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하우테 T16 리뷰가 많은데
저도 한 번 질렀습니다. 며칠 연습해 보니 처음 손 꼬이며 적응 안되더니
슬슬 그렇게 레버 돌리면서 안돌아가던 기술이 나가네요 ㅠ
특히 캐미 저공 캐논 같은 건 숏컷(단축키)은 없지만 뭔가 어렸을 때 바이엘 치던 피아노 기억이 도움이 되네요
이제 며칠 밖에 안됐지만 연습결과물이 너무나 확실해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광고글 아님 ㅠ)
<질문>
그래서 이제 스파6 초창기 루리웹 스파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던
강 캐논 스파이크(a.k.a.발승룡) 버튼 계속 누르면서 236 -펀치 Level3 마물 기술 연습 중인데
정석 입력으로 하나하나 입력해도 안나가고 유튜브 영상 참고 해도 안나가네요 ㅠ.
히트박스 등 이런 레버리스 컨트롤러 쓰시는 유저분 계시면 아무거나 좋으니 팁 알려 주시면
열심히 연습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댓글 미리 고맙습니다 ^^
강캐논 입력하고 ca 커맨드가 캔슬 타이밍에 완성이 안된겁니다. 강캐논 누르고 있으면 기술발동에 살짝 딜레이 생기고 강캐논 히트전까지 커맨드가 완성되어야 합니다. 커맨드 완성방식이 두가진데 하나는 이전에 입력한 강캐논 커맨드를 이용해서 236을 한번만 입력하는 것과 236236 두번을 입력하는것 입니다. 첫번째는 거맨드를 좀더 느리게 입력해야 하고 두번째는 두번을 넣는것 만큼 좀더 빠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스파6가 커맨드 입력에 정확성을 요구하기에 리듬감 있게 정확하게 입력하시면 되실겁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강캐논에서 한 번 돌렸기 때문에 236 한 번만 더 입력해 주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었고 스틱 사용할 때도 그렇게 입력 했는데 버튼식으로 한 번만 입력할려고 하니 아무리 타이밍 조정해도 안들어가네요. 하지만 강캐논 236236은 당연히 잘 들어가네요. 버튼을 덜 눌러야 실수 확률이 내려갈텐데...당분간은 호다다닥 눌러야겠습니다
저도 해보니 한번 236 보다 236 236 두번하는게 리듬 맞추기 좋더라구요. 성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