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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오르면 이제 목줄 죄는거지 한놈 무너지면 도미노 되는거고
그나마 지수로보니까 횡보지 이런 물건 가지고 있었으면 그냥 파산. 10년전 경매가 64% 짜리 강남 대형 물건. 용인같은 곳은 반의 반값도 속출했지
남들 다해서 돈 버는 것도 잘해야 돈버는건데, 그냥 던지면 되는줄 알면 보통 개꼴나지
그러다 터진걸 두번이나 봐서
이자 오르면 이제 목줄 죄는거지 한놈 무너지면 도미노 되는거고
남들 다해서 돈 버는 것도 잘해야 돈버는건데, 그냥 던지면 되는줄 알면 보통 개꼴나지
헝다가 딱 그 케이스라니깐 중국 부동산 불패중이라니깐 그냥 돈 박으면 돈 벌겠다
거주하고 거기 근방에서 일하면 영끌 해도 되는데 투자하려고 했다가 작살날수도
그나마 지수로보니까 횡보지 이런 물건 가지고 있었으면 그냥 파산. 10년전 경매가 64% 짜리 강남 대형 물건. 용인같은 곳은 반의 반값도 속출했지
이런 거 찾아보는 사이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현재 경매 물건들은 법원 경매 사이트 https://www.courtauction.go.kr/ 가시면 되고 옛날 경매 기록들은 저도 경매 전문 부동산 블로그들 검색해본거에요.
아핳 감사합니다 ^^
진짜 10년전에는 아파트 집사면 ㅄ소리 들었었는데 ㅎㅎ 생각해보면 서울집중화현상때문에 지방의 땅값이 오르는건 좀 이상하더라도 서울의 아파트값이 안오르는건 좀 이상하긴했음. 다만 지금도 아파트 가격만 미친듯이 오르는거지 빌라나 상가건물 같은건 아직 많이 오르지는 않은거지....
수익성 부동산과는 달리 토지가격이나 수익률 등으로 본 근본가치와 아파트 가격이 동떨어져 있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양적완화로 풀린 자금을 저장하는 역할을 주로 아파트가 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 싶네. 반대로 얘기하면 상황이 바뀌면 제일 먼저 큰 폭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겠지. 10년 전엔 그게 신도시, 강남의 대형평형 아파트같은 실수요가 부족하던 상품들의 상황이었고.
빚투가 위험하데...ㅋㅋㅋ 집 전세한번 못구해본 사람이거나 집볼줄모르는사람이 이런말하더라 ㅋㅋㅋㅋ 집은 빚내서라도사는거야.
그것도 상황봐서지 우리지역은 올초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음. 올초에 산사람은 최근 실거래가보면 그런 말도 못할걸.
daiena
그러다 터진걸 두번이나 봐서
말하는 꼬라지 보니 그냥 분탕칠려고 댓글단 느낌인데 이런 글에 비추가 아니라 추천을 나도모르게 누르게 만드는 현 부동산 상황이 넘모 슬프다 ㅠ
최고점에서 영끌후 하락이 시작되면 어떤 기분일까. 주식하락이랑은 비교도 안되겠지.
저때 주가가 5백에서 2천가는동안 부동산도 미친듯이 올랐고 이후에 8백까지 떨어졌다가 회복해서 2천근처에 몇년 와리가리해서 부동산도 횡보함. 지금은 또 3천을 넘어가는중이라 당분간은 아무리 조여도 떨어지기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