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2020년에 PS4 시스템으로 출시되었을 때 놀라운 게임이었습니다. 전세대 콘솔의 끝자락에서 소니의 퍼스트파티 노력이 가장 잘 드러난 시각적 볼거리였습니다. 2021년 PS5 패치를 통해 60FPS 지원이 추가되어 이미 PS5 하드웨어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약 3년이 지난 지금, 추가 콘텐츠와 함께 시각적 향상을 약속하는 새로운 맞춤형 PS5 버전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가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60FPS 업데이트를 유지하면서 시각적 개선을 위한 충분한 성능 여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가 기존 플레이어의 업그레이드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히 풍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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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변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이미 PS5 시스템용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5월에 PS4 버전이 PS5 하드웨어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어 PS5에서 초당 60프레임의 1440p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PS5 버전은 더 많은 것을 약속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렌더링은 어떤가요? 기본적인 시각적 설정은 적어도 기본적으로는 매우 익숙합니다. 앞서 패치된 코드와 마찬가지로 기본 성능 모드에서 1440p60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 수 있는 한 DRS나 업샘플링의 흔적은 없습니다. 두 버전을 나란히 비교해보면 기본 화질은 비슷하고 약간 부드러운 해상도로 일치합니다.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서 약간의 에일리어싱을 발견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두 버전은 특히 일반적인 TV 시청 거리에서 볼 때 완벽하게 괜찮아 보입니다. 두 타이틀의 가장 큰 설정 차이는 폴리지 처리에 있습니다. 원본 코드의 폴리지에는 팝인 및 디테일 수준이 매우 뚜렷하게 저하되어 있어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지 않는 원거리에서는 밀도가 낮은 폴리지가 표시됩니다. 리마스터링 버전에서는 이동 중 팝인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진 영역의 폴리지 커버리지가 더 좋아졌습니다. 이는 녹지 너머로 확장됩니다. 예를 들어,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난간이 어떻게 안으로 들어오는지 보시면 알겠지만, 폴리지 요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대부분 풀이 우거진 야외 환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수준의 디테일 향상은 실제로 대부분의 영역에서 꽤 큰 개선을 가져왔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설명에서도 그림자 품질과 텍스처 품질이 개선되었음을 강조하는데, 이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PS4 출시 버전의 그림자 에일리어싱과 깜박임은 거의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며, 그림자의 표현은 두 버전 간에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이 매달린 컨테이너는 PS5에서 눈에 띄게 높은 해상도의 그림자 맵을 보여주지만, 게임의 다른 곳에서는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그림자 품질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작과 거의 동일해 보입니다. 텍스처 해상도 개선을 파악하기 위해 수십 장의 클로즈업 샷을 캡처했지만 PS4와 PS5 코드 간의 텍스처 품질 차이를 발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리마스터링 버전에서 먼지 텍스처가 다소 높은 해상도로 보이는 이 샷을 제외하고는 테스트한 모든 샷에서 아트워크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전체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조정된 에셋이 아주 가끔씩 나타납니다. 하지만 텍스처 필터링은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리마스터링된 코드에서 멀리 떨어진 지면의 디테일이 얼마나 흐릿하게 처리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러한 차이점 외에도 장면별로 나타나는 몇 가지 조정 사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초반 컷씬의 램프는 PS5 코드에서 훨씬 더 밝아서 더 사실적으로 보입니다. 여기 술집 장면에서는 손님들의 발에 캡슐 그림자처럼 보이는 그림자가 적절히 드리워져 있습니다. 몇 가지 게임플레이 장면에서 원거리에서 약간의 뎁스 오브 필드 효과가 새 버전에는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아마도 오프닝 컷씬의 이 장면일 텐데, 엘리 모델이 상당히 다르게 보입니다. 눈의 강조가 줄어들고 눈과 피부의 하이라이트가 달라졌으며 전체적으로 샷의 구도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플래시백 시퀀스에서는 엘리가 두 버전에서 동일하게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두 버전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못된 개는 분명히 게임의 시각적 표현을 여기저기서 조정하고 손질했지만, 지난 2년 반 동안 패치된 PS4 코드와 비교했을 때 시각적으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PS4 또는 PS4 Pro 시스템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보다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초당 60프레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며, 리마스터 버전과 오리지널의 패치 버전은 모두 PS5 시스템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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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비교
하지만 여기에는 지금까지 살펴본 성능 모드보다 시각적 향상을 제공하는 충실도 모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설정 측면에서 중요한 차이는 출력 해상도에 있습니다. 충실도 모드는 성능 모드의 1440p 해상도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된 풀 4K를 목표로 하지만, 60헤르츠 출력에서는 프레임 속도 목표가 30FPS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실제 대결에서는 생각보다 큰 폭의 업그레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모드 모두 에일리어싱과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거의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제공하며, 현세대 타이틀에서 익숙한 것보다 더 높은 내부 픽셀 수와 일반적인 시청 거리에서 볼 때 1440p와 4K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4K 해상도에는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선명함이 있어 이 장면의 풀잎과 같은 미세한 디테일을 더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 차이 외에도 충실도 모드에서는 앰비언트 오클루전이 눈에 띄게 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풀과 나뭇잎 요소를 보면 바닥에 대한 AO 커버리지가 덜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느 쪽이 다른 쪽보다 반드시 더 낫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LOD 설정, 볼류메트릭 해상도, 섀도 해상도, 텍스처 필터링 또는 기타 일반적인 조정 사항에서 눈에 띄는 조정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두 모드는 본질적으로 서로의 복제본입니다. 폴리지 표현이 약간 다르고 이미지 품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는 현재 출시된 다른 Naughty Dog 타이틀에서도 대략적으로 관찰된 사항이므로 크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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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이 분석을 위해 플레이어가 기대할 수 있는 일반적인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약 3분의 2를 하드 난이도로 재생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기본 성능 모드에서는 제가 샘플링한 모든 콘텐츠에서 60프레임으로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대규모 총격전이나 넓은 오픈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60프레임을 유지하며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컷씬은 약간의 예외가 있는데, 이 컷씬은 TAA를 위해 카메라 컷에 프레임을 유지합니다. 그 외에는 제가 알 수 있는 한 게임이 완벽한 60fps로 실행됩니다. PS5에서 실행한 PS4 버전도 거의 고정된 60fps에 가깝게 작동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예외는 존이 2021년 취재에서 언급했듯이 건설 현장 총격전 시퀀스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게임은 적과 교전하는 동안 한 번에 몇 프레임씩 끊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네이티브 PS5 버전에서는 이 시퀀스가 프레임 저하 없이 원활하게 실행되었습니다. 충실도 옵션도 당연히 30프레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더 까다로운 시퀀스도 제가 알기로는 프레임 저하 없이 PS5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컷씬도 예외는 아니어서 33ms의 유지 프레임은 퍼포먼스 모드보다 확실히 더 눈에 띄지만 너무 산만하지는 않습니다. 언뜻 보기에 이번에는 40fps 충실도 모드 옵션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PS5 설정에서 120Hz 출력을 자동으로 전환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게임 설정에서 잠금 해제 토글을 활성화하되 VRR을 끈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이 4K에서 40fps로 렌더링하려고 시도합니다. 이 모드는 실제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40프레임을 꽤 잘 구현하며, 대부분의 게임플레이가 40프레임 선에 근접합니다. 특정 알파 효과, 특히 감염된 적의 알파 효과는 근거리에서 프레임 속도를 약간 떨어뜨릴 수 있으며, 물도 가끔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30프레임의 충실도 모드보다 확실히 더 나은 경험입니다. 120hz와 VRR을 모두 활성화하면 가변 새로 고침으로 부드럽게 조정된 프레임 속도로 두 모드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성능 모드는 일반적으로 75~100fps, 충실도 모드는 40~60fps 정도에서 실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모드 모두 60Hz 모드와 시각적 설정이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적 해상도가 없는 이런 게임에서는 일반적으로 성능에 상당한 여유가 있기 때문에 VRR을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딩 시간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PS4 코드가 PS5에 패치된 경우 로딩 시간은 평균 40~50초 정도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최대 1분 30초 정도까지 로딩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챕터 마커를 로드하는 데 보통 16~17초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다른 타이틀에서 PS5 하드웨어의 로딩 속도에 익숙해진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 로딩 속도면 충분히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실시간 컷씬은 구형 PS4 시스템에서도 향후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데이터를 이동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로딩 화면이 전혀 표시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추가 설정이 있습니다. 이제 시야각을 수정할 수 있으며, 최저값과 최고값을 적절히 조절하여 다양한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듀얼센스 햅틱과 트리거 피드백을 광범위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꺼져 있는 흥미로운 기능 중 하나는 음성을 진동으로 변환하는 옵션인데,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 스피커처럼 듀얼센스 햅틱을 통해 음성 음파를 공급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멋진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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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콘텐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에는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었던 몇 가지 추가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게임에서 삭제된 세 가지 게임 플레이 섹션이 있으며, 게임 내 개발자 코멘터리와 함께 제공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팬이라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추가 콘텐츠이며, 매우 섬세한 아트워크와 함께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모두 완료하는 데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리마스터를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메인 메뉴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기타 무료 플레이 영역에서 몇 가지 종류의 기타를 사용하고 스틱으로 코드를 선택하고 듀얼센스 터치패드로 스트럼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인 게임의 이러한 시퀀스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는 작은 전환이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는 호기심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리마스터의 특별 기능으로 언젠가 공개될 예정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라운디드 2의 트레일러도 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가장 큰 추가 사항은 새로운 노 리턴 게임 모드입니다. 이 모드는 일종의 로그라이크 호드 모드로, 플레이어가 짧은 웨이브 기반의 싱글플레이어 레벨을 완료하고 최종 보스 전투까지 진행합니다.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진행하면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수식어가 잠금 해제되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초기화됩니다.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즐거웠고, 퍼마데스의 긴장감으로 인해 전투가 꽤 잘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같은 전투 지역이 많은 메인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지만, 일부 플레이어는 이 모드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T. Loo 멀티플레이어 타이틀이 취소된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이것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 콘텐츠의 유일한 신규 콘텐츠일 것입니다. 한동안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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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및 결론
새롭게 추가되고 조정된 부분 외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자체도 잠시 다시 한 번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출시된 지 3년 반이 지났고 10년 전에 출시된 콘솔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비주얼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아트워크, 캐릭터 렌더링, 애니메이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최고 수준이며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 게임에는 정말 멋진 순간이 몇 가지 있습니다. 구운 라이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등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화면상의 결과물은 대체로 훌륭해 보입니다. 사전 계산된 라이팅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라이트 맵 해상도가 더 높았으면 좋겠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이 부분에서 매우 훌륭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플레이어 손전등에서 나오는 실시간 바운스 라이팅도 멋진 터치로, 많은 최신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역동성과 인터랙티브함을 라이팅에 부여합니다. 리플렉션은 큐브맵과 화면 공간 리플렉션, 캐릭터의 캡슐 리플렉션을 적절히 조합하여 처리하며, 가끔 평면 리플렉션도 함께 사용합니다. 물론 레이트레이싱은 오리지널 타이틀에 포함되지 않았고 이번 업그레이드 패키지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레이트레이싱 라이팅 없이도 상당히 일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플레이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액션과 잠입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원을 찾아다니고 즉흥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적의 목을 조르거나 의심하지 않는 병사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것은 놀라운 촉각적 쾌감을 선사합니다. 엎드려서 건물 틈새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투에서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크게 확대됩니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경기장은 넓고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기존 스토리를 단순히 반복하지 않고 원작을 기반으로 한 독특하고 감정이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기서 스포일러를 하지는 않겠지만, 훌륭하게 구축된 느낌이 듭니다. 내러티브 구성부터 캐릭터의 동기를 조사하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까지 모두 훌륭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 디테일과 표정 등 탄탄한 기술적 토대 위에 구축되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세대 타이틀 중 하나이며, 무엇보다도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다시 플레이하거나 처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게임의 상태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고,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마스터는 기존 플레이어는 10달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처음에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10달러, 신규 플레이어라면 50달러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과 같은 전면적인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가격도 그 수준으로 책정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는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매우 성공적인 게임 리마스터입니다. 가장 뛰어난 전세대 타이틀 중 하나를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 영상이 재미있었다면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하고 벨을 눌러 YouTube 알림을 받으세요. 독점 콘텐츠와 얼리 액세스 콘텐츠를 보려면 digitalfoundry.net의 Patreon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락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최대 난제 틀린그림 찾기
돈벌기쉽네
존나 관심없고 불매한다면서 글은 왜 들어오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존나 관심많네 ㅋㅋㅋㅋ
님이 생각해도 존나 모순아님? ㅋㅋㅋㅋ
최근 들은 소리 중에 제일 개소리같다
플스4로 저정도 그래픽을 구현해낸건 진짜 신기하다
애초에 근본베이스가 ps4로 잡고 만든 게임입니다. 최초출시당시 ps5 전용 독점게임으로 출시했으면 저정도 비주얼이 아니었죠. 훨씬 대단했을겁니다.
11년전 라오어1도 플스3로 대체 어떻게 그런 그래픽을 구현했는지 궁금할정도였거든요... 플스3의 성능이 펜D급 CPU에 지포스7800GT 정도였는데... 8800GTX성능의 절반 이하. 비램은 256MB였구요 ㅋㅋ 라오어 파트3는 진짜 비주얼이 궁금해집니다... 아마 PS5세대 후반부에 나올거같긴 한데
인생 최대 난제 틀린그림 찾기
라오어2를 깜으로서 자존감을 얻는 루리웹성님들...세뇌 잘당하실듯
팝인문제 개선, 특정부분 엘리 모델링 성형, ps4하위호환모드에 비해 더욱 안정된 60프레임, 4k 40프레임 모드지원, 로딩시간 줄어듬 + 추가 컨텐츠. 걍 까고 싶어서 겜출시때 마냥 발작하는거지 리마 자체는 잘한게 맞음
vrr지원하는 모니터면 40프렘모드에서 70프레임이상 나온다는건가요?? 영상봐도 잘몰라성
그걸 더 부드럽게해서 프레임이 올라간것처럼 느끼게하는걸로 들어서요 영상에서도 모니터 오버레이에 70-80프레임 찍히길래요
VRR은 프레임 뽑아내는게 아니라 가변 프레임이 출렁일때 비교적 일정하게 안 끊겨 보이도록 잡아주는 역할 일껄요?
리마스터 라는게 사실 별거 없는데... 기기 성능 올라간 만큼 보완 해준 것 이지 딱히 까일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게임내 설정에 해상도 모드(30fps) 성능모드(60fps) 가 있습니다. 여기에 120hz 활성화 (플스 설정) 된 경우 해상도 모드는 40fps 타겟으로 바뀝니다. 추가로 게임내 설정에 프레임제한해제 (플스설정에 vrr 활성화한 경우만 가능한것으로 추측) 하면 해상도모드는 40~60fps 성능모드는 75~100fps 로 실행된다고 하네요.
완성형이 이제 나오는구만 2회차 진하게 가보자
60프레임 모드만 보면 딱히 차이가 커 보이진 않습니다. 플4 버전에서 60프레임 밑으로 떨어지던 건 한 군데였는데, 거기만 좋아진거라 프레임 체감은 좀 힘들고, 나머지는 lod랑 그림자 정도인데 lod도 엄청 차이가 큰것도 아니고, 그나마 그림자는 계단이 안 보이긴 한데, 어두운 장면이 많은 게임이라 그림자도 잘 체감 될 것 같지는 않구요. 해상도라도 좀 올려주지.
대충보면 티 안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더 선명해진거같긴한데 큰차이는 아닌거같네요 그냥 햅틱지원이랑 로그라이크모드 추가 정도로 봐야할거같기두
돈벌기쉽네
아니.. 강매도 아니고.. 싫으면 안사시면 되는거죠 뭘 또..
원래 인력(돈) 졸라 투입해서 그래픽 디테일만 좋은회사지 기술력이 좋은회사는아님.
너티독은 게릴라나 인섬니악에 기술지원을 하기도 해여 아트레우스는 참고로 게릴라가 너무 어려움 겪어서 앨리ai 지원받음
여기 소니픽쳐 CG 모션팀 까지 거의 꽁짜로 사용해버리니 ㅋㅋㅋ 모션 디테일 퀄리티가 좋은거임.. 이거 비용도 어마어마해서.. 아무리 큰개발사도 ㅎㅎ 캠콤 몇몇회사들도 이거 사용계약을했는지... 선행 발매 등등해주는게 아닐지. ㅎㅎㅎ 코로나 끝나고 이제.. 여기 사용하기 힘들려나?
모태예수
최근 들은 소리 중에 제일 개소리같다
그게 기술력이 좋은거지 ㅅㅂ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기술력이 좋은거임?
???...기술력좋다고 설명하시고 기술력 좋은회사가 아니라니..
진짜 개소리네 ㅋㅋ 돈지랄하고도 개똥같은 게임들 널렸구만
저도 라오어 2에서 실망한 1인 이긴하지만 스토리가 망친거지 개발자 입장에서 봤을때 미친 수준인데.. 스토리때문에 망한걸 너티독 개발자들이 이글 보면 엄청 화날듯
기술력 개 쩔어요. 저 그래픽에 저 프레임 유지 하는 최적화 개쩔게 만드는 겜 회사들 거의 없어요.
날먹이네
존나 관심없고 불매한다면서 글은 왜 들어오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존나 관심많네 ㅋㅋㅋㅋ
불매운동 하니까 오히려 글 들어와서 알리는거죠
비에이른
님이 생각해도 존나 모순아님? ㅋㅋㅋㅋ
불매운동을 왜 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해서 타임라인 보니까 엑빠네 뭔 우리 마소가 최고니 배가 부르다니 이런 댓글 적고 다니네ㅋㅋㅋ
이게 불매운동임?
뭘알려요? 뭔가 굉장한 사명감이있는거같은데
욕 쓰려고
ㅄ인증 참 쉽죠잉~ㅋㅋ
그냥 기능 off 되어 있던거 on 한 정도 이려나?
틀린건 너티독 먹여살려야 하니깐 입금해 이것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 최고의 갓겜.나오면 바로 업글해야 겠네요. 망겜이라 하시는 분들 게임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선동하지는 마세요 회사가 망하게 불매운동을 하자는건 좀 자극적인거 같네요 분명 재밌게 즐기신 분들도 있고 라오어3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팬 분들도 있는데 선 넘는 행동 입니다.
저도 탑10 언저리에는 들어갈 정도로 재밌게 했습니다. ^^
업글은 언제내는거임? 호구들 더 낚일까봐 기다리나
라오어2 까는놈들중에 해보지도않고 그냥 소니싫어서 까는놈들이 좀있는거같다 진짜 부지런한 놈들이야
이건 암만봐도 온라인 만들던거 버리기 아까우니까 만든거임
기술력은 좋음. 아니 기술력 만 좋음. 에미상도 기술부문 8관왕이나 함 작품부문은 단 한개도 못받았지만
결국 작품상은 단 한개도 못받았나보네
이미 기존 플4판 ps4: 30프레임, 1080P PS4프로: 30프레임, 1440P PS5: 60프레임(패치), 1440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파트1은 성능모드가 업스케일4k로 돌아가서 품질모드와 화질 차이가 거의 안느껴지다시피 하던데 이번 파트2 리마스터는 기존 플스4 버젼과 똑같이 그냥 1440p라니... 텍스쳐, 가시거리 개선이 약간 있다고 해도 해상도가 그대로라면 기존과 큰 차이가 없을텐데... 아니면 품질 vrr모드가 50프렘 정도라도 뽑아주면 무조건 품질모드로 돌릴텐데, 40프레임 위로는 올라가지 않는거 같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