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단 체험판 끝까지 클리어 했네요~
12일 낮에 일단 갈 수 있는데까지 가다보니, 체험판 마지막 전투라고 알려줘서 저장 후 도전해서 클리어 했네요~
(구)스팀덱과 PC로 번갈아서 플레이 했는데, 스팀덱으로 할 경우 역시 폰트가 작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네요
옵션에서 폰트 크기를 키울 수있으면 스팀덱에서 플레이하기 좋을 거 같네요
특히나 스팀덱에서는 슬립모드로 잠깐 꺼 두었다가 다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PC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일단 진여신전생과 페르소나를 플레이 했던 터라 '하드'로 들이박았는데, 초반부터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아틀라스의 요즘 행보, 완전판!! 이거 때문에 구매하기 꺼려졌는데 취향에 맞았는지 체험판을 해보니 구매욕구가 막 솟구치네요
덧, 스팀덱과 아직 완벽호환이 아니어서 그런지, 전여신전생V벤전스와 비교하면
슬립모드 후 게임 재개할때 BGM이 4~5초 정도 후에 재생되네요.
그리고 PC에서 플레이 종료 후 스팀덱에서 플레이시 스팀 클라우드(세이브)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동으로 다시 동기화를 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본편에서는 아마 수정되겠죠...
추가.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는 제 공유기 문제로 딜레이가 있어서 동기화 전에 게임을 실행해서 그런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