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언팩터와 서카디 중 누굴 천장에서 데려와야 할까요?

[D.4.C]

이번에 위샤델 뽑으면서 천장을 치게 되었는데

언책터와 서카디 둘다 없어서 둘 중 하나를 데려와야 하는데 누굴데려와야 하는지 고민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둘다 좋은 캐릭인건 알고있고, 솔직히 이번에 가챠 돌리면서 픽뚫로 하나라도 나와주면 좋겠다 생각 했었습니다.

아 그리고 6선권에서는 뭘 데리고 오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름을 틀렸네요. 언팩터하고 보카디 둘 중 누굴 데려오면 좋을까요.

[바보 도미니코]

보카디(보조 스카디)와
서카디(서포터 스카디)는 같은 캐릭터를 의미 합니다

[적카다]

둘다 믈라입니다

[웃는 인형]

혹시 똑같이 은발적안에, 하얗고 까만 모자 쓴 처자 말씀하시는 거라면 걔는 스카디가 아니라 스펙터(이격)입니다ㅎㅎ
아니면 설마... 이미 보카디로 마음을 정하신 상태에서 고도의 은유적 표현을...?!

6성은 개인적으론 혼, 피아메타, 리 중에서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로 다른 오퍼로 대체가 어려운 애들 셋을 골라봤습니다.
혼은 지상에 배치할 수 있는 원거리 범위공격에 공격성능도 뛰어나고, 방치가능한 1스킬은 첫발은 보여야 쏘지만 스텔스 간파성능도 있습니다.
피아메타는 사실상 보카디랑 짝을 지어주는게 암묵적 국룰입니다. 무한지속되는 원거리 범위딜링이 고성능에 기분이 좋아서, 독타들은 이프리트각에 이은 피아메타각에 중독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리는 상인이라 코스트가 빡빡하긴 합니다만, 기절/빙결 무효, 도발, 밀어내기, 회피 등 유용한 유틸력을 고루 갖추고 있고 특히 범위 밀어내기 덕분에 무게가 0~1인 적들이 몰려오는 구간에선 혼자서 무한 길막력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