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만원 주고 예약 구매해서 본편 엔딩 본 후
지금껏 지우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지웁니다.
처음 개적화로 인해 설치후 지웠다가 이 날 다시 설치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그러다가 얼마전 마지막 DLC 발매 소식을 듣고
오늘 드디어 DLC 엔딩까지 봤네요.
플레이 중간에 어느 정도 눈치채서 놀라지는 않았지만
엔딩이 제가 바라던 엔딩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미완성으로 출시해서 욕도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 동안 꾸준한 패치로 저는 잼나게 즐겼습니다.
다음 크래프트의 게임도 구매하게 되겠지만
예구는 안 할 생각입니다. ㅎㅎ
즐게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