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정밀 두말할 나위없이 좋구요!! 음악도 뭐 너무 좋네요! 타격감이 조금 작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황당하네요. 스포라서 말 할 수는 없고,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하지만 싸우기 전에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음… 어이없구요. 초반부라 뭐라 전체적인 평가는 아니지만 서사의 흐름이 조금 개연성이 떨어져서 기운 빠지게 하네요. 스토리 때문에 샀는데… 액션은 좋지만 초반 주인공이 넘 강한 것도 이상했는데 반지를 빼면 된디니 이따 퇴근해서 잔지 빼고 해 봐야겠어요.
일단 초반부는 조금 스토리에서 삐딱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중반 후반 넘어서면 좋아질 거라고 기대하며 오늘 퇴근 후부터 신나게 주말까지 달려 보렵니다. 체험판 초빈처럼 멋진 서사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출근합니다…ㅠㅠ
어렸을때 봤다가 헤어진지 14년이 됐는데 알아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주인공 15살때 마지막으로 보고 29살되서 처음본건데 알아보는게 이상하죠......
예전 동창찾기 유행할 때 초딩동창들 군전역후 만났는데 못알아보는 친구 많았어요
기대하지말고 가볍게 하세요 매체들은 후반 갈수록 스토리는 더 루즈해진다는식의 평이 있으니까요
초반 1시간이 데모 지나고나서 1시간이라는거죠?
얼굴을 제대로 볼 생각을 못 했다고 이해했음
초반 1시간이 데모 지나고나서 1시간이라는거죠?
얼굴을 제대로 볼 생각을 못 했다고 이해했음
어렸을때 봤다가 헤어진지 14년이 됐는데 알아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주인공 15살때 마지막으로 보고 29살되서 처음본건데 알아보는게 이상하죠......
뭐 인터넷에 태권도관장이 어렸을때 가르치던애 어른되서 기억해서 카페에 먹을거 사주고갔단 썰있고 케바케아님?? 무조건적으로 아니라고 보긴 힘든거같은데 그냥 본인한테 합리적이지 않을뿐인거같음... 납득하고 지나가는사람있고 아닌사람있고... 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입장이네여
14년이라는 세월은 님이 케바케라고 할만큼 짧은 시간은 아니에요...충분히 많은 사람이 못알아볼 시간이고 그 사이에 안변하기가 힘듭니다 당장 주변 지인의 카톡 프로필을 학생시절과 비교 해보세요...
13년 지났는데 전투중에 알아보는게 더 신기한거 같은데요
솔직히 데모 분량 이후 스토리 작가가 바뀐거 같이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 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분위기였어요. 중반부쯤 다시 좋아지길 바랍니다.
기대하지말고 가볍게 하세요 매체들은 후반 갈수록 스토리는 더 루즈해진다는식의 평이 있으니까요
나같애도 13년이 흘러서 내 어릴적 친구가 내가 죽여할 대상일거라곤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을듯 얼굴 보지도 않고 그냥 암살 대상자라고만 생각하지 얼굴따위 제대로 보겠음?
고등학교동창 이제 만나봐도 못알아볼 자신 있는데...
예전 동창찾기 유행할 때 초딩동창들 군전역후 만났는데 못알아보는 친구 많았어요
그것보단 시바힘를 갖고 있는데 철왕국에 휘둘리는설정이 아직까진 의아.
아이들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휘둘릴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14년이 흘렀고, 대상이 시바 도미넌트기때문에 어릴때 친구라고 생각도 못했을거고, 요즘처럼 sns나 사진등으로 종종 외모를 볼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14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을거기 때문에 충분히 바로 못알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당이라니;;; 죽기직전에 겨우 살아났고 인간같지 않은 삶은 오랫동안 산 주인공인데. 에휴.
유튜브에디션 보고 이야기하는듯
와 별게다 올라오네요...
설사 그게 진짜 이상하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여러 분야에서 그런것들을 영화적, 게임적, 개그적 허용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복수한다고 하고 적 좀 많다고 포기하고 등 돌리는 그 사람 어의 없고.. 죽고 싶다고 하면서 칼 차고 옷입고 나가는 그 사람.. 자살하면 안되는 천계의 계시사 있나 봅니다.
플레이어는 누군지 쉽게 짐작하라고 그런거고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자세히 알아볼 여유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생각도 못했을 거고, 암살 대상의 도미넌트라고 생각하지 설마 그녀라고 쉽게 생각이나 했겠어요 게다가 적군도 있는 전장 한볼판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