을 담아서C.VA
불법으로 들어왔기에 보호대상 밖에 있어서 제대로 된 대우 받기 힘들고 애초에 한국에 있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지
악덕 사장 vs 불체자
불체자들은 임금이 얼마나 싼거임? 한국인이나 외국인근로자 반만 줘도 일하겠다고 달려듬?
다르긴 하지만 그렇게 안주진 않아요
넹 반만줘도 지들네 나라가면 가족이 떵떵거리고살수있는 나라가 많거든요
그냥 더럽고 근로환경도 열악하면서 힘든 딱 최저임금+연장근로 수당까지만 줘도 일해주니간.. 기초적인 한국 대화법도 모르는 경우 많아서.... 근로기준법 지켜질리 만무할거 같다.
기본적으로 개도국 임금이랑 한국 최저임금은 10배 차이남. 한국에서 최대한 절약하면서 돈벌고 본국으로 가면 돈 남아돌징
건설현장에서 아버지가 일하시는데 한국인은 20 정도줘야 되는데 외국인은 14정도만 주면 된다네 물론 현장위치나 여러가지 따라 다름
그놈이 그놈
그게 참.. 거시기 한데.. 사업주 입장에서 보면, 정상적인 고용자가 아니라서 인건비 지출에 포함도 안될 뿐더러 현찰로 지급해줘야함. 당연히 그만큼에 해당되는 세금을 고스란히 사업주가 부담하게 되는식임. 물론 불체자 임금 후려처먹는 악덕사업주 쉴드 쳐줄 생각은 없지만, 그 사업주도 일정부분 페널티가 있긴 해서... 참고로 불체자가 임금체불로 노동부에 신고 하면, 임금체불건은 조사단계인데 출입국관리법의 불법 체류자 건은 현행범으로 되기 때문에 바로 잡혀감.
동남아 월급이 30만원대인곳이 천지인데 건설 노가다 일당이 14면 걔들은 눈돌아갈만하지
현실은 인건비는 다른 방식으로 비용처리하고 4대보험도 안내기 때문에 패널티는 커녕 이득뿐이라 기쓰고 하는건데
이게무슨... 저나라 대기업보다 마니주니까 오는거겟지?
젤리님
우즈벡 사람 5년 일해서 집 2채 올렸다더라 ㄷㄷ
젤리님
한국에서 막일안한다는데 외국 나가보기만 해도 워킹홀리데이로 엄청 막일하는거 보면 다 이유가 "시급/봉급이 의외로 높아서 한다" 임
2년 일하고 고향가서 집하고 마트 차렸다는 친구도 봤음.
우리나라도 비슷하기 워홀로 호주가서 목돈버는 얘기 있지
울 아버지 일손 부족해서 외노자 몇명 썼는데 들어보니까 여기서 5년쯤 일하면 쓰리랑카에서 도로가에 건물지어서 건물주 된다던;;;
이젠 옛날이야기 아니냐?
일단 저런식으로 들어오면 우리나라 내국인이랑 똑같이 받지
스리랑카 총 gdp가 100조원임… 저기서 가장 큰 기업도 우리나라 중견도 힘듬
저기는 대기업이 아예 없어
호주 기준으로는 좀 옛날이야기...한 10년쯤. 호주달러 자체가 폭삭 가라앉아서 ㅎㅎ
나는 통과 못할듯
현재 지역 공단들은 외노자들이 거진 다 차지했음 한국인은 아예 채용 자체를 안하는 곳도 많드라
루리웹-43837325
뭐 냉정하게 말하면 한국인이 취업할 이유가 없는 직장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외노자를 채용한 것 뿐임
문제는 가뜩이나 지방에 일자리 소멸하는데 그 지방 일자리의 다수를 차지하던 공단들에서 일자리를 조여버리니 지금 실업난이 미쳐날뜀
루리웹-43837325
3D 업종인데 최저임금 or 그보다 몇백원 더 받는 박봉, 복지? 있을리가, 여름휴가? 연차 대체, 공휴일? 그게 뭐에요? 한국인이라면 이가 갈리는 조건들이 대다수 공단 공장들 현실임 일자리 없다 없다하지만 막말로 내국인이 저런 곳 가서 일하는 경우 정말 드뭄 어차피 실업률에 도움이 안됨
외노자들도 지나라 일자리 가기 싫어서 한국온거니깐 ㅋㅋ
외국보단 나아서 오는걸테니 윈윈인감
문제는 지방 일자리중에 3D업종 카테고리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부분 디폴트임 대기업 중견급 아닌이상 지방 일자리의 질은 십창난지 오래라서 최저임금, 복지 없음은 동일함 난 그래도 지역에서 나름 크다는 기업에서도 연차대체 당해봤음 다 대체하고 연차 3일주더라 그런곳도 일자리 없어서 들어올려고 경쟁률 수십대 일임
솔직히 이제는 저 사람들 더 대우 해줘서 한국인 되게 하는 방법 구상해야 되는 시대인거 같음 저출산 문제때문에 한국본토 인력은 계속 줄어 들 테니까
본문에 나오는 친구들은 국가통해서 들어오는 친구들이라 최저임금, 연차같은 최소한의 복지는 다 지켜줌.
나라도 그러겠네 여차하면 탈주 각 재는 한국인보다 오래 일하겠지 아마...
내국인은 어차피 취업 시장에서 스펙 쌓고 노력해야하는데 질 떨어지는 곳에서 수십대일 뚫어서 취업하느니 더 큰 기업 노리는 게 현실임 그래서 저런 기업들이 더더욱 외노자를 뽑을 수 밖에 없고 어차피 대우 줫같아서 내국인은 다니다가도 오래다녀봐야 1년임
놀랍게도 쟤네들도 탈주 잘만함 지역에 해당 국가 사람들끼리 네트워크 형성되어있어서 어디 공장이 좋다 하면 우루루 몰려감
헐
내가 제시한 조건들이 바로 그것들임 공장 개노가다 뛰는데 최저임금, 말만 연차지 쓰면 지랄이 일상인 연차, 여름휴가는 당연히 연차에서 까기 공휴일은 특근 내국인이면 이런 곳에서 아득바득 일할 이유가 대부분 없음 설령 당장 급해서 다니더라도 스펙 쌓아서 이직을 하지 눌러붙어서 다닐 사람도 딱히 없고
그런 근무조건으로 한국인은 안하니까 외국인 뽑은거지, 사장들이 외제 좋아해서 외국인 뽑겠음? 선택할 수 있다면 당연히 말 통하는 사람 쓰는게 일시키도 편할텐데.
탈주 잘 못함 탈주하면 다시 배정 받아야하는데 쉽지 않음
기피하는 곳이란거지
IS테러리스트도 빤스런한 불지옥반도 산업현장인데 저정도는 준비해와야지
그 불지옥반도 산업현장이 놀랍게도 일본현장보다 나음
와... 엘리트 현장직이네
우리회사 공장 단순 조립라인에 스리랑카 애들 3명 있었는데 들어보니까 진짜 다르다더라, 한국 사람들이 힘들다고 잘 안하려고 하는 공정인데 셋이 띵까띵까 하면서 하길래 갈구러 갔더니 지들끼리 공정 최적화해놓고 바짝하고 놀고.. 그러고 있어서 현장 관리자가 깜놀했다고... 지금은 다 가고 없지만 스리랑카 네팔 이쪽에서 오면 거의 엘리트들이라더라구
몬가..몬가... 고급인력같음..
한국에서 몇년 돈 벌다 고향으로 돌아오면 진짜 고급인력 되는거지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몬다이나이!
단순노동인데 한국어 할줄 아는 노동자가 신기한축이긴 하지..
몬다이나이!
그거 모르는 척하는 거일수도
몬다이나이!
ㅋㅋㅋ..... 내가 다닌 곳도 그랬는데 제스쳐로 대화해야함....
몬다이나이!
일본어는 알아듣겠다.
몬다이나이!
그리고 높은 확률로 못 알아듣는 척임.
몬다이나이!
10년 넘게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면서 한국어 못하는 미국인도 있는데 뭐. 단순노동만 하고 한국인하고 섞일 일이 적다면 한국어 서툴만 하지.
몬다이나이!
그런 인간들은 의지가 없고 돈만 벌고 가자는 마인드라서 그렇죠. 다른 나라에서 일할때 먼저 배우는게 언어인데 배울 맘이 없는거죠
일 힘든것도 힌든건데 외노자 많은 곳에 한국인 갖다놓으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 버팀
일이라도 쉬우면 하긴할듯..... 근데 현실은 외노자가 많이 모여있다는건 근무강도가 쎄다는 의미이니...
솔직히 지금 지방대 애들 말하는 내용보면 예의만 잘 갖춘 스리랑카인이 걔네들보다 낫겠더라.
중국 우즈벡쪽 사람 많더라
특수용병양성과정이라 해도 믿을 듯
요즘 축산업에도 자식들이 일을 물려받길 싫어해서 오래 일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사업 많이들 물려준다고 들었음 ㅋㅋㅋ
워낙 시골이거나 너무 영세한 곳이 많으니....
옛날에 우리나라 파독 광산노동자때 생각해보면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
저나라 기준으로 보면 마치 초기 미국 이민자 느낌일것 갔다. 내 아버지 친구도 앳날 80년도에 미국 건너가서 지금은 세탁소 가계차려서 사장님 소리 듣고 사신다고 하더라...미국 여성 만나서 결혼해서 시민권도 얻었다고 함...
외국에서 취업하고 산다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아버님 친구분이시라는 분은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사셨네..
최근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쪽 친 누나가 와서 인사 해주셨더라....그거 봐서라도 내가 엄니 잘해드려야하는 부담 작렬;;;;; 솔직히 아버지 손자 이야기 생각할때마다 정말 이젠 게임이나 건프라 취미보다는 이성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근대 내가 뭔 댓글 쓰는걸까???????????? =_=;;;;;;;;;; 하아......
저러고 열심히 해서 왔는데 무슬림이 한국와서 처음엔 바다로 가서 어부하다 힘들어서 내지에 장어 양식집에 취직해서 맨탈이 완전 나가더라구. 장어멱따는것때문에.
저러고ㅜ 들어오면 어리버리 애들보다 낫겠지 ㅋㅋㅋㅋ
옛날 한국의 독일 간호사 파병이네...........
요즘 어지간한 시골에 거의 아시안푸드마켓 꼭 있더라
저렇게 한국와서 몇년만 구르면 자기나라에서 건물주되더라...
뭔 사관학교인가 ㅋㅋ
저게 경력있는 신입인가?
야 중간에 제로투 챌린지 있다 ㅋㅋㅋㅋㅋㅋ
무슨 카투사 뽑는거 보다 더 까다로워 보이냐?....
근데 일본에서 만난 스리랑카새끼는 왜 일본어 코딩실력 아무것도 안되서 내 작업물을 배껴서 올린걸까
일본가는 애들은 저런거 안하고 오나?
저런 훈련은 의미가 없지 갈굼당하면서 버티는 훈련을 해야 한국 오기전에 도망가지
족구 같은것도 배워가면 더 좋을거같음
이걸보면 한국이 진짜 성장하긴 성장했네 싶기도 하고....80년대생으로 보면 80년대만해도 해외에 취직하면 엄청 출세한거였을텐데.... 이젠 우리가 받아들이기 시작하는거네
뭔 특수부대 보내는거냐
구직난과 구인난이 동시에 존재하는건 노동시장이 정상이 아니란소리인가 원래 그런가.
실제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임금격차가 2번째가 심한 국가이긴함.... 사람들이 도망칠 정도로 너무 열악한 중소기업들과 초대형 대기업이 존재하는 나라..
2위인거보단 격차가 얼마나나고 얼마이내로줄여야 이 모순이 안생기는지. 그리고 애초에 이 모순이 거기서 발생한건 맞는지. 이거부터봐야겠지.
한국기업의 피드백은 받는 거겠죠...
예전 우리나라에서 인력 수출하던가랑 같은거지 뭐
우리도 저렇게 뽑앗어 10년 계약 근데 6년째에 사고나서 얼굴 화상 다 입고 치료하는데 거진 일년 걸리고 그래도 3년 남앗는데 회사에서 보상 다 해주고 본인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보내줌.. 얼굴 화상은 그 사람이 가열 된걸 가스가 빠지고 문열어야 되는데 급하다고 그냥 열어서 폭팔함
같이 일하던 필리핀 룸메이드한테 물어보니까 100만원 정도 벌면 필리핀에 한 300만원 정도 느낌 난데. 그 룸메이드가 실수령 한 200이었으니까 엄청난거야.
그렇게 10년정도 고생하면 본국에서는 빛나는 중산층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으니 훌륭한 동기 이네요.
왜 산업스파이 훈련 같냐
어우 ptsd오네
저런애들이면 당연히 저런애들만 뽑겠지
쓰리랑카에선 엘리트 집단일꺼 같은데
일본은 우리나라와서 무임금, 저임금으로 저렇게 했는데... 한국은 저 나라입장에서는 고임금으로 자율적으로 오게하니까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심을 얻고 일본은 과거진실이 드러날수록 두드려맞고 있음. 군함도 역사로 유네스코가 일본 때리는중, 일본은 발뺌 및 거짓으로 과거 미화중 한국입장에서 고임금 주는 나라 있으면 이민이니 해외취업이니 할 사람 한국에도 많겠으나... 이미 세계적으로 한국의 평범한 노동자의 임금을 고임금수준으로 만족시켜줄만한 곳이 없음.
공장 업무 환경이 어떻길래 툼스톤을 맞고 버텨야 되는거야
10년전 회사에 인도네시아 근로자 있었는데 온갖 궂은일 다하고 열심하긴 했지 일머리도 좋아서 잘했음 한국사람한테 굽신굽신하고 그래서 최저임금 받고 일했다만 자기 나라 가면 와이프가 4명이래......5년만 더 하고 가서 자기 회사 차릴거라고 하드라...
총만 들면 정규군 훈련소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