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참고(링크) ::
※ 본 글은 디아블로4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디아블로 4 엔딩 이후 네이렐은 더 좋은 정답을 찾기 위해서 어둠의 방랑자와 비슷하게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이에 국내에는 아직 정발이 되지 못한 케인의 기록과 티리엘의 기록을 잇는 로라스의 기록에, 디아블로4 엔딩 이후에 네이렐의 행방에 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 에필로그와 네이렐의 행방
디아블로 4의 스토리 캠페인을 끝까지 깨고 나면, 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명확한 답보다는 의문이 더 많이 남게 됩니다. 도난은 죽었고, 로라스는 호라드림의 마지막 남은 자이며, 증오의 군주이자 대악마 중 맏형인 메피스토가 담긴 영혼석을 지닌 네이렐은 증오를 영원히 물리치기 위해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도망쳤기 때문입니다.
에필로그에서는 눈 덮인 키요바샤드 산맥을 지나 쌍둥이 바다로 추정되는 곳을 항해하는 네이렐의 여정을 간략하게 보여 줍니다. 네이렐은 영혼석에 항상 존재하는 메피스토라는 익숙한 피투성이 늑대의 그림자를 내내 따라다니며 그녀의 모든 발걸음을 괴롭힙니다.
:: 디아블로4 종막 에필로그 ::
이 클리프행어는 디아블로 4 이후의 스토리에 대해 플레이어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갈망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로라스의 기록에 실린 두 사람 사이의 편지를 통해 네이렐과 로라스의 이야기를 연속적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라스가 알려진 세계를 가로질러 그녀를 추적하는 동안, 네이렐은 그녀의 멘토이자 친구에게 서신을 남깁니다. 그리고 로라스는 메피스토의 타락이 진정으로 자리 잡기 전에 그녀를 찾기 위해 시간과 경쟁합니다.
※ 로라스의 기록의 목적
로라스의 기록은 여백에 손으로 쓴 메모가 산재한 일종의 형식적인 서체로 시작하는데, 이는 로라스가 여행을 다니며 주석을 적는 실제 책인 것으로 보입니다. 로라스는 디아블로 4 사건 이후 도난의 옛 영지인 불막이 저택에 잠시 거주하면서 성역 곳곳에 있는 유물과 저주받은 물건들을 분류하고 그 지식을 시간이 흘러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 내 이름이 불명예스럽게 기억되고 저주받은 자들에게만허락된 속삭임으로 언급될 수도 있다.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는 반대할 수 없다.내가 좀 더 관찰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강했더라면,다가올 배신을 예견했더라면 도난은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대신 나는 도난의 서재에 그의 유품에 둘러싸여 이 책을 쓰고 있다. "- 디아블로: 로라스의 기록, 로라스 나르
:: 디아블로4 정식 출시일에 맞춰 발매된 로라스의 기록 ::
로라스는 에필로그 이후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옐레스나 마을은 네이렐의 존재로 인해 증오에 빠졌고, 빛의 대성당은 호라드림을 사냥하기 시작했으며, 다음과 같은 증거가 있습니다. 종막 사막 예배당 앞에서 이오세프를 쓰러트리고 난 뒤 들을 수 있는 프라바의 칙령에 나오는 것처럼 호라드림의 금고가 압수되어 호라드림 교단이 보관하고 있던 모든 지식이 프라바와 그녀의 광신도들에게 사라졌습니다. 이제 호라드림 지식의 마지막 보루는 로라스의 마음속에 남아 있으며, 그는 무엇보다도 네이렐을 위해 이 책을 씁니다.
※ 네이렐과 로라스의 여정
로라스는 네이렐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그의 여정에서 네이렐의 갔던 길과 흔적을 발견합니다. 네이렐의 여정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로라스의 여정보다 적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로라스는 거의 모든 여정에서 네이렐의 뒤를 바짝 쫓았고, 어떤 경우에는 불과 며칠 차이로 뒤처지기도 했습니다.
조각난 봉우리에서 하웨자르로, 그리고 칼데움으로 이동하는 동안 로라스는 필리오스의 숨결, 자수정 반지, 신성한 드루이드 나무 글로-안-파이다의 잎, 라다먼트의 모래시계, 라트마의 구렁이의 비늘, 메시프의 아편 파이프 등 다양한 귀중한 유물을 수집합니다. 마침내 쿠라스트로 향하던 로라스는 네이렐이 가는 길의 첫 번째 증거를 발견합니다. 디아블로 2의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증오가 다시 한 번 쿠라스트 항구를 통해 들어온 것입니다.
" 쿠라스트가 가장 안전한 항구는 아니다.
메피스토의 승천으로 인한 폐허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안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내가 도착했을 때 그곳은 혼돈의 상태였다.
폭력이 전염병처럼 창궐했다. 오래된 라이벌 관계가 새롭게 재연되었다.
이웃들은 사소한 일로 서로를 학살했다. 증오가 이곳을 지배하고 있다. "
-디아블로: 로라스의 서, 로라스 나르
에필로그에서 네이렐을 태우고 있는 바로 그 배의 선장으로부터 또 다른 편지를 받게 되는데, 네이렐은 실제로 '쌍둥이 바다'를 건너 갔고 로라스가 바로 그 뒤에 있었습니다.
:: 성역에서 서부와 동부 대륙을 잇는 쌍둥이 바다 - 네이렐은 쿠라스트에서 배를 타고 서부대륙으로 건너 갔다 ::
" 이곳에 오기 전에는 메피스토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그의 환상을 꿰뚫어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될 줄 알았어야 했는데.
제가 바보였어요. 당신이 여기 있었다면 나에게 경고하려고 했겠죠.
아마 제가 들었을지도 모르죠.
가능한 한 빨리 쿠라스트를 떠날 거고,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증오의 군주를 침묵 시킬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내 정신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노인님. 난 아직 길을 잃지 않았으니까."
-디아블로: 로라스의 기록, 네이렐
네이렐이 메피스토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상황이 훨씬 더 암울해졌습니다. 대악마는 영혼석에 잡혔을 때 약해졌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무시무시한 악의 세력으로 남아 있습니다. 쿠라스트의 시민들은 분명히 그의 영향력을 느끼고 있으며 - 결국 로라스는 쿠라스트에서 증오가 피어나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은 네이렐이 편지에서 하는 말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있는 화자가 아니라는 첫 번째 단서입니다. 네이렐은 자신이 여전히 비교적 통제력이 있다고 느끼지만, 주변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영혼석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원치 않는 증오의 통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 네이렐과 로라스의 여정. 네이렐은 영혼석 아이콘으로, 로라스는 호라드림 상징 아이콘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
로라스는 계속해서 루트 골레인과 신 트리스트럼을 거쳐 서부 원정지의 옛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의 낡은 방패에 원소의 보호력을 불어넣는 의식을 거행한 후, 로라스는 네이렐의 존재가 서부원정지에 전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이는 네이렐이 도시에 들어갈 만큼 서쪽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았다는 중요한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 심지어는 루트 골레인과 신 트리스트럼까지 ::
공포의 땅을 지나 이브고로드로 향하는 긴 여정 끝에 로라스는 네이렐이 있다고 믿는 타모에 산맥의 떠다니는 하늘 수도원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네이렐은 로라스가 공포의 땅을 건너는 환영을 본 후 로라스보다 먼저 도망쳐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로라스는 한 통의 편지와 겁에 질린 수도사들만이 그를 맞이합니다.
" 이곳의 수도사들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웠고, 수도사들의 기술이
환청과 환상을 무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보다 훨씬 더 잘하고 있어요. "
-디아블로: 로라스의 기록, 네이렐
다시 한 번, 네이렐은 편지에서 긍정적으로 말하고 환각과 환청이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로라스가 이브고로드에 도착하는 것을 보여주는 환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거의 도움을 거부할 정도로 증오에 오염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그 애가 여기 있었다. 며칠 전에 수도사 마스터 중 한 명이 그녀와 시간을 보냈다.
그가 말할 때 그의 목소리는 두려움으로 떨렸다.
그리고 그는 그 애에게 가까이 가서 가르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 마스터는 네이렐 스스로 그렇게 됨을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렐이 순수한 혼돈과 증오의 대리인이라고 말했다.
수도사들은 그녀를 수도원에 들여보내지도 않았다. 그들은 그녀를 벽 밖의 게스트 오두막에서 자게 했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네이렐을 잃어버릴까 봐 두렵다. 아니 이미 잃어버린 걸지도 모르지. "
-디아블로: 로라스의 서, 로라스 나르
마지막 편지와 함께 네이렐의 흔적은 사라지고 로라스는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마침내 시안사이 섬에 도착한 로라스는 몇 가지 의문은 풀렸지만 더 많은 의문을 품은 채로 로라스의 기록을 떠납니다.
※ 로라스의 다음 여정
로라스는 네이렐을 찾으러 가야 할까요, 아니면 책을 마저 완성해야 할까요? 둘 다 중요한데, 하나는 지식의 보존을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로라스가 소중히 여기는 제자이자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내적 갈등 끝에 로라스는 책을 완성한 다음, 마지막이 될지라도 네이렐을 찾는 일을 계속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이 책이 그녀를 위한 책이기를 바라며, 그녀가 이 기록을 읽어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씁니다.
" 이 섬의 여정이 끝나는 대로 너에게로 가마.
네가 어디에 있든 널 찾아서 도와줄게.
만약 그게 내 생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된다면,
내 머리는 미소를 지으며 속삭임의 나무로 가겠지. "
-디아블로: 로라스의 서, 로라스 나르
로라스의 기록은 몇 가지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지만, 여전히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네이렐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이전 영혼석 소지자들이 대악마의 영향으로 타락하는 데 걸린 시간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로라스는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운명에 대해 순진하게 낙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로라스와 네이렐의 여정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펼쳐질지는 알 수 없으며, 그들이 있었던 일반적인 장소만 알 수 있으므로 이 이야기는 6막의 증오의 대성당과 디아블로 4 에필로그의 사건 이후 며칠,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지난 후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메피스토의 영향력이 무서울 정도로 강하고, 로라스의 기록이 제때 도착한다면 네이렐을 어떤 형태로든 보호할 수 있을 것이며, 로라스 자신은 대악마를 완전히 물리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등 몇 가지 확실한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 엔딩에서 네이렐이 배를 타고 떠나는 장소는 쿠라스트 ::
※ 도착한 쿠라스트 그리고 그릇
네이렐은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들고 본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라스트로 다시 떠나지만 지나다니는 장소마다 족족 메피스토의 타락의 영향으로 증오에 물들어 쑥대밭이 되고 네이렐 또한 그 타락의 영향에서 무사하지는 않은 듯 보여집니다. 이미 많은 곳에 그녀의 증오가 뿌리내렸고 쿠라스트 역시 다시 증오의 타락에 휩싸이게 됩니다.
실제 증오의 그릇 시네마틱에서 네이렐을 도와주던 뱃사공 조차 잠시 네이렐 메피스토에게 잠식 당하는 동안 본인 뜻과 상관없이 메피스토의 힘의 영향으로 죽음을 맞이 하게됩니다. 이는 아이단 왕자 그랬듯이 본인 뜻과는 상관없이 주변에 증오의 뿌리를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 본인 의지 상관없이 주변을 타락시키고 있다 ::
※ 최종 목적지 그리고 아카라트
도대체 네이렐은 플레이어와 로라스의 도움을 무시한채 왜 혼자 어떻게 메피스토리 영혼석을 해결하려는 걸까요?
네이렐 경우 엔딩이 후 쿠라스트 부두>루트골레임>이브고로드>북부 시안사이섬 그리고 다시 쿠라스트로 향하면서 성역 전체를 휘졌고 다녔습니다. 결국 메피스토를 완벽하게 통제하거나 타락에 영향없이 봉인하는 것 해답은 바로 자카룸 창시자였던 아카라트를 찾는 것입니다.
결국 네이렐는 아카라트가 마지막으로 목격이 되었던 케지스탄 밀림으로 떠나게됩니다.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여기서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번 더 참고하시바랍니다.
※ 다시 돌아온 반가운 인물들
네이렐 쿠라스트 최종 목적지로 정한 이후 쿠라스트에서는 장소 쿠라스트 마을과 트라빈컬 그리고 쿠라스트 하수도 등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 NPC 중에는 오르무스가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디아블로4 시즌5에서는 티저 느낌으로 과거 트라빈컬 메인 유니크 보스들인 의회원(Council Member: 카운슬 멤버) 대거 등장합니다.
:: 약 24년만에 디아블로 시리즈 재등장한다 ::
※ 마치며...
현재까지 메피스토의 정확한 목적을 알 수 없습니다. 충분히 메피스토의 힘이라면 이미 네이렐 타락 시키고 그녀의 몸을 숙주로 삼고 다시 성역에 강림하고도 남았을 것이 지배적입니다.
단순히 디아블로4 엔딩 이후 쿠라스트로 바로 갔다면 타락의 영향 덜 미쳐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성역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메피스트는 증오 뿌리만 내렸고 그녀를 완전히 잠식 시키지 않았습니다. 네이렐은 호라드림에 일원도 아니며, 아이단 왕자 처럼 디아블로 처치할 정도로 그렇게 강력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메피스토가 또 다른 목적이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악마들의 영혼석을 가까이 한 아이단, 마리우스, 레아 모두 자의든 타의든 결국 종국에서 처참한 결말로 끝났다는 것만 알수 있습니다.
:: 영혼석과 관련된 인물들은 최후가 좋지 않았다 ::
#블리자드 #액티비전 #나에리 #디아 #디아블로4 #디아4 #DiabloIV# Blizzard ##확장팩 #증오의그릇 #스토리 #총정리
스토리를 외부 매체로 진행하지 말라고!
몬가 3편 스케일이 너무 크다 보니 4편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넘 작은 느낌
진짜 너무 싫음...
예전에 디아블로 영상나오면 앞서가는 cg기술과 잔인하면서도 웅장한 연출과 영상미가 너무 멋있어서 몇번씩 봤는데, 이번 영상은 한번보고 다시안봄. 영상미는 없고 혐오스러운 장면만 남아서 더이상 예전의 기대되는 블자영상은 못볼거 같아.
스토리를 외부 매체로 진행하지 말라고!
고곡주랑
진짜 너무 싫음...
에일로이 빻빻이 네이렐
오르무스는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거지 나이가 대체 몇살이야ㅋㅋㅋ
오르무스 디아2때도 본인은 보통인간과는 다른 초인적인 존재라고 소개합니다
스토리고 뭐고 첫짤 보자마자 뒤로가기 누르고 싶다
picaso™
징그러
몬가 3편 스케일이 너무 크다 보니 4편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넘 작은 느낌
왜냐면 본론은 시작도 안했으니... 디아블로 없는 디아블로. 게임에서 진짜 디아블로 만나보려면 확팩을 몇개를 사야할 지... 길게 뽑아먹으려고 하는게 눈에 명확히 보이는 블리자드의 개발방식이 참...
돌아다니면서 형제들을 되살리기 위한 작업(?) 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두번째 확장팩에서 디아블로가 나온다던가...
케지스탄 밑에 지역이 저렇게 큰데 안나올라나
레아블로 너무 아깝다
예전에 디아블로 영상나오면 앞서가는 cg기술과 잔인하면서도 웅장한 연출과 영상미가 너무 멋있어서 몇번씩 봤는데, 이번 영상은 한번보고 다시안봄. 영상미는 없고 혐오스러운 장면만 남아서 더이상 예전의 기대되는 블자영상은 못볼거 같아.
멋진건 없고 드럽고 역겨운거만 남음
ㅎㄷㄷ
싄난다!
제발 타락해라 외모 못봐주겠다 내 손으로 응징하고 싶다
당신. 이미 증오에 오염되었군요.
얼른 보스로 나와라 ㅎㅎㅎ
진짜 ↗같이 생겼네
타락이 뭐길래...너무 못생겨짐 😱
그대는 지금 오르무스와 대화하고 있다
스토리 요약.... 개고생 했더니 망할뇬이 돌들고 튐.... 끝..
메피스토 의외로 부활도 못하고 끝나면 존나 웃길듯
이번 주인공이 대악마들의 축복을 받은것도 그렇고 메피스토가 당장 부활할거 같지도 않아서 확장팩에서도 대악마가 아니라 다른 보스가 나올거같기도하넹
빨리 죽여버리고싶다
확팩나오면 스토리 정주행 함 해야지 ㅎㅎ
완전 부활한 타타메트는 스토리로 언제 써먹을려나
네이렐 진짜 너무 못생겨졌더라....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ㅋ
저 오르므스 라는 npc.. 디아2 이미지 이죠? .. 뭐야.. 나이가 몇살이여 ㄷㄷ 디아3에서 디아4 간격도 50년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ㄷㄷ
확팩이 몇개 더 나올진 모르겠으나 아니 제발 인게임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라고! 본편과 확팩 사이는 책으로 내고, 심지어 이 책은 정발도 안 해줌 -_-;;
쪽박의 그릇ㅋㅋ