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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중 하나라 그랬지. 죽은거 아니면 감방이라고 저런놈은 그뒤 살인을 참치못한다며
실제로 10차 살인 후에 3년뒤에 처재 살해하고 잡혀들어갔고 근데 그 살인간극이 평소보다 좀 길어서 그 사이에 또 살인을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더라
는 이미 감옥에 있어서 Fail
이 사건에서 제일 분노해야 할 포인트는 이미 화성사건 당시 이춘재를 의심하고 신고한 사람이 있었다는 거지. 그분은 이춘재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신고 했는데 쓰레기 같은 짭새놈이 이춘재 엄마랑 잘 안다는 이유로 그 신고를 묵살하고 대충 덮어버렸음. 나중에 이춘재 잡히고 그분이 그알인가? 거기서 인터뷰 했는데 자기가 그날 이후로 그게 너무너무 한이 되서 아직도 그때 그 짭새놈 명함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보여주더라
유영철이 더 정확했어 유영철은 그렇게 살인을 하던 싸이코패스가 갑자기 살인을 중단할리가 없다. 아마 감옥에 가있거나 죽었거나 둘중 하나라고 말했음
맞아 나도 그런 보도 봄 이춘재는 그 지역 집성촌 토박이 였음, 경찰도 그 마을 출신도 있었다고 함 동네 사람들과 동네 출신 경찰들이 너무나 자연스레 이춘재를 의심선상에서 빼버림. 그리고 인근 공단 노동자들만 줄창 조사함. 즉, 범인을 외지인으로 애초에 단정하고 수사를 계속함. 화성사건은 연쇄 살인 사건에 영화 이끼 같은 토착 마을 적폐 문제가 결합되어 그런 어마어마한 범죄가 가능하게 된거임
카메라맨 당신이 범인이야
진범을 못잡은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가짜 범인을 만들어서 잡아넣은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근데 두개가 다 일어났어 이건 미친일이야
저 대사 자체는 저렇게 쭉 늘어놓고 저기 누구 나가시네요 할 때 뒤 안돌아보는 사람이 있는지 보려고 했다 뭐 이런거였는데 여기선 뒤가 짤렸나보네
아마 영화를 찍으면서 사건에 감정 이입을 했을 것이고 그로인한 분노때문에 니가 어디서 보고있건 간에 조금이라도 두려워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행동했던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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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267585734
사실 둘중 하나라 그랬지. 죽은거 아니면 감방이라고 저런놈은 그뒤 살인을 참치못한다며
루리웹-4267585734
그리고 그 사람을 대신해서 죄 없이 감옥에 간 사람도 있었다 ㄷㄷ
루리웹-4267585734
심지어 이춘재는 B형도 아니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울동네도 형사가 하도 괴롭혀서 이사간사람 두명이나있었대 심지어 그중한분은 부인이 살해당했는데 용의자로 몰려서 ㅜ
는 이미 감옥에 있어서 Fail
유영철이 더 정확했어 유영철은 그렇게 살인을 하던 싸이코패스가 갑자기 살인을 중단할리가 없다. 아마 감옥에 가있거나 죽었거나 둘중 하나라고 말했음
위키 같은 곳에서 영구미제 사건들 보면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경우가 많던데 그런 살인범들이 멀쩡하게 주변에 돌아다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ㄷㄷㄷ
루리웹-7770067629
실제로 10차 살인 후에 3년뒤에 처재 살해하고 잡혀들어갔고 근데 그 살인간극이 평소보다 좀 길어서 그 사이에 또 살인을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더라
루리웹-7770067629
저 대사 자체는 저렇게 쭉 늘어놓고 저기 누구 나가시네요 할 때 뒤 안돌아보는 사람이 있는지 보려고 했다 뭐 이런거였는데 여기선 뒤가 짤렸나보네
정확히는 살인욕구를 참을 수 없으니 다른 살인을 저질러 감옥에 이미 갔거나 본인을 대상으로 삼는 살.자를 했을 거라 했죠.
그 3년사이에 그 동네에서 미제 실종사건 몇개가 있긴 했다더라.
근게 깜방에 없었음 시사회는 아니더라도 극장에 영화는 보러갈놈임
저때 지목당한사람 개캄놀랬을덧ㅋㅋ
오줌마려워서 참다가 나갔는데 범인
그거 생각난다. 장로인가 권사인가가 급똥 마려워서 설교시간에 엉거주춤 나가려고 하는데, 목사가 갑자기 여기에 신촌■ 분들도 들어와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 당장 나가세요! 해서 신앙생활 최대의 위기가 왔다는 썰 ㅋㅋㅋ
예비군 훈련에서 긴급상황시의 심폐소생술 교육 하고 있는데 도중에 화장실 가려던 사람이 갑자기 뒤쪽 출구 근처에서 쓰러져서 실시간 현장 심폐소생술 교육의 장이 된 적이 있음. 다행히 쓰러진 사람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어서 멀쩡히 잘 일어나서 자기 발로 구급차 타고 갔음.
예비군이 아니라 민방위.
좀 더 디테일하게 나간다면 저렇게까지 감독이 은연중에 범인에 대한 지식을 과시하며 시선을 출구쪽으로 유도하는데도 출구를 돌아보지 않은 한 사람 누군지 궁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돌아볼 이유가 없는 사람
근데 내가 범인이라면 돌아볼거같은데 나말고 누가? 하고요 ㅋㅋ
아마 영화를 찍으면서 사건에 감정 이입을 했을 것이고 그로인한 분노때문에 니가 어디서 보고있건 간에 조금이라도 두려워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행동했던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
이 사건에서 제일 분노해야 할 포인트는 이미 화성사건 당시 이춘재를 의심하고 신고한 사람이 있었다는 거지. 그분은 이춘재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신고 했는데 쓰레기 같은 짭새놈이 이춘재 엄마랑 잘 안다는 이유로 그 신고를 묵살하고 대충 덮어버렸음. 나중에 이춘재 잡히고 그분이 그알인가? 거기서 인터뷰 했는데 자기가 그날 이후로 그게 너무너무 한이 되서 아직도 그때 그 짭새놈 명함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보여주더라
루리웹-7366708487
맞아 나도 그런 보도 봄 이춘재는 그 지역 집성촌 토박이 였음, 경찰도 그 마을 출신도 있었다고 함 동네 사람들과 동네 출신 경찰들이 너무나 자연스레 이춘재를 의심선상에서 빼버림. 그리고 인근 공단 노동자들만 줄창 조사함. 즉, 범인을 외지인으로 애초에 단정하고 수사를 계속함. 화성사건은 연쇄 살인 사건에 영화 이끼 같은 토착 마을 적폐 문제가 결합되어 그런 어마어마한 범죄가 가능하게 된거임
그럼 당시에 안덮고 이춘재를 용의자로 의심만 했으면 그때 잡혔을수도 있었다는 거 아님? 이거참...
허어.. 지식이 늘었다.
이런거보면 한국의 미제사건 대부분이 경찰의 부실수사로 미제가 되버린게 많지 범인의 뛰어난 지능으로 회피해간 미제사건은 별루 없드라
사실 살추 자체가 고발 하는것도 특정인이라기 보다는 그 시대 자체임
진짜 짭새중에 짭새네 와..
저기 나가시네요 하면 다들 뒤를 보겠지. 그때 봉감독을 응시하는 사람은..
아일톤 세나
카메라맨 당신이 범인이야
이야 너 스토리좀 쓸줄 아는구나
와 너 히가시노 게이야?
뎃?
이거 어떤 영화에서 주요 소재로 나온 적 있음. 살인사건 재판인데 변호인인가 검사가 재판장에 피해자가 나올거라고 했을때 유일하게 피고인만 문 안봤다고
저거 진범 잡았다는 뉴스 나온 날 케이블에서 살인의 추억 긴급방영해주더라 ㅋㅋㅋㅋㅋ
진범을 못잡은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가짜 범인을 만들어서 잡아넣은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근데 두개가 다 일어났어 이건 미친일이야
맞아 경찰이 고문해서 죽거나 고문 후 자살한 사람이 원래 사건 피해자 수에 육박함 화성 사건 1등 살인자는 이춘재이고 2등 살인자는 당시 경찰
크윽 감방만 아니었어도
범인까지 나온 시점에서 가장 큰 악은 증거없는 확신같군 결국 형사들이 패고다닌 용의자들은 무고한 사람들이었으니
화성사건은 나중에 영화 한번 더 나올수 있겠나 팩트에 근거해서
영화 "살인의 추억"이 있는데 어느 감독이 할까요.ㅋㅋㅋ 반의 반만 따라가도 성공인데 과연.ㅎ
이미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영화가 있음
앞으로 한 30년이 지나면 시도해 볼지도. 적어도 살추가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된 세대들이 청장년층에 존재하는한 만들 사람이 없을듯
근데 저때 감옥 아니면 여기 있을거라 했고 실제로 감옥에 있었으니..
어 저기 나가시네요 안 돌아보신 분이 범인입니다
살인범이 아니라 그새끼를 프로파일링 한거지 보통 살인범하고 좀 다른 중독성 관종 살인범이라
저런 살인자는 사형해야함 옛날처럼요 참수형으로
슈슈바나
컨셉이 아니라면 '한낱'과 '세계적인'이 뭔가 어법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수?
슈슈바나
보통 저런 영화 찍을때 일류 감독은 어지간한 전문가보다 더 많은거 조사를 합니다... 심지어 영화에 참고하라고 일반인들은 못보는 기밀자료들도 보여주는 경우도 많고요
슈슈바나
호오.... 그 큰뜻을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려 했으나 말주변이 시밤쾅이라 두들겨맞은거구나.....................
슈슈바나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좋았잖앙...! 위로추 해줄게용
슈슈바나
그것도 그 살인마가 거짓말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기저에는 뭔가가 있었는지도 모르지.
저 잘못된 B형 혈액에 꽂히는 바람에 O형인 범인을 잡질 못했지
면담했던 프로파일러 말에 의하면 범인 이충재 본인도 영화를 봤으며 별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카더라
살인의 추억 좋아했던 영화기도 하고 저거에 대한 기억도 있어서 할말이 많은 사건이긴한데.. 참 세월 많이 흘렀음
봉준호 감독은 작품만 보면 아닌 듯하면서도 의외로 상업적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흥행에 도움을 주는 감독이다
누구 나간다고 하면서 뒤돌아보지 않은 사람은 범인이다, 라는 저 트릭이 옛날 고전 영화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옴. 푸른 수염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주인공이 돈 많은 여자들과 결혼한 뒤에 그녀들을 몰래 살해해서 거액의 상속금을 챙기는 식으로 부자가 됨. 이런 짓을 몇번 반복하던 끝에 덜미가 잡혀서 법정에 서게 되는데, 살인에 대한 명확한 물증이 없어서 법정공방이 이어지게 됨. 이 때 주인공을 변호하던 변호사가 청중들에게 '당신들이 죽었다고 말하는 부인들중 몇명은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아서 실종처리 된 상태이다. 지금 만약 그들 중 한명이 저 문에서 들어온다면 어쩔거냐!' 하고 소리치면서 문을 가리키니 다들 놀라서 그쪽을 바라 봄. 당연히 들어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변호사가 그걸 보면서 '여러분 역시 그녀들이 죽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끌고오는데, 검사가 대뜸 '푸른수염씨는 문을 처다보지 않았소!'하면서 오히려 역공을 해버림. 실제로 주인공은 문을 바라보지 않고 있어서 오히려 분위기가 넘어가버림. 워낙 예전에 본 영화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여튼 이거 볼때마다 그 영화가 생각남.
이미 죽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저기서 혹시 들어오는 거 아닌가 하고 문을 쳐다볼 필요가 없다.
실제로 죽였어도 "?? 내가 분명 죽였는데 그중 한 년이 살아있었다고?" 하고 돌아볼거 같은데..
기억에 주인공이 죽이기도 하고 덤으로 시신 자체도 훼손해서 아예 없애버림. 그러니 시체가 발견 될리가 없고, 몇개는 실종 처리 된거였던거 같음
워우 되게 궁금한 내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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