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2만정도 되고 메트로폴리탄까지 열렸습니다.
시민들이 징징대기 전까지 서비스건물들을 최소화하며 버티고 지열발전소를 통해 전기 수출하고, 갓길주차비 최고치, 각 주차장은 최대값에서 6-70프로 정도 설정해 두니 수입은 짭짤해 지더군요..
근데 뭔가 잘못된건지 우편서비스가 엉망인데.. 각 구역마다 1-2개씩 우체국은 다 있고.. 군데군데 빨간네트워크 없어지게 우체통 설치도 다 해줬는데도 우편서비스가 제대로 작동안되고 있네요..
패치가 되었다고한 상업서비스의 고객부족현상은.. 그래도 계속 나타나는게.. 아직 뭔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우편서비스는 버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다는 사람이 없는 듯...
아직도 패치되야 할게 많네요...
상업서비스 고객 부족은 저도 한동안 계속 뜨다가 상업지구 좀 부족하게 지으니까 해결되더군요... 항상 요구치 그래프가 반 이상 남아있도록 천천히 상업지구 올려보세요. 이게 패치되서 고쳐진건지 상업지구를 덜 지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음...
멋진 도시 잘 봤습니다! 도로망이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잘 깔려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화물역을 짓고 옆도시하고 화물열차로 왔다갔다 하더니 우편버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우편은 쌓여만 가는데 우체국은 처리할 생각을 안하고.. 알고보니 화물역의 수송트럭이 10대 남짓이었는데 화물운송의 우선순위가 우편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다른 물건만 수송을 해서 우편이 마비가 되어버린거지요..
화물역의 문제라... 계속 패치가 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계획도시 같네요. 저는 지저분해서 정리 한번 해야 하는디...
이번엔 확실하게 도로 짓기는 편하게 만들어진거 같긴 합니다. 1에서의 모드를 적극 이용한거 같기도 하고.. 허나 무엇보다도 MOVE IT 기능은 절실하게 필요한거 같아요...
열...... 열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