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오자 마자 스팀으로 샀다가 최적화 이슈로 다시 환불하고
여기 올라오는 평들만 보면서 올라오는 스샷이나 영상 보면 이겜 빠따 원툴 아니냐? 란 불만 , 의심가지고 있었는데
몇몇 분들이 빠따 원툴은 아니다. 빠따 치는 손맛이 좋다 란 말이 지배적이라 일단 할인 하게 되면 사서 해보자란 맘이 있었는데
할인 하게 되어서 이번에 엔딩을 보게 된 소감은 전투적 재미는 있었기에 그래서 더 아쉬운 게임이다 란 느낌입니다.
몇몇 분들이 오 악평에 비해 재미있는데요? 그런 글들이 왜 올라왔는지도 이해가 되고
화내는 분들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몹들 패턴이 너무 하나 입니다. 게임이 그래서 쉬운 편인데 오히려 그래서 좋아하실 분들은 있을 거 같습니다 쉬워서.
최적화가 너무 안되있긴 합니다. 옵션을 낮추건 높이건 이게임은 최적화가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일 높게하고 몇가지 옵션만 꺼서 진행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나왔다면 이렇게 욕을 안 먹었을텐데 아쉽기만 한 게임이네요.
제 개인적인 점수를 매기자면 73점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즐겁고 아무 생각없이 쉽게 전투를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던 게임이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ZQHCD3N54o&ab_channel=Chirplucky
빠따 손맛이 좋은건 인정입니다. 스트레스가 다 풀릴정도에요.
그래픽이 넘 좋아서 더 아깝게 느껴지네요 바하4 하듯이 총알 한방 박아 자세 무너뜨리고 달려가 줘 패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뉴겜플로 총 빵빵 쏘고 다니니 이것도 재밌네요
뉴겜플에선 저도 총으로 난사 하고 다니려구요 ㅋㅋ
방어시 어드벤티지나 타격시 임의로 전기 방출 같은 근접 기술이 더 많았으면 하고 아쉬워요 총기류가 주인 게임은 이미 너무 많아서 칼리스토 후속작이 이거 잘풀어내서 나와줬으면 하네요
공감하네요 직접 해보니 분명 칼리스토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퍼즐 없는 것도 맘에 들고, 격투 위주로 풀어가는 것도 좋았어서 후속작 저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몇가지 보완하면 나름 매니아 팬 베이스 생길만한 게임 같습니다.
뎀프시롤만 하면 다 피해지는....깜놀구간이 많아서 쫄깃하긴했습니다만...
네 근본적으로 그부분이 문제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