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1도 못했는데 할게 너무 많네요....... 뭐 지루하진 않지만
혹시 메인퀘 를 먼저좀 진행하고 나서 사이드 하는게 나을까여?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ㅋㅋ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3/1도 못했는데 할게 너무 많네요....... 뭐 지루하진 않지만
혹시 메인퀘 를 먼저좀 진행하고 나서 사이드 하는게 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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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맵 탐사 게임 중에 “자잘한 퀘스트들은 이단점프나 고속 대시, 지역간 워프이동 등이 생기는 후반에 몰아서 하면 편하다.”라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게임도 그런 역할을 하는 기능이 게임 4/5 진행하면 생깁니다. 그때 사이드퀘를 몰아서 하면 편하긴 하죠. 그러나 사이드 퀘스트 보수가 경험치와 자원 외에도 퀘스트 '권장 레벨에 걸맞은 장비'들이라, 이미 강해진 후에 사이드 퀘스트를 몰아서 하면 그 장비들은 쓸모가 없어지죠. 그래서 메인퀘스트 줄기를 따라 새로 이동한 지역에서 – 그 지역의 톨넥으로 맵 밝히고 – 더 멀리 찾으러 다니지는 말고 그 동네 사이드퀘스트만 받고 – 권장레벨 낮은 것부터 진행하면 – 권장 레벨 높은 것은 남아있다가 다음 메인퀘스트 하러 가는 길 도중에 놓여있어서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지고 – 다음 메인퀘 지역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가며 - 따로 무기를 사지 않아도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권장레벨에 적합한' 무기들을 교체해가며 쓰고, 어차피 금방 바뀔 거라 강화도 대충하지만 마음에 드는 주력 무기 하나는 강화해서 쓰는 이런 상황이 이상적이겠죠.
저도 이제 시작한 지 5일쯤 지난 것 같은데, 위에 댓글 다신 분의 말씀이 정석인 것 같아요. 전 빠른 성장을 더 중요시하고 큰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빠른 전설무기 파밍에 목표를 뒀고, 메인퀘스트 중심으로 진행하다가 투기장 지역까지 개방하고 나서는 전설무기 파밍을 위해 투기장 전체(마지막 단계는 미해금) 클리어하고 전설 무기3개, 방어구 4개, 코일 4개 사고 나서, 장비 강화한다고 스토리상 안나온 몹 나올 때까지 퀘스트 진행하고, 파밍하면서 4강인가 3강까지 진행했어요. 어제는 속성 전설활 먹는다고 야영지퀘 5개 완료해서 받았고요. 태양활인가? 전 이런 방향이 잘 맞고 큰 재미를 느낍니다. 이 게임이 오픈월드이다보니까 윗 분 처럼 정석으로 할지, 저나 일부 또 다른 사람들 처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진행할 지는 플레이어 취향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왜....맵 탐사 게임 중에 “자잘한 퀘스트들은 이단점프나 고속 대시, 지역간 워프이동 등이 생기는 후반에 몰아서 하면 편하다.”라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게임도 그런 역할을 하는 기능이 게임 4/5 진행하면 생깁니다. 그때 사이드퀘를 몰아서 하면 편하긴 하죠. 그러나 사이드 퀘스트 보수가 경험치와 자원 외에도 퀘스트 '권장 레벨에 걸맞은 장비'들이라, 이미 강해진 후에 사이드 퀘스트를 몰아서 하면 그 장비들은 쓸모가 없어지죠. 그래서 메인퀘스트 줄기를 따라 새로 이동한 지역에서 – 그 지역의 톨넥으로 맵 밝히고 – 더 멀리 찾으러 다니지는 말고 그 동네 사이드퀘스트만 받고 – 권장레벨 낮은 것부터 진행하면 – 권장 레벨 높은 것은 남아있다가 다음 메인퀘스트 하러 가는 길 도중에 놓여있어서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지고 – 다음 메인퀘 지역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가며 - 따로 무기를 사지 않아도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권장레벨에 적합한' 무기들을 교체해가며 쓰고, 어차피 금방 바뀔 거라 강화도 대충하지만 마음에 드는 주력 무기 하나는 강화해서 쓰는 이런 상황이 이상적이겠죠.
저도 이제 시작한 지 5일쯤 지난 것 같은데, 위에 댓글 다신 분의 말씀이 정석인 것 같아요. 전 빠른 성장을 더 중요시하고 큰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빠른 전설무기 파밍에 목표를 뒀고, 메인퀘스트 중심으로 진행하다가 투기장 지역까지 개방하고 나서는 전설무기 파밍을 위해 투기장 전체(마지막 단계는 미해금) 클리어하고 전설 무기3개, 방어구 4개, 코일 4개 사고 나서, 장비 강화한다고 스토리상 안나온 몹 나올 때까지 퀘스트 진행하고, 파밍하면서 4강인가 3강까지 진행했어요. 어제는 속성 전설활 먹는다고 야영지퀘 5개 완료해서 받았고요. 태양활인가? 전 이런 방향이 잘 맞고 큰 재미를 느낍니다. 이 게임이 오픈월드이다보니까 윗 분 처럼 정석으로 할지, 저나 일부 또 다른 사람들 처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진행할 지는 플레이어 취향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픽도 좋고 겜도 재밌어서 어지간하면 다 하고 가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낌표 떠 있는걸 싫어하기도 하구요ㅋㅋ 그래서 플탐에 비해 많이 느린편입니다.. 대화 나누는거 다 보고 하다보니..
PC판으로 하는게 PS판에 이어 3번째로 플레이 하는거다보니 초반에는 서브퀘 거의 안하고 최단으로 포세이돈과 꽃 관련 데메테르였나? 관련 메인퀘까지 밀어버린뒤 특수 장비 다 확보하고 난뒤에 다시 초기지역부터 안한 퀘와 ? 지역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