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엘든링] 게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이 가능한거구,
이제 막 시작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은 하기 좀 어렵겠죠.
1. 용브레스
캐릭터 생성시 [석검열쇠]를 얻고 시작 시 [표류 묘지]축복 앞 [석검열쇠]를 사용해
들어가는 던전 [변경 영웅 묘지]에서 [용찬 표식 - 성인] 얻는겁니다.
특정 기사를 잡아서 얻는거지만 [기사마차?]를 이용해서 쉽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제3 마리카 교회] 뒷편 포탈 이용해 [파로스 요새]앞 용을 잡고 [용 심장]얻어
3가지 [불/마법/부패]얻어 시작하면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피변질 쌍무기(타도,곡도)
직업 무사를 선택해 기본 [타도]와 [죽음 닿는 지하 묘지] 한자루 타도를 쉽게 얻어 [쌍타도]
[하이트 요새] 전회 [피의 참격]하나 습득 후 [제4 마리카 교회] 남쪽 위치한 상인에게
[상실의 전회]를 구매 후 [피의 참격]을 하나 복사합니다.
두 무기에 피 변질을 초반부터 적용해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타도는 기본 출혈(45)이고, 피의 참격을 추가하면 출혈(64)가 됩니다. 초반 상당한 수치입니다.
또 [림그레이브] 남쪽 [흐느낌 반도] 위치한 [순례교회] 무덤 쌍무기를 들고 있는 몹을 잡아
[산적의 곡도]를 초반부터 얻을 수 있어 좀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3. 마법사
엘든링 원거리가 좀 사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파리 방패] 하나로 좀더 좋은 마법력이 나옵니다.
해파리를 자주 사용 안했었는데 최근 테스트해보니 상당히 좋은 방패입니다. 요구치가 극 초반에 좀 힘들지만
림브레이브 돌다보면 금방 달성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방패 요구치를 달성하면 손해라고 생각 안드는게
방어와 대미지 버프로 둘다 가질 수 있어 좋은 선택입니다.
영체와 함께 원거리로 승부하니 생각보다 쉽게 보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4. 대형무기 + [사자베기]
너한대 나한대 맞딜로 승부하는 좋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접 전기로 사용하니 체력 초반 몰빵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 [사자베기]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자가 얻기는 좀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쉽게 얻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어 좀 생각해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5. 적사자의 화염
[서리밟기]가 너프당할때 여전히 살아있는 [작사자의 화염] 전기(전투 기술)입니다.
추천받아 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직접해보니 상당히 편합니다.
적사자의 화염은 광역기 스킬로 될 수 있으며, 1:1 상대를 그로기 상태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단.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공격 사정거리가 긴 몬스터에게 좀 취약한 점만 빼면 정말 좋습니다.
이 5가지가 초보자와 초반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멀티 없이 솔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생각한겁니다.
나눔 받을 수 있는 상태라면 극 후반에 사용 가능한 무기가 상당히 많아 그건 제외했습니다.
후반 사용 가능한 무기라 요구치도 높아 [룬]나눔을 안 받을 경우 사용하기 힘듭니다.
오 1번 마차 이용하는건 생각을 못해봤었네요 ㅎㅎ 사자베기 주는 사자는 화살만 종류별로 잔뜩 가져가면 시간은 좀 걸려도 잡아지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브레스 좋아서 전용 성인 찾으러 갔다가 기사 무서워 도망갔습니다. 다시 가보니 죽어있어서 음 기사 마차가 죽인거죠.
해파리 방패는... 이게 방패라기 보단. 뻥딜 장비인데 방어가 덤으로 되는 정도(...) 초반 좀 넘어가면 해파리 방패의 방어성능이 연타를 막아내기엔 한없이 취약해서 한계가 있습니다만, 애당초 안맞고 멀리서 마술로 초장거리 저격용으로 써주는 게 더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로레타 시리즈랑 마술의 땅과의 연계는 정말 즐겁죠.
대미지 상승효과가 가장 커서 사용하면서 좋았습니다. 속성 공력은 다 대미지가 올라가는 듯 하니 정말 좋은 방패입니다. 마법사 전용 방패 처럼 느껴져서 좋은 의미로 방어도 챙긴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직접 할때 그 전까지는 지팡이만 들고 다녔어요.
해파리 방패랑 봉투 검은 그냥 "모든" 공격력이 다 올라가서 더욱 좋죠. 복잡한 거 제끼고 간단하게 버프 하나둘 정도만 땡길 땐 그 무엇보다 좋더군요. 특히 안 맞을 정도로 매우 먼 거리에서 로레타 시리즈를 먹여주는 효과는 정말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