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파판7 크라이시스 코어 리유니온과 영화 파판 7 AC를 다시 봤는데 세계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리유니온과 리버스는 서로 바통 터치하는 내용이 직접 들어가 한번쯤 해 보시는것을 권장해 드리고, AC는 파판7 트릴로지(파트3는 2028년 출시 예상) 이후 2년 후의 미드가르를 배경으로 리버스의 클라우드와 티파외 모든 크루가 총출동 하는데 아무 내용도 모르고 AC를 봤을때 정말 불편하고 이해 안가는 영화 였지만 리버스만 끝내고 봐도 이해가 됩니다.
파판 트릴로지 파트1과 인터미션에서 클라우드, 에어리스, 유피에게 자꾸 나타나는 성흔이 있는 마황 중독자들, 무엇보다 주인공인 클라우드의 성흔 치료, 티파의 근황, 미드가르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파판 7 트릴로지의 주인공과 모델링은 뾰족 폴리곤 덩어리에서 2005년에 AC로 다시 태어 났는데 음성 배우는 그대로입니다. 티파 역할을 했던 이토 아유미는 2005년부터 티파 전담 성우로 AC 녹음 당시 20살이었는데 벌써 43살이 되었네요. 리버스에서 더욱 완성된 티파 음성을 들려 줍니다.
파판7 AC의 경우 2021년에 발매된 4K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한번쯤 보는걸 권장 드립니다.
2005년 현재의 모델링으로 완성된 캐릭터 - 20년 전 캐릭터들
2005년 파이널 판타지 7 AC부터 2024년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까지 게임 10편의 티파 전담 배우 이토 마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