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N 10월에 풀려서 ,, 어제 끝냈는데 , 일단 우리나라 성우 더빙이라서 좋았고, 그래픽도 아주 장난 아니었음. 연출력도 좋고.. 뒤에 반전 내용도 있어서 스토리 면도 아주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팰때 타격감도 나쁘지 않고..
단점은.... 무기가 너무 단조롭다는.. 건류 무기가 전부 똑같음.. 이름이랑 데미지만 다를뿐이고,, 크게 다르지 않네요.. 자르는거라던지. 톱이라던지,, 화염 방사기라던지. 로켓포라던지.. 좀 다양화했어야 했는데.. 이 총이 이총이고 , 그 총이 그총임.. 게임 시간도 적절하고 다 좋은데.. 이거 하나 나에게는 단점인듯.. 그외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듬..
아 그리고, 거실에서 텔레비젼으로 하다보니 헤드셋을 안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소리가 작을땐 너무 작아져서 잘 안들릴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