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탠 아놀드 사용자 입니다. 애초에 풀백 성애자 이구요. 당연스레 시작시점부터 ‘역긴’ 이용자 였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풀백의 크로스는 그닥 신경쓰지 않으셨는데 면도날 등장 이후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저 그 아놀드 아니라구욧! ㅜㅜ)
저도 워낙 아놀드 좋아하는지라 소과금에 에픽을 멀리함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주 살짝 도전했습니다만 역시나 실패후 쓰라린 속을 달래고 있어요.
저는 스탠 아놀드 사용자 입니다. 애초에 풀백 성애자 이구요. 당연스레 시작시점부터 ‘역긴’ 이용자 였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풀백의 크로스는 그닥 신경쓰지 않으셨는데 면도날 등장 이후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저 그 아놀드 아니라구욧! ㅜㅜ)
저도 워낙 아놀드 좋아하는지라 소과금에 에픽을 멀리함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주 살짝 도전했습니다만 역시나 실패후 쓰라린 속을 달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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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뽑아야하나. 싶네요
풀백 잘 사용하시고 아놀드나 epl 좋아하시면 뽑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초에 150 뽑 같은 확률에 들어갈 여건이 안되어 포기했지만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올인피니싱 체인징패스 이런 쇼타임 뽑고 당한기분이라 ... 고민 되네요 ...엄청
특이 기술들이 실제로 몇주뒤엔 너프가 되나보죠?
너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좋은 카드는 오래쓰는거고 좋은 카드는 뽑아서 써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다만 업데이트와 더 좋은 카드들이 나오는게 변수인거고요...ㅎㅎㅎ
길게 2주만 참으면 .....
ㅎㅎ 반대로 풀백의 효율성 전체가 무너지는건 아니겠죠? 면도날만 무뎌지길요.
베컴 쓰다가 아놀드 뽑아봤는데 전술을 측면돌파에서 역긴으로 바꿔서 그런지 그렇게 영향력을 못느끼겠네요
그런가요? 무조건 잘 되는건 아닌가 보네요.
ㅎㅎ 맞아요...요즘 아놀드/베컴 사용하면 다들 대방붙이고 태클들어와서 차라리 중앙에서 빌드업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어차피 1-2주 뒤면 게임메타 또 변하지 않을까요? ㅎㅎ
ㅎㅎ 맞아요 그 정도는 아닌데 너무 붙어요!
루크쇼와 트리피어로 면도날크로스를 써보고 있긴 하지만 꼭 해야한다 이건 아니라고 보고요 다만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코너킥 상황에는 발동도 안되는 것 같고 올리는 타이밍과 박스안에 선수 침투 타이밍도 맞아야되고 크로스를 올리는 상황도 만들어야하고 면도날크로스가 올라가도 수비가 클리어링 못하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압박 받으실 정도는 아니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소과금유저인데 저번 코인 할인 때 사둔 코인으로 운 좋게 얻은거 뿐이지만 뽑으니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헐~ 그래도 결국엔 뽑으셨네요. 전 아끼고 아끼던 코인 쬐끔 투자 하고 망! ㅜㅜ
50개는 그러니까 10뽑 900코인짜리 5번은 해봐서 하나 건지면 땡큐 두개 건지면 때땡큐 세개 건지면 개땡큐 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찍먹하려고 들어갔다가 아까운 코인만 날리면 속이 쓰리죠 ㅠㅠ 그래도 나중에는 좋은 카드 꼭 뽑으실거예요 저는 150뽑짜리 들어가기전에 리셋을 몇번하는데 한번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거같아요^^!
전에 언급했듯이 제가 맨유 팬이라 루크쇼 땡기고, 드림팀 붙박이 RB가 아놀드 인지라 이번 뽑기에 안절부절헸어요. 지난번 조언대로 매치패스를 안사기로 한터라 그 코인으로 15뽑 들어갔죠. 물론 터무니 없는 확률이었죠. 리셋도 저 같은 불운자는 비껴갑니다. ㅜㅜ
언젠가는 그런날이 꼭 오실겁니다 저도 저번에 뽑기 계속 안되다가 호나우딩요 이니에스타때 10번 리셋후 10연뽑 한번 들어갔는데 이니에스타 나왔었어요 경비원님도 그런날이 꼭 오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